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숲에서 놀자”

2의 수도 부산의 동래구에 어린아이들에게 천사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고 교육하는 한독온천어린이집의 정옥모 원장이 있다.

정옥모 원장은 40여년을 어린아이들을 위하여 헌신하고 봉사하며 일하고 있는데 원장님은 아이들을 돌봄에 있어서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 정옥모 원장은 1022() 동래문화회관 맞은편 마안산에서 한독온천어린이집에 다니는 전체 영유아(0~5) 및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2022 부모님과 함께하는 한독온천 숲체험교실행사를 가졌다.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서 동래문화회관 맞은편 마안산에서 어린이집 전체 원아와 부모가 숲체험을 통해 계절을 익히고 자연을 배우도록 부모님과 함께하는 한독온천 숲체험교실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영유아와 교사들은 자연생태 해설가와 및 유아숲지도 전문강사와 함께 생태 밧줄놀이를 비롯해 유아숲놀이, 포토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숲 체험을 통해 자연 속에서 부모님들이 함께 동참함으로 부모님과 아이들이 서로 함께하여 정서를 풍성하게 도와주는 놀이와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0~ 5세 영유아 120여 명을 보육하고 있는 한독온천 어린이집 정옥모 원장은 한독온천어린이집은 항상 영유아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실내 놀이 활동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시원한 가을에 숲속의 계절 변화를 몸으로 느끼고 자연물과 노는 법을 배우도록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작은 음악회(바이올린,첼로 협주)를 시작으로 씨앗이 날아요 멧돼지에 붙여라 향주머니만들기, 수생식물로 놀아요 솔방울로 놀아요, 도토리팽이 돌리기 등으로 자연과 함께 하는 놀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동래문화회관 맞은편 마안산에서 열렸는데 한독온천어린이집 전체 원아와 그 가족 240여명이 참여하였다.

정옥모 원장은 앞으로도 전체 원아와 부모님들이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전체 원아와 학부모님들의 일상 속에서 휴식하며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한독온천어린이집 숲체험행사 이모저모
한독온천어린이집 숲체험행사 이모저모

어린아이들은 이 나라의 미래요 영광이다. 이 어린아이들을 고정된 공간 안에서만 교육하지 않고 하늘이 열리는 푸르른 자연 속에서 그들의 마음을 넓혀주는 것은 열린 교육으로 한층 진일보한 교육 방법이라 하겠다. 우리의 교육이 실내뿐 아니라 넓은 자연속에서 하나되고 조화를 이루면서 함께 호흡하며 뛰어 논다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이다. 교육은 다이아본드의 원석을 깎아 보배로운 예술품을 만드는 것과 같다. 이와 같이 어린아이들에게 다양한 자연을 체험하고 새로운 세계를 접하도록 인도하여 준다는 것은 작은 가슴에 큰 꿈을 심어주는 것과 같다고 하겠다.

이 결실의 계절 가을에 한독온천어린이 집과 같은 열린 행사가 더욱 늘어 감으로 어린아이들이 하늘을 나는 꿈으로 기쁨의 교육의 장으로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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