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자손들로 인하여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 없더라!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너희 모든 군사는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羊角)나팔을 잡고 언약 궤(言約櫃) 앞에서 행할 것이요, 제 칠일에는 성을 일곱 번 돌며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요, 제사장들은 양각 나팔을 길게 울려 불어서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 궤를 메고, 일곱 제사장은 일곱 양각나팔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행 하라 하고, 또 백성에게 이르되, 나아가서 성을 돌되 무장한 자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행할지니라!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치매, 제사장 일곱이 일곱 양각나팔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진행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언약 궤는 그 뒤를 따르며, 무장한 자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들 앞에서 진행하며, 후 군은 궤 뒤에 행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하더라!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레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여호와의 궤로 성을 한번 돌게 하니라! 무리가 진에 돌아와서 진(陣)에서 자니라! (여호수아 6:1-11)“


<모세>의 인솔(引率)로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백성>들은 <시내광야>에서의 40년<신앙훈련>기간을 거친 후 마침내 <가나안 정복>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그 리고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는 이 <정복전쟁>을 진두지휘(陣頭指揮)했습니다.그들의 첫 번째 목표는 가나안 땅에서 가장 크고 가장 방비가 잘 되어있는 <여리고 성>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언약 궤>를 멘 제사장들을 앞세워 6일 동안 매일 성을 한 바퀴씩 돌았고, 7일째 되는 날에는 성을 일곱 바퀴 돈 후, 제사장들의 나팔신호에 따라 일제히 고함을 질렀습니다. 그러자 견고한 난공불락(難攻不落)의 <여리고 성>이 저절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은 언제나 사람의 경험과, 사람의 상식의 한계를 초월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어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는 일의 결국은 이처럼 놀랍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방법으로 불가능하게 보여지는 그 어떤 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면 쉽습니다. 그런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게 하기 위해서는 온전히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해주시고, 끝까지 책임져 주십니다.

„너는 오직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 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여호수아 1:7-8)“

<여호수아>와 <이스라엘백성>들은 <가나안의 첫 전투>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루었습니다. 그들을 승리로 이끈 원동력(原動力)은 무엇입니까?

 

1. 그들의 승리의 <원동력>은 그들의 <믿음>이었습니다(히브리서 11:29-31).

 

„<믿음>으로 칠일 동안 여리고를 두루 다니매 성이 무너졌으며,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치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치 아니하였도다! (히브리서 11:30-31)“

(1) 여호수아의 <믿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권세>를 믿었습니다(여호수아 1:1-6).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내가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하수의 유브라데에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지는 편 대해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 너의 평생에 능히 너를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여호수아 1:1-6)“

(2) <기생 라합>의 <믿음>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유일신(唯一神) 하나님>을 믿었습니다(여호수아 2:11).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으로 가만히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 혹이 여리고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보소서! 이 밤에 이스라엘 자손 몇 사람이 땅을 탐지하러 이리로 들어왔나이다! 여리고 왕이 라합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네게로 와서 네 집에 들어간 사람들을 끌어내라! 그들은 이 온 땅을 탐지하러 왔느니라! 그 여인이 그 두 사람을 이미 숨긴지라 가로되, 과연 그 사람들이 내게로 왔었으나 그들이 어디서로인지 나는 알지 못하였고, 그 사람들이 어두워 성문을 닫을 때쯤 되어 나갔으니 어디로 갔는지 알지 못하되, 급히 따라가라! 그리하면 그들에게 미치리라 하였으나, 실상은 그가 이미 그들을 이끌고 지붕에 올라가서 그 지붕에 벌여놓은 삼대에 숨겼더라! 그 사람들은 요단 길로 나루턱까지 따라갔고, 그 따르는 자들이 나가자 곧 성문을 닫았더라! 두 사람이 눞기 전에 라합이 지붕에 올라가서 그들에게 이르러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백성이 너희 앞에 간담이 녹나니,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편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라,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의 연고로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하지(上天下地)에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수아 2: 1-11)“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치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치 아니하였도다! (히브리서 11:31)“

(3) 백성들의 <믿음>이 있었습니다.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듣는 동시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취하고, 성중에 있는 것을 다 멸하되, 남녀노유와 우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여호수아 6:20-21)“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두루 다니매 무너졌으며,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치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치 아니하였도다! (히브리서 11:30-31)“

 

2. 그들의 승리의 <원동력>은 그들의 <순종>이었습니다.

 

„너는 오직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 책을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 길이 형통하리라! (여호수아 1:7-8)“

(1) 여호수아의 <순종>이 있었습니다.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 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이에 여호수아가 백성의 유사(有司)들에게 명하 여 가로되, 진중에 두루 다니며 백성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양식을 예비하라! 삼일 안에 너희가 이 요 단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사 얻게 하시는 땅을 얻기 위하여 들어갈 것임이라 하 라! (여호수아 1:9-11)“

(2) 기생 라합의 <순종>이 있었습니다(여호수아 2:17-21).

„라합이 가로되 너희의 말대로 할 것이라 하고, 그들을 보내어 가게 하고, 붉은 줄을 창문에 매니라! (여호수아 2:21)“

(3) 백성들의 <순종>이 있었습니다(여호수아 1:16-18, 6:20-21).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에게 명하신 것은 우리가 다 행할 것이요, 당신이 우리를 보내시는 곳에는 우리가 가리이다! 우리는 범사에 모세를 청종한 것 같이 당신을 청종하려니와, 오직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세와 함께 계시던 것 같이 당신과 함께 계시기를 원하나이다! 누구든지 당신의 명령을 거역하며 무릇 당신의 시키시는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는 자, 그는 죽임을 당하리니 오직 당신은 마음을 강하게 하시며 담대히 하소서! (여호수아 1:16-18)“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은 <믿음>으로 <순종>하면 <믿는 자>의 <능력>이 되고, <축복>이 됩니다.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베드로전서 1:14-15)“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한 <거룩한 삶>이 바로 <순종의 삶>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디모데후서 3:16-17)“

 

3. 그들의 승리의 <원동력>은 그들의 <용기와 결단>이었습니다.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느니라! (여호수아 1:9)“

<스코틀랜드>의 종교개혁자 <존 낙스(John Knox, 1514~1572)>는 본시 로마 <카톨릭 교회>의 신부였으나 <프랑스>의 종교개혁자 <요한 칼빈(Jean Calvin, 1509-1564)>의 영향을 받아 <개신교>로 전향했고, <제네바>로 건너가 <칼빈주의 신학사상>을 공부한 후 돌아와 <칼빈주의 신학과 교리학>에 입각한 <장로교제도>를 창시하여 스코틀랜드에 정착시켰습니다.

그가 <박해의 상징>인 <메리 여왕(Mary, Queen of Scots, 1542-1587)>의 불의를 통렬하게 비판하는 책을 출간하여 왕의 비위를 건드리는 바람에 <왕정파(royalist)>에 의해 체포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를 심문하는 지휘관이 그를 매섭게 쏘아보며 그에게 물었습니다. “그대의 신앙과, 그대가 말한 것을 철회할 생각이 없는가? “ 그러자 <존 낙스>가 단호한 어조로 대답했습니다.

내 마음이 그것을 생각했습니다! 내 입이 그것을 말했고, 내 손이 그것을 썼습니다! 만일 그것으로도 모자란다면 하나님의 은총을 힘입어 피로써 그것을 증명하겠습니다! “

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사람들은 이렇게 추모했습니다.

"하나님만을 두려워하고 그 어떤 사람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사도(使徒)가 이곳에 잠들다! “

<진리>를 따르고 진리를 <보수>하는 <신앙>에는 <순교>를 각오하는 <용기와 결단>이 요구됩니다.

(1) <여리고 성 점령>에는 <여호수아>의 <용기와 결단>이 있었습니다.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여호수아 1:5-6)“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웠을 때에 눈을 들어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섰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대적을 위하느냐? 그가 가로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장관으로 이제 왔느니라! 여호수아가 땅에 엎드려 절하고 가로되, 나의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그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여호수아 5:13-15)“

(2) <여리고 성 점령>에는 <기생 라합>의 <용기와 결단>이 있었습니다.

„여리고 왕이 라합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네게로 와서 네 집에 들어간 사람들을 끌어내라! 그들은 이 온 땅을 탐지하러 왔느니라! 그 여인이 그 두 사람을 이미 숨긴지라 가로되, 과연 그 사람들이 내게로 왔었으나 그들이 어디서로인지 나는 알지 못하였고, 그 사람들이 어두워 성문을 닫을 때쯤 되어 나갔으니 어디로 갔는지 알지 못하되, 급히 따라가라! 그리하면 그들에게 미치리라 하였으나, 실상은 그가 이미 그들을 이끌고 지붕에 올라가서 그 지붕에 벌여놓은 삼대에 숨겼더라! (여호수아 2:3-6)“

라합이 그들을 창에서 줄로 달아내리우니, 그 집이 성벽 위에 있으므로 그가 성벽 위에 거하였음이라, 라합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렵건대 따르는 사람들이 너희를 만날까 하노니, 너희는 산으로 가서 거기 사흘을 숨었다가 따르는 자들이 돌아간 후에 너희 길을 갈지니라! 두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로 서약케 한 이 맹세에 대하여 우리가 허물이 없게 하리니, 우리가 이 땅에 들어올 때에 우리를 달아내리운 창에 이 붉은 줄을 매고, 네 부모와 형제와 네 아비의 가족을 다 네 집에 모으라! 누구든지 네 집 문을 나서 거리로 가면 그 피가 그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우리는 허물이 없으리라! 그러나 누구든지 너와 함께 있는 자에게 누가 손을 대면 그 피는 우리의 머리에게로 돌어오려니와, 네가 우리의 이 일을 누설하면 네가 우리로 서약케 한 맹세에 대하여 우리에게 허물이 없으리라! 라합이 가로되 너희의 말대로 할 것이라 하고, 그들을 보내어 가게 하고 붉은 줄을 창문에 매니라! (여호수아 15-21)“

„이 성과 그 가운데 모든 물건은 여호와께 바치되, 기생 라합과, 무릇 그 집에 동거하는 자는 살리라! 이는 그가 우리의 보낸 사자들을 숨겼음이니라! (여호수아 6:17)“

(3) <여리고 성 점령>에는<백성>들의 <용기와 결단>이 있었습니다.

„누구든지 당신의 명령을 거역하며, 무릇 당신이 시키시는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는 자 그는 죽임을 당하리니, 오직 당신은 마음을 강하게 하시며, 담대히 하소서! (여호수아 1:18)“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듣는 동시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 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취하고, 성중에 있는 것을 다 멸하되, 남녀노유와 우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여호수아 6:20-21)“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여리고성 점령> 때에 나타난 것처럼, 성도의 <믿음>과, 성도의 <순종>과, 성도의 <용기와 결단>이 있는 그곳에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역사가 함께 합니다.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여호수아 1:9)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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