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인 목사의 "믿음으로 사는 자는", 영문 출판본도 기대

  • 입력 2024.09.2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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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aith journey for Courage' 곧 '용기를 위한 신앙여정'이 pdf로 나왔다.

저자의 직관, '믿음으로 사는 자'

삶의 여정을 '용기로써 전진'하는 자, 그 삶 가운데는 '하나님을 선택'하며 '요단을 건너고', '여리고를 정복'한 후에도 부족분은 '재정비' 후 '재도전' 하는 사람.

그리하고도 '새롭게 시작'할 줄 알며 '오직 하나님'만 섬기고 '그리스도를 닮는' 사람은 어떤 자일까?

저자 최종인은 그를 칭하여, '믿음으로 사는 자'라 일컬었다. 

금번 출판 본 커버 이미지, 영문 표기는 책제와 밀접한 관계를 보여 주고 있다.

이번에 그는 'A Faith journey for Courage' 곧 '용기를 위한 신앙여정'을, <믿음으로 사는 자는> 제하에 pdf형식의 전자책자로 출판 완료 하였다. 이번 영문 부제는, 그의 '원제를 보다 리얼리 하게 표현한 표현 양식'이기도 하다. '영문 출판에도 손색 없는 내용'인 셈이다. 금번 그 자신이 '가을여행' 형식을 빌어 '각 지역별 성회'로 펼칠 '하늘 메신저로서의 메세지'를, '사전에 유포'한 것이다. 

유난히 무더웠던 금번 '용의 해 갑진년'을, '말씀의 향연으로 갈무리 할 형국'인게다. 

저자 자신이 학생 사역, 청년 사역, 군선교 사역은 물론 의료 선교 사역, 교정 선교 사역과 더불어 성전 신축 사역과 함께 미디어 선교 사역에도 남다른 애정과 헌신을 보여온 만큼, 금번 가을 성회는 다양한 메세지들 중 특별히 'faith man' 이라는 '확실한 메뉴'로써 안성과 부산 그리고 신림동과 김포 등 '여러 지역을 순회하는 형식의 성회'가 될 예정이다. 

현역 담임목사로서 이런 장기간 외유성 집회 인도가 가능한 것은, '그간 성실히 사역해 온 지교회 안에서의 내실있는 목회'와, '불원간 있을 은퇴를 대비한 저자의 성실성'이, '기존 성도들과의 정리情理에 있어 넉넉히 이해 가능'하였기에 충분히 가능하였으리라.

평화성결교회 본당 내부(인터넷 홈 화면에서도 볼 수 있다) 저자의 목회적 성실도가 엿보인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생의 말씀이요 생명의 말씀이며 살리는 역사가 있습니다. 그 분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울 뿐 아니라 거듭나게 하시며 마귀를 이기게 합니다. 그 말씀은 불이요, 방망이와 같습니다." 라는 최종인 목사는, 이번 서른 네번째 작품과도 같은 출판 인사글을 통해, "부흥회 메시지를 담았기에 참고문헌은 생략했습니다. 그래도 동역자들 가운데 여호수아를 더욱 알고 배우기 원하는 분들에게는, 이메일로 요청하시면 논문과 책자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라며 사례도 표하였다.

그에게 직접 연락을 하려면, 공개된 그의  commision@naver.com 주소를 이용하면 된다.

인터넷으로 소개하고 있는 예배 시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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