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교육원 및 센터 설립과 사회공헌일자리 양성

기성 사회복지협회(대표 조이철 목사)는 한국사회공헌일자리운영본부와 기성 농어촌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사회복지목회 세미나 컨설팅”을 연다.

코로나 19로 인해 방역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지금, 한국교회는 방역관리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인력을 양성할 필요가 있다. 이에 기성 사회복지협회는 전국에 1,000개의 <사회공헌교육원 및 센터>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1차로 300개소 설치를 구체적으로 실행해 사회서비스 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시도한다.

사회공헌일자리 인력 양성을 위해 7개 과목을 개설하는데 과목으로는 1) 방역관리사 2) 간병사 3) 호스피스상담사 4) 자살예방사 5) 놀이치료사 6) 인지치료사 7) 자원봉사자지도사 과정을 개설한다. 또한 협회 단체의 수료과정 및 민간자격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비는 무료이지만 교재비 및 회원 회비는 별도로 한다. 장소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북수동로 43번지 이선복지문화센터이며 문의는 010-8278-857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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