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효 목사
김정효 목사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이 이같이 하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너희도 아는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적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2:35-40)“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태복음 24:29-31)“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12장의 말씀을 통해 성도가 <종말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어떻게 <주의 재림>을 <예비>해야 할 것인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1. <고난 받을 각오>하고 신앙생활 해야 합니다.

<진리를 대적>하는 자들은 어느 시대에나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기에 끝까지 <신앙의 절개>를 지키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보상>이 있고 <배교자>에게는 <형벌>이 있습니다.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누가복음 12:4-5)“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使者)들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함을 받으리라! (누가복음 12:8-9)“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영국 군인들이 전선에서 돌아오던 그날, 런던 거리에는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그들의 자랑스러운 병사들을 환영하기 위해 수많은 시민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사열대(査閱臺)에는 상, 하원 의원들과 귀족들이 새벽부터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왕이 단에 올라 자리에 앉자 마침내 영국 군인들의 개선 행진이 시작되었습니다.   맨 먼저 육군의 대열이 위풍당당하게 지나갔고, 해군과 공군과 해병대의 대열이 뒤를 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작은 부대가 입구에 들어서자 여왕을 비롯해 귀족들과 시민들이 벌떡 일어섰습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그 작은 부대를 향해 한없이 박수를 쳤습니다.                                                            그 작은 부대는 상이(傷痍) 군인들로 전쟁터에서 싸우다가 팔과 다리를 잃어버리거나 눈 혹은 몸뚱이 한 부분을 잃어버린 군인들로 이루어진 부대였습니다. 그들이야말로 그날 환영 나온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가장 뜨겁게 감동시킨 개선 행렬의 진정한 주인공들이었습니다.
이 땅에서의 모든 삶이 끝나고 역사의 주인이신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에는 예수님과 복음 때문에 고난을 받았던 사람들이 바로 <천국잔치>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4: 13)“

주님을 부인하지 않기 위해서는 일사각오(一死覺悟)로 신앙생활 해야 합니다. 일제시대 때 <주기철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평양 장대현교회>는 교인수가 2천여명이나 되었지만, 주기철 목사님의 <신사참배(神社參拜)>거부로 극심한 핍박이 가해지자 대부분의 교인들이 떠나가고 단 25명의 교인들만 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핍박을 이겨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죽으면 죽으리라! ‘는 각오로 <신앙>을 지키면, <성령>께서 능히 이기게 해주십니다.

„사람이 너희를 회당과, 정사 잡은 이와, 권세 있는 이 앞에 끌고 가거든, 어떻게 무엇으로 대답하며, 무엇으로 말할 것을 염려치 말라!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누가복음 12: 11-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디모데후서 3:12)“. 


수제자였던 <베드로>는 <로마>에서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었습니다.
<빌립>은 <소아시아>에서 십자가를 지고 죽었습니다. 

<바돌로매>는 몸의 가죽을 벗기는 죽임을 당했습니다.     

<도마>는 <인도>에서 순교했습니다.

<마가>는 <알렉산드리아>에서 기도하며 순교했습니다.   

<마태>는 <에디오피아>에서 창에 찔려 순교를 당했습니다.   

<안드레>는 <에데사>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순교했습니다.     

 <맛디아>는 <예루살렘>에서 돌팔매질을 맞고 쓰러진 뒤 목베임을 당했습니다.   <누가>는 <헬라>에서 감람나무에 매달려 죽임을 당했습니다.                  <바울>은 <로마>에서 칼에 목이 떨어지면서도 예수의 이름을 부르다 죽었습니다. 
<사도 요한>은 백 살까지 온갖 시련을 겪다가 죽어간 살아있는 순교자였습니다.



<초대 교회>의 유명한 교부인 <터툴리안>은 ‚순교자의 피는 교회의 종자가 된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시련의 광야를 통과하지 않고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얻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그리스도를 위하여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마태복음 5: 10)“

주님께서는 <고난>을 이겨내는 <승리의 신앙인>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요한계시록 2:10)“

 

2. <영적 생명>을 위해 <물질>에 대한 <탐심>을 버려야 합니다.

<영혼을 살찌우는 것>은 물질적인 부(富)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 가 곡식 쌓아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리라! (누가복음 12:15-21)“ 

수많은 <정복전쟁>으로 <헬라>라는 작은 변방국가를 당대의 대제국으로 일으켜 세운 <알렉산더 대왕>은 죽기 전에 이렇게 유언했습니다.

“내가 죽으면 들어갈 관의 양쪽 옆에 구멍을 내어라! 그리고 내 양손을 관 바깥쪽으로 내 밀어라!”

그래서 <알렉산더 대왕>의 유언대로 그가 죽어 묻힐 때, 관 양쪽으로 난 구멍에 손을 내밀어 사람들에게 그가 죽을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수많은 피를 흘려 그 영토가 유럽과, 아프리카와, 아시아와, 인도에까지 뻗쳐나가게 한 <헬라 제국>의 <알렉산더 대왕>도 죽을 때는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가지고 갈 수 없는 세상 것들을 붙들기 위해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디모데전서 6:9-10)“

<영적 생명>을 위해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나라를 대망>하는 삶을 힘쓰면, 하나님께서 미리 아시고 부족함이 없이 채워주실 뿐 아니라, <영적 풍요>도 누리게 해주십니다.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될 줄을 아시느니라!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누가복음 12:29-31)“

 

3. <베품의 삶>을 통해 <구제와 봉사>에 힘써야 합니다.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누가복음 12:33-34)“


미국의 석유재벌 <록펠러(John Davison Rockefeller 1839 ~ 1937)>는 43세에 이미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를 경영했고, 53세 때는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오락도 즐기지 않았고, 술 담배도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돈 버는 일만이 그의 취미였고, 사업확장만이 그의 관심사였습니다. 석유사업으로 돈을 번 그는 석유사업을 독점하기 위해, 미국 내 동종사업자들을 무자비하게 파산시켜 모두 그의 회사에 합병시켰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는 마침내 미국의 석유사업의 95퍼센트를 독점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그 과정에서 그에게 원한을 품은 많은 적들이 생겨났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를 욕했고, 그에게는 <악덕기업주>라는 <오명>이 따라다녔습니다.                                          

오죽하면 그가 한 교회에 거금 10만 달러의 기부금을 냈을 때, 그 교회의 목사가 설교시간에 ‚이 돈은 더러운 돈입니다! ‘고 선언하며, 그 기부금에 대한 거부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20세기 초 10만 달러는 참으로 거금입니다.

그렇게 해서 그는 그의 나이 53세 때, 마침내 세계 최대의 갑부가 되었지만, 바로 그때부터 원인도 모르게 그의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몸이 극도로 쇠약해졌고 몸에 악성 피부병도 생겼습니다. 머리카락과 눈썹까지도 빠져나갔습니다.    식사 때 마다 몇 조각의 비스킷과, 물로 식사를 대신할 정도로까지 그의 건강은 악화되었습니다.                          
그는 무엇에 쫓기듯 불안함에 떨며 잠을 이루지 못했고, 기쁨과, 행복감을 상실한 그의 얼굴은 무표정하게 굳어갔습니다.                                                    록펠러를 진단한 의사들은 그가 1년 이상 살 수 없을 것이라 말했고, 그를 미워하는 언론사들은, 그가 사망했다는 기사를 미리 작성해놓고, 그의 죽을 날을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기독교신자였던 록펠러는, 자신의 지난 날의 삶을 돌이켜보며, 그가 물질에 눈이 어두워 신자답게 바르게 살지 못했음을 하나님 앞에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죽기 전에 그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변호사를 불러 문서를 작성했습니다.  그의 재산을 교회와, 사회 복지시설과 그밖에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게 했습니다.   또 <인류의 복리>를 위한 <재단>을 설립해 식량, 인구, 의학, 교육, 문화 등 다방면에 걸친 연구활동을 지원토록 했습니다. 그의 재산은 <재산관리인>들에 의해서 문서에 작성된 용도대로 집행되었습니다.


                                                                                                             

영국의 <알렉산더 플레밍(Alexander Fleming, 1881~1955>이 발명한 항생제 <페니실린>은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건졌습니다.  과연 <기적의 약>입니다.   <록펠러 재단>은 이 페니실린의 개발을 위해서도 전폭적인 재정지원을 했습니다.
 그의 재산이 이처럼 다방면으로 <인류복리>를 위해 쓰이게 될 때, 그에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최악으로 치닫던 그의 건강이 다시 회복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잠을 잘 잘 수 있게 되었고, 음식도 정상적으로 섭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큰 변화는, 무표정하게 굳어있던 그의 얼굴에 웃음이 돌아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의사들은 그가 일년도 못살고 죽게 될 것이라고 했지만, 그는 그 후 45년을 더 살며 98세까지 장수를 누렸습니다.  그가 <탐욕>에 찌들었던 지난날의 <인본주의적 삶>을 회개하고, <사랑과 희생>으로 세상을 위해 봉사하는 <신본주의적 삶>을 회복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를 축복하셨고, 그와 함께 그의 건강을 회복시키시고, 그의 기쁨과 행복을 회복시키시고, 그의 명예를 회복시키셨습니다.

<기독교신앙> 에 있어서 <복음전파>와 <구제>는 수평저울의 양 날개 같은 것입니다.어느 한쪽도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야고보서 2:15-17)“
 

4. <청지기신앙>을 견지해야 합니다.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종이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노비를 때리고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이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치 아니한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누가복음 12:42-48)“

청지기는 주인의 것을 가지고 주인의 뜻대로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자기 것처럼 자기 마음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모두 <청지기>입니다.
내 것이 없습니다. 모두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따라  우리의 시간, 물질, 지식, 재능 등 모든 것은 주인이신 하나님 뜻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1888년에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다이너마이트>를 만든 유명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다이너마이트>로 많은 돈을 벌어 사람들의 관심과 선망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런 그가 어느 날 아침에 평상시처럼 신문을 읽으려고 펴는 순간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어떤 한 기사의 서두에 자기가 죽었다고 대문짝만하게 쓰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실은 그의 동생이 죽었는데 기자들이 혼돈하여 그가 죽은 것으로 기사를 냈던 것입니다. 작은 실수로 실린 기사였지만 그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내가 다이너마이트를 만들어 팔아 많은 재물과 명성을 얻었지만, 결국 내 인생의 마지막은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다이너마이트를 만든 제조업자가 드디어 죽다! ‘라고 실린 그 신문을 찢어 버리면서 이제부터 새로운 삶을 살겠노라고 결심했습니다.    그 후 하나님을 알게 된 그는 하나님과 사람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재산을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유명한 <알프레드 노벨(Alfred Bernhard Nobel, 1833. 10. 21- 1896. 12. 10)>의 <노벨 평화상>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주님 다시 오실 날이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주의 재림을 예비하는 신앙>으로 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 주님께 잘했다 칭찬받고, 주님의 영광의 나라의 시민이 되어, 주님 주시는 상급을 풍성히 받아 누리는 복된 신자가 되어야겠습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 일한대로 갚아주리라! (요한계시록 22:12)“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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