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터는 5병 2어의 기적을 만들어 내는, 소명(Calling)을 이루는 선교의 장” 이라며 [투웰브바스켓비즈니스미션]이라는 이름으로, ‘성경적 가치경영을 기본으로 하는 비즈니스 미션’이 화제다.
지난 25일에 있었던 [투웰브바스켓비즈니스미션] 수요 사역 강단 모니터 모습
‘열 두 광주리 비즈니스 선교회’로도 불리우는 [투웰브바스켓비즈니스미션]은, 본헤럴드 대표인 최원영 목사(본 푸른교회 담임, 서울신대 Th. D)가 이끌고 있으며, 김형기 전 한국벤처투자 사장과 자명 블루애플자산 운용사 CEO 및 CIO를 고문으로 하고 김호진(전북경대교수, 기업평가), 조재완(AI&로봇공학), 한광훈(국제우호협회이사장, 멘토링), 이일화(국세청, 세무회계법인고문) 전문위원을 포럼 조직화 하여 구리시 벌말로에 모였다.
이미 갑진년의 해인 올 해 2024년도의 매주 수요일 오전에 모인 것만 하여도 수 십회가 된다. 지난 2월부터 동 모임은 매주 진행 되어왔고, ‘1부’ 예배를 통한 경건회와 12 광주리 기업을 소개하는 ‘2부’ 순서를 갖는다. 이어 ‘3부’는 회원들의 비즈니스 동향 및 기도 제목을 나누는 공동체 이야기를 통해 사실상 커뮤니티의 장이 마련되는 형식이다.
기자가 방문한 지난 25일의 모임은, 1부 예배는 윤홍식 목사의 사회와 이종구 장로(육군사관학교, 예비역 대령)의 기도, 말씀으로 이어졌다. ‘사울을 버리신 하나님’께서 ‘선지자 사무엘을 통해 다윗에게 기름을 부으셨던 여호와의 영 감동 사례’를 예시로 하는 윤영대 목사(전 백석대 교수, 화야실 국제신학교 교장)의 설교가 있었다. 윤 목사는 [윤 교수의 꿀벌이야기] 대표( https://honey365.co.kr/ )로서, 은퇴 후 자비량 선교의 맹약 중인 비즈니스 선교사이기도 하다.
[윤 교수의 꿀벌이야기] 대표 윤영대 목사, 강단에 서다!
금 회차 기업 소개에는 ㈜셀니스( https://cellroman.co.kr/17 ) 대표인 황수한 박사가 나섰는데, 황 박사는 카톨릭의과대학(성의교정) 분자생명의학박사로서, 산업자원부 기술부문 장관 표창의 경험도 있는 PK(Pastoral Kid의 이니셜로, 목회자의 자녀를 부르는 네이밍) 이기도 하다. 그가 소개한 내용은 Yutube 본헤럴드 라이브 콘텐츠에서 언제라도 시청 가능하다
( https://www.youtube.com/live/V4dpVcDC018 ).
㈜셀니스 대표인 황수한 박사의 기업 소개
특기할 사항은, 우리 한국의 벤처 개념 도입의 창시격인 전 한국벤처 투자 사장인 김형기 고문의 ‘공동체 이야기’ 한 자락은, 모인 좌중을 아주 감동적이게 하였거니와, 그는 “저의 가정은 50세를 넘기기 어려웠던 가정으로, 부친과 숙부 심지어 동생마저도 예외가 없었을 정도로 단명하였으나, 주의 은혜 중 본인은 장수의 복 중에 거하고 있습니다. 2013년 9월 7일에 있었던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을 통한 확신 중에 거하는 저의 신앙을 위하여 기도 바랍니다” 함으로써, 한국 사회 현실에서의 보석같이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돌아보는 시간도 되었다는 평이다.
김형기 전 한국벤처 투자 사장, 근황을 나누다
““사방이 막혔다면 기도하세요. 하늘은 열려있습니다”는 동 선교 모임은, ‘비젼이 막연한 희망 고문이 아니라 현실이 되어 일터를 구체적으로 살려내는 회원이기를 꿈꾸는’ 모임이다. [투웰브바스켓비즈니스미션]은, 참여 기업들 중 상장시 씨드 주식 구입 및 펀딩에 있어서는 회원들에 한하여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모임을 위해 특별히 봉사하는 봉사분과에서는 춘천 변화산기도원 원장 김경자 목사(예장 통합 목사, 본푸른교회 협동목사)의 헌신적인 봉사도 있었는데, 한국교회는 물론 한국 경제와 한국 사회를 위해 기도와 선교적 비젼을 나누는 동 모임에서는, 구리시가 주최하고 늘푸른작은도서관이 주관하여 오는 10월에는 [블로거 마케터 양성과정]도 진행 될 예정이다(강사:김화성 피앤비마켓팅 대표). 기간은 10월 2일- 10월 30일, 매주 13시-16시. 문의는 본푸른교회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