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길교회 서울시 성동구 용답중앙길 91(02-2244-8111)

하나님을 아는 지혜 - 김우현의 하나님의 이끄심중에서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얼마나 놀랍고 위대한가그러나 왜 우리는 이토록 초라한가그것은 그(하나님의) 말씀이 그 사람 안에 거하지 않기 때문이다그 위대함을 진리의 성령님이 열어주시는 그 지혜와 계시로 발견한 이들이 너무나 적기 때문이다그것보다 다른 무엇을 더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해서 망하게 하는 자들의 작전 때문이다.

구원받은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이름과 그에 합당한 능력을 허락하신 주님이십니다하지만 그 능력을 누리는 자는 결코, 많지 않습니다그것은 우리 안에 하나님의 능력보다 세상의 능력을 추구하는 마음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원하는 지혜와 가치를 배우고 좇아가는 만큼 하나님을 더 알고자 노력한다면 우리는 주님이 예비해놓으신 의의 복을 누리며 더욱 풍성한 삶을 계획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세상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전에 먼저 하나님이 주시는 진리의 말씀을 길잡이 삼아 걸어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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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삶

나이가 들었다는 표시는 주름이나 흰머리, 쑤시고 결리는 몸이 아니라 삶에 대한 흥미를 잃는 것입니다. 그러나 삶에 대해 적극적으로 뛰어든다면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그는 청춘입니다.

반대로 삶에 대한 열정을 잃어버리면 금방 늙어버릴 수 있습니다. 여든 살에 서핑을 배우기 시작한 사람, 예순 살에 다시 공부하는 사람, 일흔 살에 평화 봉사단체에 가입한 이들을 보면 저절로 존경심이 우러나옵니다.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합시다.

열정이 식었을 때 비로소 늙은 것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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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갈망 - 찰스 스윈돌과 함께하는 365지혜중에서 -

육적인 것은 그 무엇도 영혼을 감동시키지 못합니다외적인 것은 그 무엇도 우리의 깊은 내면의 필요를 만족시키지 못합니다이것을 기억하십시오영혼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그분만이 우리의 영혼을 만족시키실 수 있습니다.

간절히 바라던 목표를 이뤄도 그 기쁨은 오래, 가지 않습니다만족이 없는 것이 세상의 원리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우리의 영혼은 늘 공허하고 순간의 기쁨을 지속시키기 위해 분주합니다.

깊은 상실감과 고독감 가운데 홀로 걷고 계십니까지금, 우리 영혼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로 발걸음을 돌려 그분 안에 있는 참 평안을 누리십시오. 주님은 우리 영혼의 유일한 안식처가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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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대로 사는 게 행복 유머코치 최규상 -

인터넷에서 놀다가 우연히 1940년에 나온 당기당타령가사를 봤는데 재미있는 내용이 나오네요.

"황새란 놈은 다리가 길으니 우편 배달로 돌리자

까마귀란 놈 지질이 까무니 굴뚝쟁이로 돌리고,

까치란 놈은 나무집 잘 지니 목수쟁이로 돌리자

그 기량과 장기에 따라 쓸모 있음을 찾아내는 지혜가 참 좋습니다김연아게게 역도를, 장미란에게 수영을박태환에게 피겨스케이팅을 시킨다면?

또는 내가 좋아하는 아이유에게 노래뿐 아니라 역도,수영,피겨스케이팅까지 시킨다면? ㅋ  독수처럼 날게 하거나 물개처럼 수영하게 하고, 치타처럼 달리게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분명히 오리가 되어 있겠죠.

글을 써놓고 보니 내 쓸모는 뭘까 생각해 봅니다.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고린도전서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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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생수의 강이 김준곤 목사 J 칼럼 -

크리스천은 영원한 소년, 젊은 독수리의 비상(飛翔), 날마다 새것을 잉태하는 처녀성, 다함 없는 생수의 샘터를 영혼 속 깊이 지녔다.

병들고 가난한들 어떠랴. 장미가 쓰레기에서 피고, 최악을 최선으로 바꾸며, 역경에서, 고통에서 모세가 광야의 반석을 쳐서 생수가 터지게 했듯이 전혀 그럴 수 없을 때 그럴 수 없는 곳에서, 사막의 반석 같은 처지와 환경 속에서 콸, , 콸 생수의 강이 터지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라. 생수의 강, 성령의 강이 죽음같이 깊은 곳에서 터지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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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앞에선 명함을 먼저 건네라 크리스천의 매너 -

명함을 받은 후 바로 지갑에 넣지 말고 미팅이 끝날 때까지 책상 위에 둔다. 상대의 존재감을 인식하고 있다는 표현이 된다.

명함 지갑은 내 명함만 넣고 다니는 도구다. 매일매일 받은 명함은 깔끔하게 정리하라는 얘기.

외국인과의 비즈니스에서는 해당 국가의 언어로 만든 명함을 따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것이 여의치 않을 때는 상대가 이해하기 쉬운(예를 들어 영어) 언어로 쓰인 쪽을 위로 보이도록 건네는 것이 예의다.

서류 가방, 자동차 안, 다이어리 등에 명함을 넉넉히 꽂아 둔다. 중요한 모임에서 명함이 없다는 것은 무기없이 전쟁에 뛰어드는 행위나 마찬가지다. 여러 곳에 무기를 나누어 비축해 두면 늘 든든하게 미팅에 임할 수 있다.

받은 명함은 지갑의 앞쪽에 꽂아라. 다른 명함(설령 그것이 자신의 명함이라도) 뒤쪽에 꽂는 것은 당신의 이름은 나중에 필요하면 찾을게요라는 말과 같다.

명함을 받고, 로고라든가, 디자인에 관해 짧게라도 언급하라. 상대의 명함을 주의 깊게 보았다는 증거가 된다.

상대가 어른이거나 고위직의 인물이라면 먼저 명함을 건네는 것이 예의다. 내 명함을 건넨 후 상대의 것을 받는 게 순서. 한 손으로 명함을 주면서 다른 손으로 동시에 받는 행동은 실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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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꾸어라! - 꿈누리 -

생각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야 한다낡은 술, 낡은 부대, 굳은 마음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행위가 아니다주 앞의 가난하고, 겸손하고, 순종하고, 배려하고, 경외하는 그 마음이다습관적인 믿음에서 돌이켜 주를 예배하려는 그 열망이다.

주를 사랑하는 그 마음, 주를 갈망하는 그 마음 익숙해진 신앙이 아닌, 익숙해진 종교가 아닌 오직 주 앞에, 어린양 앞에 바로 서야 한다.

​​​​​​​주여, 나의 굳은 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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