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제 목사, “작은 도서관 운동이 다음세대 부흥의 대안”

▲전국작은도서관운동본부 대표 장윤제 목사(청림교회)는 지난 6월 20일 주다산교회((담임 권순웅 목사)에서 합동총회 다음세대부흥목회운동본부가 주최한 ‘다음세대 교사와 전도자를 세우는 샬롬 ‧ 부흥 넥스트 스텝 세미나’에 강사로 참여해 교회 북카페가 지역사회 관계전도의 창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국작은도서관운동본부 대표 장윤제 목사(청림교회)는 지난 6월 20일 주다산교회((담임 권순웅 목사)에서 합동총회 다음세대부흥목회운동본부가 주최한 ‘다음세대 교사와 전도자를 세우는 샬롬 ‧ 부흥 넥스트 스텝 세미나’에 강사로 참여해 교회 북카페가 지역사회 관계전도의 창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국작은도서관운동본부 대표 장윤제 목사(청림교회)는 지난 6월 20일 주다산교회(담임 권순웅 목사)에서 합동총회 다음세대부흥목회운동본부가 주최한 ‘다음세대 교사와 전도자를 세우는 샬롬 ‧ 부흥 넥스트 스텝 세미나’에 강사로 참여해 교회 북카페가 지역사회 관계전도의 창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해 합동총회 차원에서 각 분야 전략적 강사를 초청해 현실 문제를 진단하고, 실제적 대안을 모색했다.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샬롬 축복 전도를 위한 양육체제 공개 샬롬 축복 전도의 실습과 훈련’ △오태균 교수(총신대)가 ‘목회적 돌봄에서의 샬롬, 부흥’ △라영환 교수(총신대)가 ‘교회, 샬롬의 공동체’ △이승도 목사(남양주FC축구단이사장)가 ‘축구를 통한 다음세대 전도부흥’을 주제로 강의했다.

장윤제 목사는 ‘작은 도서관 운동을 통한 다음세대회복’을 주제로 10평의 기적, 교회 내 북카페가 지역 사회 필요를 채워주면서 다양한 관계 소통이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장 목사는 “다음세대 회복은 주일교육이 아닌 주중교육 실현을 통해서 이루어 갈수 있다”면서 “지역내 돌봄 거점인 작은도서관 설립을 통해 다음세대 주중교육과 지역사회 소통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가야한다”고 제시했다.

▲장윤제 목사는 “다음세대 회복은 주일교육이 아닌 주중교육 실현을 통해서 이루어 갈수 있다”면서 “지역내 돌봄 거점인 작은도서관 설립을 통해 다음세대 주중교육과 지역사회 소통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가야한다”고 제시했다.
▲장윤제 목사는 “다음세대 회복은 주일교육이 아닌 주중교육 실현을 통해서 이루어 갈수 있다”면서 “지역내 돌봄 거점인 작은도서관 설립을 통해 다음세대 주중교육과 지역사회 소통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가야한다”고 제시했다.

그는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미자립교회는 재정난, 인물난, 프로그램부재의 삼중고통을 겪고 있다. 한국 교회 70%가 상가 미자립교회로 임대료 문제로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해 했으며, 전국 70%의 교회가 주일학교예배가 사라지고 있다. 또한 인구 절벽과 사교육증가와 공교육부실로 인한 교회 미래 생태계환경이 파괴되어가고 있다”고 진단하고, “위기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이제 개혁주의신앙으로 무장한 교회는 지역 문을 열고 현실 참여 방법으로 ‘작지만 큰 교회’, ‘작지만 강한 교회’로 전환해야 한다. 바로 지역중심의 교회가 대안이 될 수 있다. 이에 한국교회는 지역 필요중심적 관계전도의 플랫폼으로 지역사회 열린학교 세우기 운동을 전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장 목사는 “지역사회 열린학교 작은도서관은 단순히 책만 비치해 놓고 아이들이 와 주기를 기다리는 그런 시스템이 결코 아니다”며 청림교회를 실례로 북카페가 만들어 간 놀라운 변화를 소개했다.

청림교회는 교회 내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하여 주중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자기주도 학습관과 말하는영어공부방을 저비용으로 개설해 제공하고, 문화적 소외계층의 아이들을 위한 바우처 프로그램, 정서계발을 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 관현악 동우회를 설치해 정서발달 교육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외에도 창의영재놀이인 레고 블록, 보드게임도 하고, 다문화 한글교실, 문화체험교실, 진로적성교육, 인성교육, 속독교실, 독서학교 등도 제공한다. COS작은 도서관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장 목사는 “결국 작은도서관은 지역사회 열린학교의 개념으로서 △소통공간 △문화센터의 공간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센터의 공간 △독서치유를 통한 상담센터의 공간 △자원봉사캠프를 통한 사랑나눔복지센터의 공간을 실현해 지역사회에서 교회의 이미지는 상승하게 되어 작은 교회에도 사람들이 찾아오는 작지만 강한 교회로 만들 수 있다”고 확신했다.

이날 장 목사는 작은도서관을 설치, 운영하는 방법과 노하우를 소개했다. 교육부 소관이 아닌 문화체육부 소관기관으로, 10평의 독립 공간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회가 설치할 다음세대 주중교육 플랫폼은 반드시 합법적이고 지속가능하고 예측가능한 시스템으로 준비되어야 한다. 또한 대다수 교회들이 인적, 교육적 인프라 없어 난감해 하고 있는데 이를 현실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모바일리더십코칭’은 건전교단의 교회 목회자, 사역자, 성도는 누구든지 무료로 회원가입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드림원격평생교육원(www.kwccc.co.kr)에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독서지도사, 독서논술지도사, 글쓰기. 토의토론, 방과후지도, 인성지도, 진로적성, 자기주도학습코칭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한편 (사)한국복지목회협의회(대표 장윤제목사)는 ‘다음세대 주중교육 및 지역사회 열린학교 운영을 위한 지역 플랫폼 구축 북카페 작은도서관 설립 세미나’를 오는 7월 4일과 7월 7일 청림교회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신청문의는 010-3297-824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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