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소망을 안고_ 문명란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 튼다.
절망 속에서도, 삶의 끈기는 희망을 찾고
사막의 고통 속에서도, 인간은 오아시스의 그늘을 찾는다.
눈 덮인 겨울 밭고랑에서도, 보리는 뿌리를 뻗고
마늘은 빙점에서도, 그 매운맛 향기를 지닌다.
절망은 희망의 어머니, 고통은 행복의 스승
시련 없이 성취는 오지 않고,
단련 없이 명검은 날이 서지 않는다.
꿈꾸는 자여, 어둠 속에서 멀리 반짝이는 별빛을 따라,
긴 고행 길 멈추지 마라.
인생항로, 파도는 높고 폭풍우 몰아쳐 배는 흔들려도
한 고비 지나면, 구름 뒤 태양은 다시 뜨고
고요한 뱃길 순항의 내일이 꼭 찾아온다.
----------------------------------------------------------------
종교_ 새벽종소리
‘연결되고자 하는 추구’는 위대한 종교(religion: 이 단어의 라틴어 어근은 ‘다시 묶는다’는 의미입니다)의 핵심일 뿐 아니라 모든 위대한 학문 활동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역사 연구란 과거 세계와 연결되고자 하는 추구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파커 파머의 가르침과 배움의 영성에서>
우리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음으로 갈라진 관계가 연결됩니다. 우리 사회는 서로의 관계가 단절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온전한 관계를 맺고 사는 것입니다. 나와 이웃, 나와 하나님, 나와 나를 관계를 연결하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셔야만 합니다.
왜 특별대우를 원하는가? - 한몸기도편지 -
당신은 왜 이 땅에서 예수님보다 더 나은 대우를 받기 원하는가? - 레너드 레이븐힐 -
사람들이 성공하기 위해 애쓰는 이유 중 하나는 특별한 대우를 받고 싶은 욕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과는 구별된 대접을 받고 싶어 합니다. 누구나 주목받고 싶고, 특별한 대우를 받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높아지려는 마음, 인정받으려는 마음이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우리 안에 깊게 자리 잡은 타락한 본성, 즉 항상 높은 자리를 탐하고 인정받는 것을 원하는 본성과 날마다 싸워야 합니다.
----------------------------------------------------------------
양치기 개_ 생명의 삶 플러스
호주에는 양이 약 1억 5천만 마리가 있고, 양치기 개가 약 5만 마리 있다고 합니다. 목장에서 길들인 개 한 마리가 양 3천 마리를 돌보는 셈입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요?
호주 목장의 개들은 자신이 담당한 양들을 주인이 있는 곳으로 인도하거 전에 먼저 주인의 손을 쳐다봅니다. 그 손가락의 움직임에 따라 양들의 걸음 속도와 방향 곧 빨리 걷게 할지, 천천히 걷게 할지,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갈지를 조절해 줍니다. 주인과 너무 떨어져 주인의 손을 볼 수 없는 경우에는 주인의 휘파람 소리를 듣고 양들을 움직이게 합니다.
순종을 잘하는 것은 호주 목장에서 훈련된 개들만이 아닙니다. 우주 만물이 하나님의 질서와 정하신 규칙에 따라 순종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 지구가 돌고, 해가 뜨고 집니다. 봄이 되면 연약한 작은 씨앗들이 단단한 흙을 뚫고 나와 잎을내고 줄기를 뻗습니다.
이처럼 자연 만물이 보여주는 아름다운 현상과 질서와 조화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신앙적 사고 방식
사람은 늘 된다고 생각하고 되려고 노력하면 노력하는 대로 되는 경우가 많다.
‘아이고 죽겠다’
‘다 틀렸다’
‘나는 죽었다’
하는 식의 부정적 사고방식과 언어 습성부터 고쳐야 우리 민족의 의식 혁명이 이루어질 것 같다.
민수기 13장의 열두 정탐 가운데 열 명은, 자신들은 가나안 족속의 눈에 메뚜기로 보이고 자신들 눈에도 자신들이 거인 앞의 메뚜기처럼 보이더라고 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이 우리의 밥이라고 했다. 전자는 불신앙적 사고를 했고, 후자는 신앙적 사고를 했다.
모든 이스라엘군대는 블레셋의 골리앗 앞에서 고양이 앞의 쥐처럼 떨었으나 소년 다윗은 골리앗을 신앙의 눈으로 볼 때 그의 밥이었다. 신앙적 시야, 신앙적 사고의 습성을 길러야겠다. – 김준곤 목사 J 칼럼 -
우리는 모두 사역자다. 사역은 평신도에게 주어진 것이다. 결코 목회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 딕 할버슨 -
하나님은 모든 지체, 즉 젊은이와 노인, 가난한 자와 병든 자, 교육을 받지 못한 자와 어리석은 사람에게도 재능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려면, 다른 사람의 재능을 찾아내고 우리가 가진 모든 역량을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사역을 교회 지도자들에게만 미루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복(福)이 제 발로 찾아오게 하는 21가지 방법
01. 마주치는 사람에게 먼저 인사하라. 인사는 사람의 도리다.
02. 밝은 얼굴로 다녀라. 웃다가 뺨 맞은 사람은 없다.
03. 가벼운 혀는 만 가지 화를 부른다. 입에 보초를 세워라.
04. 약속은 목숨을 걸고 지켜라. 하늘이 지켜보고 있다.
05. 부정적인 사람을 만나지 말라. 그 사람이 부정 타는 사람이다.
06. 말이 기도다. 입에서 좋지 않은 말이 나오려고 하면 혀를 깨물라.
07. 생각이 행동을 만든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가져라.
08. 독불장군은 희망이 없다. 내가 먼저 그의 편이 되라.
09. 남의 말을 좋게 하라. 없던 복도 굴러 들어온다.
10. 말은 적게 하라. 말이 많으면 될 일도 안된다.
11. 모든 사람은 신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재이니 존귀하게 대하라.
12.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다. 끝까지 도전하라.
13.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은 없다. 상대방의 심정이 되어보라.
14. 누가 욕한다고 화내지 말라. 그가 한 욕은 그에게 돌아간다.
15. 크게 웃고 자주 웃어라. 행운이 증폭된다.
16. 힘든 일을 피하려 말라. 힘든 일을 통해 성장, 발전한다.
17. 남보다 한발만 앞서라. 승부의 차이는 한 발자국 차이다.
18. 남을 위하여 기도하라. 그것이 바로 나를 위한 일이다.
19. 불평하면 불행이 따라온다. 감사의 말을 사용하라.
20. 끊임없이 배워라. 인생 대학에는 졸업이 없다.
21. 좋은 일은 곧바로 해라! 좋은 일은 망설임 없이 즉시 행하라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도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시편 147장 11절)
------------------------------------------------------------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전도서 1장 2-4절)
주머니가 작으면 큰 것을 담을 수가 없고, 두레박 끈이 짧으면 깊은 우물물을 길어 올릴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