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의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해 받으신 후에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 하시니라!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저희가 모였을 때에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 이 이 때이니까?‘ 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 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 하늘 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사도행전 1:1-11)“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 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사도행전 1:11)


  <인류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님은 인류를 속박하고 있는 <죄와 사망의 권세> 를 이기시고, 죽으신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죽음>에서 <부활(復活)>하신 예수님께서는 사십일 동안 제자들에게 당신의 사신 모습을 보이시며, <하늘나라의 일>을 말씀해 주셨고,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약속하신 <성령세례>를 기다리라고 분부하신 후, 하늘로 올리우셨습니다. 주님의 <영광의 보좌>가 있는 <하늘 처소>로 돌아 가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승천(昇天)>에는 몇 가지 의의(意義)가 있습니다.

 1. <예수님의 승천>은 <인류의 구원>을 위한 예수님의 <구속사역(救贖事役)>이 <성취>되었음 을 의미합니다(히브리서 9:27-28).

<마리아>가 <성령>으로 <아기 예수>를 잉태하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의 사자(使者)>가 이 일로 고민(苦悶)하고 있는 마리아의 정혼 자(定婚者) <요셉>의 꿈에 나타나 그에게 분부했습니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네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 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 니라! (마태복음 1:20-21)“

<예수>는 <히브리어> <예슈아(יושוע)>를 <헬라어 발음>으로 표기한 것인데 이는 <구원자(救援者)> 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죄를 대속(代贖)해 주시기 위해서 성육신(成肉身)하신 하나님의 독생자(獨生子) <예수 그리스도>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그리고 <그리스도>로 믿고 고백하는 사람에게 <구원의 은혜>를 주십니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 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네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 드로(반석)라, 내가 이 반석(盤石)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태복음 16: 16-1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 하는 자는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인니라! (요한복음 3:16-18)“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 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 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 글을 쓴 것은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요한 1서 5:11-13)“

<그리스도(Χριστός)>는 <헬라어>로 ,기름부음을 받은 자‘곧 <구원자>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님의 칭호>인 <예수 그리스도>는 <예수는 구원자>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구원의 주>로 믿고 고백하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구원자>가 되어 주시기 위해, 십 자가의 <대속(代贖)의 죽음>으로 <죄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2: 36)“

 „그리스도께서 장래 일의 대 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贖罪) 를 이루 사 단번에 성소(聖所)에 들어가셨느니라! (히브리서 9:11-12)“

 

2. <예수님의 승천>은 <하늘 왕국>의 왕이신 예수님의 <영광의 처소>로의 복귀를 의미합니다.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하나님이 오른 손으로 예수를 높이 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주셨느니라! (사도행전 2: 32-33)“

<예루살렘 초대 교회>의 <최초의 순교자>인 <스데반 집사>는 돌에 맞아 죽기 직전에 '하늘이 열리는 것과 예수님이 하나님 보좌 우편에 서 계시는 것을 보노라!'고 외쳤습니다.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 계신 것 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저희가 큰 소리를 지 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성 밖에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사도행전 7:55-60)“

<하나님 우편>은 <영광과 권능>을 <상징>하는 자리입니다. 그 곳은 <교회와 우주를 통치>하시는 <하늘 왕>의 자리요, <영광의 왕>의 자리입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는 것은 <교회와 우주>에 대한 모든 <통치권>이 예수 님에게 주어졌음을 의미합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승천은 <하늘 왕>으로 그리고 <영광의 왕>으로 서의 <복귀(復歸)>를 의미합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는 예수님께서, 연약한 우리 <성도>들을 위해서 끊임 없이 성부 하나님께 <중보기도(中保祈禱)>를 드리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성도가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매번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것은, 당신의 백성들을 위한 예수님의 부단한 <중보기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 성도가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마침내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게 되는 것은, 순전히 <예수님의 공로>, <예수님의 사랑>, <예수님의 은혜>로서입니다.

 

3. <예수님의 승천>은 구속함을 받는 주의 백성들의 <영원한 처소>인 <새 하늘과 새 땅>을 예비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한복음 14:2-3)“

이 세상에서 사역하시는 동안에도 일에 쫓겨 쉬실 틈도, 잡수실 틈도, 심지어 주무실 틈도 제대로 가져보지 못하셨던 예수님께서는, 하늘에서도 여전히 우리 성도를 위해서 부단히 일하고 계십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된 성도들이 영원히 거할 <새로운 세상(新天新地)>을 준비하시는 것입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 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요한계시록 21:1-2)“

 

4. 예수님은 <재림(再臨)>을 약속하셨습니다.

(1) <예수님의 재림>은 선택된 <하나님의 자녀>들을 한곳으로 ,불러모으시기 위해서‘입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 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데살로니가전서 4:16-17)“                         
                                                                                                       

미국의 전쟁영웅인 <맥아더 장군(Douglas MacArthur, 1880.1.26-1964.4.5)>은 <웨스트포인트 (West Point)>로 불리는 <미 육군사관학교(United States Military Academy)>를 수석으로 졸업한 수재로, 그는 졸업할 때까지 4년 내내 역대 최고 점수인 98점대의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1903년에 군장교로 임관된 그는 대령의 계급으로 <1차 세계대전(1914-1918)>에 참전하여 세운 혁 혁한 전공으로 미국의 전쟁영웅이 되었고, 종전 이후 1925년에는 최연소 <육군 소장>이 되었으며, 계속 승승장구하여 1930년에는13대 <육군 참모총장>이 되었습니다.  그는<웨스트포인트 교장>, <육군참모총장>, <필리핀정부 군사최고 고문>등 군 요직을 두루 거친 후1937년에 퇴역했습니다.

그후 그는 <2차 세계대전> 중인 1941년 7월에 예비역에서 소집되어 다시 현역으로 복귀함과 동시 에 <필리핀> 주재 미국 <극동군 최고사령관>으로 부임했습니다. 하지만 1942 년 3 월 <일본>의 <필리핀 침공>으로 <맥아더 장군>은 <루손 섬(Luzon )>에 있는 그의 군대를 <바탄 섬(Bataan>으로 후퇴시켜야 했는데, 모든 전선의 소식이 한결같이 나빴던 시기에 <바탄섬>의 방어를 위한 치열한 전투(Battle of Bataan,1942) 를 진두지휘하는 <맥아더 장군>의 용전 분투(勇戰奮鬪)는  일본군에 대한 연합군의 저항의 살아있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코데히도르 섬
코데히도르 섬

하지만 <마닐라 만(Manila Bay)>의 입구를 가로지르는 <코레히도르 섬(Corregidor Island)>의 요새를 방어하던 미군부대가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일본군들에게 투항을 하게 되자, 맥아더 장군이 일본 군들에게 포로로 잡히게 될 것을 두려워한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Franklin D. Roosevelt, 1882. 1.30-1945. 4.12)>은 맥아더 장군에게 급히<호주>로 철수하도록 명했습니다. 그렇게 그는 황망히 <필리핀>을 떠나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뒤에 남겨진 <부하병사>들과 <필리핀주민>들에게 <약속>을 했습니다.

"여러분! 나는 반드시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I shall return!)"

<레이테 전투(Battle of Leyte)>는 제2차 세계 대전 중인 1944년 10월 20일부터 종전까지 필리핀 <레이테 섬(Leyte Island)>에서 벌어진 일본군과 미군의 <육상 전투>입니다. 이 전투에서 일본군들을 패퇴시킨 <맥아더 장군>은 그가 <호주>로 철수한지 2년만에 <레이트 만 해안> 에 상륙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곳에서 선포했습니다.
 
"필리핀의 주민들이여! 약속 대로 나는 다시 왔습니다!-People of the Philippines, I have returned! “

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선포입니까? 이 소식을 전해들은 포로상태의 미군병사들과 전 필리핀 주민들의 기쁨과 감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서로 얼싸안고 한껏 기뻐하며 감격의 눈물을 쏟았습니다.  하지만 그와 그의 병사들은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엄청난 희생의 대가를 치러야 했습니다.                        
그가 황망히 <호주>로 철수한 후 미처 그와 함께하지 못한 많은 병사들은 일본군 포로가 되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야 했으며, 맥아더 장군 역시 휘하의 병사들 의 전열을 정비하여 필리핀 전역을 탈환하기까지 다시금 많은 젊은 병사들의 희생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주님께서 분명히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이 약속의 말씀을 굳게 붙들고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그 어떤 시련과 고난, 그 어떤 시험과 유혹이 닥칠지라도 참고 견디며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기에 승리의 신앙인에게 주님의 칭찬과 상급이 있습니다.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 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 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태복음 24: 29-31)“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요한계시록 22:12)”

<맥아더 장군>은 종전 후 1945년부터 1951년까지 <일본군 점령사령부 원수>를 지냈으며,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미군 사령관>으로 참전하여 <인천상륙작전>을 극적으로 성공시킴으로써, 한국 군에게 절대 불리했던 전쟁의 양상을 역전시켰습니다.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후 본국으로 소환된 그는 그 이듬해인 1951년에 전역을 했는데, 그가 52년간의 군 생활을 마치던 그날, 미 의회에서 행한 <고별연설(farewell speech to congress)>에서 그는 '노병(老兵)은 죽지 않습니다! 다만 사라져갈 뿐입니다! -old soldiers never die, they just fade away!‘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그 후 <맥아더 장군>은1962년 10월부터 11월까지 미국을 방문 중이던 <김종필>을 만났습니다. 당시 군사 혁명정부의 2인자였던 그와의 면담에서 <맥아더장군>은 그에게 '한국이 하루빨리 통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한국이 통일될 때까지 죽을 수 없습니다! ‘고 그의 염원을 피력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가 그토록 보기를 원했던 <통일한국>을 보지못한 채 1964년 4월 5일에 85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2) <예수님의 재림>은 <죄악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 책이라, 죽은 자들이 책들에 기록된 대로 자기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 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 못이라, 누구든지 생명 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 (요한계시록 20:11-15)“

(3) <예수님의 재림>은 선택된 <하나님의 자녀>들을 <신천신지(新天新地)>로 <인도>하시기 위 해서입니다.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 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 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 21:1-4)“

그 때가 언제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예수님께서는 <재림의 때>와 관련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태복음 24:36)“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마태복음 24:44)“
 <아멘! >

김정효목사. 스위스한인교회
김정효목사. 스위스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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