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고성군 산불피해 후원물품전달

  • 입력 2020.05.23 06:20
  • 수정 2020.05.2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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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신경숙 이사장
왼쪽이 신경숙 이사장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이사장은 2020년 5월 18일 강원도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함명진 고성군수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신경숙이사장은 고성의 산불화재로 인한 불우이웃주민들에게 선풍기 40대, 계란찜기 30대, 전기담요 13셋트, 해남쌀 100키로, 나투어퓨어 살균제 100L, 키친플라워 커피포트 10셋트와 소독제 300알 등을 전달하였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2004년에 외교부에 등록된 사단공익법인단체로써 한중양국의 경제,문화,교육의 교류를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는  2019년 9월에 총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명칭변경을 외교부에 보고하여 허가를 득한후 법원에 새로운 명칭인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로 등록하였으며 앞으로는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를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로 명칭을 변경하여 사용한다.

신경숙이사장은 한국도 중국도 피해를 입었다면 우리회원들이 조금씩 힘을 모아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해 주자고 한다. 봉사에는 국경도,인종도 없다고 강조하는 신경숙이사장은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있으며 한중양국의 교류활성화를 위하여 열심히 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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