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푸른교회_최미용집사

은혜와 긍휼과 평강의 하나님 일제 강점기의 식민 통치 아래서 국민의 인권이 보호받지 못하고 유린당하던 암울한 세상에서,  해방의 기쁨을 누리고,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나라로 건국되어 지금의 번영과 평화를 누리도록 역사를 주관해 주신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과 은혜에 감사과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지금의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섭리였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각자의 욕심에 남북으로 갈라져서 혼돈과 전쟁의 두려움 가운데 있는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기억하고 회개하여 복음으로 속히 통일이 이루어지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지나온 한 주간의 삶을 되돌아보며 마땅히 하나님께 돌려야할 많은 영광과 명예의 우리의 것인 양 취하고 탐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주시옵소서 .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즐거워하여 기뻐하며 순종함으로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을 살아야 하지만  자신의  욕심에 취해 하나님의 말씀듣기를 게을리하고  자기 욕심에 이끌려 살아갔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세대의 젊을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다포세대로 불려지는 세대입니다. 세상이 정해놓은 선입견 때문에 주님이 주신 실로 엄청난 은혜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깨어 기도하며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복된 인생 되어지게 하여주시옵소서

주님 바울이 기도할때마다 기억했던 데살로니가 교회를 기억합니다.

그들에게 있었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예수그리스도로 안에서 굳건히 소망의 지켜내는 모습이 저희 본푸른 교회 가운데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죄인들을 위해 독생자까지 주셨던 그 사랑을 저희도 예수그리스도를 닮을 사랑의 수고로 녹여내어 믿음의 역사를 써내려 가는 교회가 되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예배가 들여지기까지 수고한 시온 성가대와, 아가페 찬양단, 청소해주신 지체들과  식사 대접을 위해 애써주신 지체들을 비롯해 작은 수고까지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한 수고이오니 축복하여주시옵소서

주님 세상에서 살다보니  억울하기도 했고, 자존심도 상했고, 심신이 지쳤습니다.

주님~~ 세상에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는 스스로 살아갈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만큼 연약한 저희를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 살면서 주님의 의지하지 않으면 두려움과 염려와 아픔 때문에 세상을 이길 힘이 없사오니 매 순간 주님을 의지하므로 세상을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이 깨어 있게 하여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이 유일하신 하나님이심을 알고 온전히 경외함으로 대한민국을 리드해 나가는 지혜를 허락해주시옵소서

주님 지금 지구촌 곳곳을 기후와 전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씁니다. 어려움을 당한 그들을 위로하여 주시옵고, 그들에게 필요가 충분히 공급되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선포되어 질 때 우리의 모두의 심령에 성령이 감동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마치고 세상으로 나갈 때 어두워진 눈을 뜨게 하시어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아름다운 세상을 보게하여주시옵소서 오들으로 우리 가운데 함께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저작권자 © 본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