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미국인은 적어도 하나의 뉴 에이지 신념을 고수한다고 크리천헤드라인 뉴스에서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압도적인 수의 미국인들이 카르마, 점성술, 환생을 포함하여 적어도 한 가지 유형의 뉴에이지 신념을 고수하고 있다" 고 했다.

응답자의 약 87%는 "뉴에이지 강신술"로 알려진 범주에서 적어도 한 가지 유형의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또한 그러한 믿음 중 하나는 사람의 행동이나 행동이 미래의 운명이나 운명에 영향을 미친다는 '카르마'라고 했다.  미국인의 거의 절반(45%)이 열거된 "뉴에이지 강신술" 신념 중 적어도 5개를 보유하고 있다.

조사 결과 미국인의 절반 이상(55%)이 카르마가 진짜라고 믿고, 41%는 최면술을 믿고, 39%는 UFO/외계인을 믿고, 29%는 "끌어당김의 법칙" 또는 실현을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7%는 환생을, 26%는 점성술을, 24%는 평행 현실을, 24%는 텔레파시를 믿는다고 응답했다.  또한,  미국인의 약 28%가 범신론을 믿으며 "모든 것이 신이고 신이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반대로 24%는 그 진술에 동의하지 않았고 22%는 어느 정도 동의했으며 10%는 확신하지 못한다고 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약 68%가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고 믿고 있다. "당신의 삶에서 종교가 얼마나 중요한가?"의 질문에 응답자의 38%는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고 22%는 삶에서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답했다.

뉴에이지 신념에 대한 일반적인 수용에도 불구하고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컨설팅 심령술사, 타로 카드 판독기 및 점쟁이에서 강조된 바와 같이 과거 또는 미래를 보는 것을 수용할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의 응답자(56%)는 타로 카드 판독을 믿지 않는다고 답한 반면 15%는 타로 카드를 믿는다고 답했으며 미국인의 거의 4분의 1은 확신이 없다고 답했다.

반면에 응답자들은 명상(26%)과 "마음 챙김"(21%)과 같은 일반적인 뉴에이지 관행을 믿고있다.  한편 조사에 참여한 미국인 중 6% 이하가 필라테스, 태극권 및 기타 관행에 참여했다고 했다. 기독교 신학자들은 최근 주술 과 타로 카드에 비유되는 "운명" 카드를 포함하여 교회의 새로운 시대 관행에 대하여 심각한 경각심을 가져야한다고 보았다.

YouGov 설문 조사는 2022년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1,000명이 응답했다. 특히, 한인교회들은 청년들에게 뉴에이지의 실체와 허구성을 비판하고 복음으로 자신의 삶을 무장시켜야 하겠다(뉴스제공: 정준모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