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작품으로 알려
-풍성한 색감과 과감한 붓 터치로 하나님의 손길을 표현해

기독미술가 조선미가 참 아름다워라는 주제로 온누리교회 제1전시실에서 개인전을 연다.

731~828일까지 온누리교회 제1전시실(서울 용산구 이촌로 347-11)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작가는 하나님의 창조를 풍성한 색감과 과감한 붓 터치로 표현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동안 한국과 프랑스에서 작품 활동을 해온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하나님의 창조를 개인적 관점으로 해석한 작품들을 내 보였다. 작가는 그린다는 궁극의 목표는 창조물에 가깝게 또 그것들이 주는 감격에 형태와 빛깔들을 재현에 보는 끝없는 행위라고 이야기하며 꽃이 지고 다시 피고, 움직임 없는 바위산, 추운 겨울 청청한 소나무 하나조차 하나님 은혜이고 주님에 대한 이야기고 고백한다. 그의 작품은 굵은 선과 화려한 색채로 이루어졌고, 작가의 관점을 과감하게 드러내고 있다.

(문 의: 조선미 010-6323-2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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