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성합창단 창단40주년(1979~2019)기념 제23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2월 10일 19시30분 용인여성회관에서 한다.지난 봄(2019.5.16.)에 제2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던 용인여성합창단 김성수 장로(전 동작교육청장)가 2018년 10월부터 지휘를 맡고 있다. 그래서 이번 제23회 정기연주회는 김성수 장로가 대영고 음악교사시절 제자 최혜영과 채신영이 특별출연하고 여성합창단원 중 음악전공자 네 사람이 한곡씩 연주한다.특히 이번 정기연주회는 교과서나 중고교 시절 합창대회때 연주했던 추억의 곡들로 대부분 한국가곡과 한국민요
크리스찬북뉴스(대표: 채천석)가 출범할 즈음인 15년 전과 지금은 기독교 출판계와 독서환경이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그때도 출판계가 그다지 호황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지금과 같은 불황은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기독교 출판사들이 나름대로 선전하면서 좋은 책들을 한 달에도 수십 권씩 쏟아냈고,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그런 양서들을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는 국내 저자들의 책뿐만 아니라 번역서들도 활발하게 출판되었고, 책을 발행하면 그래도 손해는 나지 않았기에 직원들이 날마다 열심을 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기
아시아를 무대로 활동하는 대중가수 하루(본명 전홍랑)가 불러 화제가 되고 있는 CCM 가 발매됐다. 가수 하루는 부득이한 사연으로 아기들을 유산하거나 새 생명을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사별한 엄마들의 슬픔과 눈물의 의미를 깊고도 애절한 목소리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가수라는 직업을 택한 것은 이 노래를 부르기 위함인 것 같다고 말하는 하루. 그는 이 노래가 아픔을 가진 엄마들과 가족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불렀다. 이 노래는 아기를 떠나보낸 엄마만이 가질 수 있는 감정과
찬양사역자 최원순·김미숙 부부의 새음반 발매 기념 축하예배와 음악회가 서울 독산동에 위치한 예수비전교회(안희환 목사 시무)에서 성황리에 마쳐졌다. 최원순 목사는 한국교회에 널리 알려지고 애창된 “똑바로 보고 싶어요”, “불이야 성령의 불”, “성령 받으라” 등의 작사가이며 작곡가이다. 이 부부는 KBS 과 CBS , CTS 등에 출연하며 감동적인 지난 사역을 소개한 바 있다.특히, KBS 에도 이 부부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아름다운 노래가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