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 작은도서관을 통해 찾아오는 전도의 장을 만들자

사단법인 한국복지목회 협의회(대표: 장윤제목사)<필요중심적 지역관계전도 시스템구축을 위한 1일 집중 무료세미나>74() 오전 10~오후 5(63), 7() 오전 10~오후 5시 까지(64) 이틀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북카페 작은도서관을 통한 온라인 미디어목회와 오프라인 문화센터, 교육센터, 복지센터, 상담센터 구축을 이룰 수 있는 쉽고 분명한 노하우가 전수될 예정이다.

장윤제 목사는 다음세대 회복은 주일 한번 뿐으로는 결코 이룰 수 없다고 단언하면서 이제는 지역내 돌봄 거점인 작은도서관 설립을 통해서 교회학교 부흥과 지역사회 소통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윤제 목사의 북카페 작은도서관운동은 지난 620()에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다음세대부흥목회운동본부 주관 <샬롬.부흥 넥스트 스텝 세미나>를 통해서도 총회장을 포함한 많은 목회자와 일선 교사들에게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장윤제 목사가 일으키는 북카페 작은도서관운동이 어째서 다음세대와 지역관계 전도의 대안이 될까?

 

지역사회에서 합법적이고 지속적인 주중교육으로 관계전도 플랫폼

현 교회 환경 문제의 핵심은? 코로나191만여 교회가 문을 닫은 참담한 현실 가운데 통계로 본 현재 미자립교회는 삼중고를 겪고 있다. 재정난, 인물난, 프로그램 부재에 따른 한국 교회 70%가 상가 미자립교회로 임대료 문제로 코로나 이전에도 년 간 2천여 개의 교회가 문을 닫고 있다. 이제 작지만 강한 교회를 지향 할 수 있는 지역중심의  교회가 대안이 될수 있다. 한국교회는 지역 필요중심적 관계전도의 플랫폼으로 지역사회 열린학교 세우기 운동을 전개해야한다.

현재 한국교회의 교회문화의 근본적인문제는 주일문화이다. 이제 한국교회의 방향은 주중문화로 바뀌어야 한다. 지금은 평생학습 지식사회이다. 교회는 선제적으로 작은도서관을 통한 지역사회 열린 학교를 지역거점 플랫폼으로 확보해야한다. 작은도서관은 평생교육시설로서 지역사회 열린학교로서의 가능성을 교회에 제공하고 있다. (COS-Community Open School)

장윤제 대표가 제시하는 한국교회 새로운 모델은 한마디로 지역사회 열린학교 작은도서관이다. 장윤제 대표가 말하는 지역사회 열린학교 작은도서관은 단순히 책만 비치해 놓고 아이들이 와 주기를 기다리는 그런 시스템이 결코 아니다. 장윤제 대표는 기존의 작은도서관 개념으로는 아무리 쾌적한 환경에 다량의 책을 비치해도 결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없다고 단언한다. 다음세대를 위해 시도했던 대안학교국제학교도 여러 문제점이 있다. 무엇보다 일반 교회들이 이런 시스템을 구축하기는 한계가 있다고 말한다.

 

COS 작은도서관, 10평의 작은 공간으로도 공익성과 재정자립 가능

장윤제 목사는 "'COS 작은도서관'은 문화체육부의 법적인 보호를 받는다"라고 말하면서  "작은도서관을 평생교육과  방과후 돌봄거점의 대안교육으로 기독교적 가치관을 가진 방과 후 돌봄 교육으로 운영하여 다음세대를 위한 지역 내 돌봄 플랫폼을 구축 하는 것이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장윤제 대표는 지역사회 열린학교는 지역민이 필요로 하는 필요중심의 관계전도 플랫폼이 돼야 한다.”고 말하면서 지역사회 열린학교설립은 한국교회의 70~80%를 차지하는 작은교회들에게 재정적인 기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교회로 인정받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그것을 ‘10평의 기적이라고 말한다.

장 대표는 평생교육시설로서 지역사회의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작은도서관 을 통해 지역 주민과 소통을 이루고 다음세대를 책임지는 교회로 변화될 뿐만 아니라 교회가 지역 속에서 공익성을 보장받고 확장성과 수익성까지 이룰 수 있는 모델이다"라고 말한다.

 

작은도서관, 학원과 차별화를 이루며 창의융합교육의 장 가능

그렇다면 작은도서관을 세울 때 지역 학원들과 마찰은 없을까? 장윤제 목사는 "작은도서관은 학원과의 차별화를 얻기 위한 명분으로 교회는 작은도서관을 통한 돌봄사역으로 나아가야 한다. 돌봄은 방과 후 아이들의 독서, 놀이, 자기주도학습, 문화체험, 경제, 인성, 진로교육등 창의융합교육을 통한 차별화로 전인격적인 창의적 글로벌인재를 양육할 수 있어야 한다.그러므로 작은도서관의 교육 방향은 지성, 인성, 감성, 영성을 겸비한 다읫과 같은요셉과 같은, 사도바울과 같은 이시대의 글로벌인재 양성을 위하여 창의융합교육의장을 만들어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청림교회는 교회 내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하여 주중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는데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자기주도 학습관과 말하는영어공부방을 저비용으로 (월회비 5만원, 2회 수업) 개설해 제공하여 매일 아이들이 교회로 와서 공부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해 가고 있다. 여기에 문화적 소외계층의 아이들을 위한 바우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활동과 더불어 아이들의 정서계발을 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 관현악 동우회를 설치해 정서발달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할 수 도 있다. 이외에도 창의놀이교육의 일환인 창의영재놀이 프로그램으로 레고 블럭 및 보드게임 등 놀이교육과 다문화 한글교실, 문화체험교실, 자기주도학습, 진로적성교육, 인성교육, 속독교실, 독서학교 등을 통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해 볼때 교회내 COS작은 도서관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킬 수 있으며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센터, 교육센터를 넘어 상담센터로까지 그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것이다

장윤제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활동에 제약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누구나 회원만 가입하면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드림원격평생교육원을 개설해 다양한 70여개의 관계전도 전문가양성을 위한 리더쉽코칭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회가 무상으로 경력단절 주부들에게 취업 경쟁력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간자격과정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드림원격평생교육원에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독서지도사, 독서논술지도사, 글쓰기. 토의토론, 방과후지도, 인성지도, 진로적성, 자기주도학습코칭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하는데 이런 컨텐츠를 교회가 지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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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중심적 지역관계전도 시스템구축을 위한 1일 집중 무료세미나

▶일시 _

 63차 : 7월 4() 오전 10~오후 5

 64차 :  7월 7() 오전 10~오후 5시 

▶장소_

 청림교회 (경기도 광주시 중앙로 346번길 14)

▶문의 및 세미나 참가 문자신청_

 010-3297-8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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