„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의도 그러하니라!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천은보다 나으니라! 나는 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평한 길로 다니나니,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로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려 함이니라! (잠언 8:17-21)“
성도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에는 <영혼구원>을 위한 <영적 축복>과, <형통한 삶>을 위한 <육적 축복>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3서1:2)“
따라서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자 하는 <성도의 삶>은, <영과 육이 형통>한 삶입니다.
1. 성도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형통한 삶>을 살기 위해,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6))“
어떤 상(賞)입니까?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3서:2)“
(1) <구원의 은혜>를 주시는 <상>입니다.
<죄 문제 해결>받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로마서 8:1-2)“
<영생의 삶>을 누리는 것이 구원입니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요한1서 5:11)“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는 것이 구원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한복음 1:12-13)“
<하나님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이 구원입니다.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 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요한계시록 21:27)“
이 <구원의 은혜>는 주님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받아 누리게 됩니다.
(2) <금생의 축복>을 주시는 <상>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주신 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누리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이것이 그의 분복이로다!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분복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저는 그 생명의 날을 깊이 관념치 아니하리니, 이는 하나님이 저의 마음의 기뻐하는 것으로 응하심이니라! (전도서 5:18-20)“
이 <금생의 축복>도 주님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받아 누리게 됩니다.
2. 성도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형통한 삶>을 살기 위해
<주일성수(主日成遂)>해야 합니다.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이사야 58:13-14)“
<야곱의 업>이 무엇입니까? 그가 누리고 간 <영육간의 축복>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영적 축복>을 누렸습니다.
그는 <구약의 족장>이었습니다. <족장>에게는 <세가지 직무>가 주어집니다. <왕의 직무>와 <제사장의 직무>와 <선지자의 직무>입니다.
<왕>은 백성을 다스리는 통치자 입니다.
<제사장>은 백성을 대표해서 하나님께 나아가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백성을 축복합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백성에게 대언합니다.
이 <족장의 직무>는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주신 <축복의 선물>이었고 <영적 권세>였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육적 축복>도 누렸습니다.
그에게는 <아내의 복>이 주어졌습니다. 네 아내를 거느렸습니다. 그에게는 <자녀의 복>이 주어졌습니다. 열 두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에게는 <재물의 복>이 주어졌습니다. 수많은 가축과 노비를 소유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허락해주신 <축복의 선물>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주신 <영육간의 축복>을 성실히 <주일성수>하는 성도에게도 누리게 해주십니다. 영육간에 잘 되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3. 성도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형통한 삶>을 살기 위해, <십일조생활>해야 합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공통점들이 있습니다. <구약시대의 족장(族長)>들입니다. <믿음의 조상>들입니다. 특별히 <십일조 생활>을 통해 풍성한 <물질의 축복>을 누리고 간 사람들입니다.
„살렘 왕 멜기세댁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댁에게 주었더라! (창세기 14:18-20)“
„아브람이 애굽에서 나올새, 그와 그 아내와 모든 소유며 롯도 함께 남방으로 올라가니, 아브람에게 육축과 은금이 풍부하였더라! (창세기 13:1-2)“
„야곱이 서원하여 가로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오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창세기 28:20-22)“
„이에 그 사람이 심히 풍부하여, 양떼와, 노비와, 약대와, 나귀가 심히 많았더라! 야곱이 들은즉, 라반의 아들들의 말이, 야곱이 우리 아버지의 소유를 다 빼앗고, 우리 아버지의 소유로 인하여, 이같이 거부가 되었다 하는지라, 야곱이 라반의 안색을 본즉, 자기에게 대하여 전과 같지 아니하더라! 여호와께서 야곱에게 이르시되,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창세기 30:43-31:3)“
<온전한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물질축복>의 확실한 근거가 됩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라기 3:10)“
4. 성도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형통한 삶>을 살기 위해,
전심으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 살아야 합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여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신명기 28:1-6)“
하나님 보시기에 진정으로 <의로운 사람>이 누구입니까? 바로 전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말씀 하십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 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21)“
그리고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는 이 <형통의 삶>은 하나님께서 <말씀>에 전심으로 <순종>하는 사람에게만 주시는 <축복의 선물>입니다.
바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순종의 삶>을 통해 이 복을 누렸습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 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라! (창세기 22:15-18)“
5. 성도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형통한 삶>을 살기 위해,
<사랑의 수고>를 해야 합니다.
요즘 어린 시절 찢어지게 가난했던 <억만장자(億萬長者)>들의 <인생역전(人生逆轉)>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스타벅스(Starbucks)>라는 커피제국을 세운 <하워드 슐츠(Howard Schultz)>는 <뉴욕>의 <빈민가>출신이고, 200억 달러의 재산을 모은 <죠지 소로스(George Soros)>는 <런던>에서 웨이터와 기차역 짐꾼으로 일하면서 고학으로 대학을 나온 후, 금융계의 세계적 거물로 성공한 입지적 인물입니다.
<토크쇼(talk show)의 여왕>이라 불리는 <오프라 윈프라(Oprah Winfrey )>는 <미시시피>의 <빈민가>에서 태어났지만, 미국 최초로 <흑인 여성앵커>가 되어 명성을 쌓았고, 여성앵커로는 믿기지 않을 29억 달러의 재산을 일구었습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이 구제하고 기부할 때는, 여느 사람들 보다 훨씬 큰 액수로 나누어 준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Face Book>을 설립한 <마크 저그버그(Mark Zuckerberg)>는 <자수성가(自手成家)>형의 입지적 인물인데, 그의 재산은 수백억 달러에 달합니다.
신문보도에 따르면 그가 한 해 동안 기부한 돈이 10억 달러에 달합니다.
어떻습니까? 기독교인이 부자 되기를 바라는 것이 죄입니까? 아닙니다! 불의한 방법으로 재산을 쌓는 것이 죄이지, 정당한 방법으로 재산을 쌓아 부자가 되는 것은 절대로 죄가 아닙니다.
본문에 뭐라고 나와 있습니까? „나는 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평한 길로 다니나니,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로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려 함이니라! (잠언 8:20-21)“
무슨 뜻입니까? <물질의 풍요로움>도 하나님의 <축복의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구에게 물질의 풍요로움을 주십니까? 하나님을 공경하며, 즐겨 선을 행하며, 가난한 이웃에게 기꺼이 베풀 줄 아는 사람에게 입니다.
한 예가 동방의 의인 <욥>입니다.
그는 전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고, 많이 돕고, 베풀고, 구제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욥기 1:1)“
„내가 언제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았던가? 과부의 눈으로 실망케 하였던가? 나만 홀로 식물을 먹고, 고아에게 먹이지 아니하였던가? 실상은 내가 젊었을 때부터 고아를 기르기를 그의 아비처럼 하였으며, 내가 모태에서 나온 후로, 과부를 인도하였었노라! 내가 언제 사람이 의복이 없이 죽게 된 것이나, 빈궁한 자가 덮을 것이 없는 것을 보고도, 나의 양털로 그 몸을 더웁게 입혀서, 그로 나를 위하여 복을 빌게 하지 아니하였던가? (욥기 31:16-20)“
하나님은 전심으로 하나님을 공경하며, 기꺼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베풀며, 구제하는 욥이, 극한 시련과, 고난에 처해 있을 때, 기꺼이 구해주셨으며, 그가 잃었던 모든 재물도 갑절로 보상해 주셔서, 그로 하여금 이전의 동방 제일의 <갑부>의 위치를 되찾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자손의 복>과 <장수의 복>까지도 더불어 누리게 해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욥의 모년에 복을 주사, 처음 복보다 더하게 하시니, 그가 양 일만 사천과, 약대 육천과, 소 일천 겨리와, 암 나귀 일천을 두었고, 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낳았으며...... 그 후에 욥이 일백사십 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대를 보았고, 나이 늙고, 기한이 차서 죽었더라! (욥기 42:12-17)“
<응답이 신속>한 기도가 있습니다.
<선행과 구제>가 함께하는 기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신앙생활이 있습니다.
<선행과 구제>를 힘쓰는 신앙생활입니다.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꺽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이사야 58:6-9)“
2022 년 한 해 동안도 오직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행함으로 영육간에 잘되고, 범사가 잘되는 형통의 삶이 이루지시길 축원합니다!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