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 아이의 몸의 질량의 80%는 물이다. 청장년은 70%, 노인은 60%까지 ●수분이 낮아진다. 고로, ●노화란 우리 몸에서 물이 빠져나가는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체내의 수분 감소로 인해 피부의 노화가 결정된다. 수분이 많은 아이들은 피부가 팽팽하고 맑은 반면에, 노인의 ●피부는 칙칙하고 주름살도 많고 탄력도 없다.

수분이 체내에서 감소되는 원인 중 하나는 세포 내에 ●쓰레기가 점점 증가하기 때문이다. 세포 내의 쓰레기를 ●청소하면 인체 내 수분이 증가하고 노화도 지연될 수 있다.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발휘하게 하는 ●균형잡힌 영양식(●케톤식, 탄수화물 제한하고 지질 비율 높임, ●세포 쓰레기 분해 활발)이 필요하다.

☆오토파지(Autophagy)

세포의 수명은 제각기 다르다. 시간이 갈수록 세포 내에 ●노폐물(엉긴 단백질, 엉긴 탄수화물, 엉긴 지방, 고장난 미토콘드리아 등)의 수가 증가하게 된다. '●미토콘드리아(세포 내의 발전소)'가 많이 ●손상되어 젖산발효만 할 수 있게 된 세포를 '●암세포'라 한다.

이렇듯 우리 인체 내에는 다양한 ●쓰레기들이 존재한다. 이것들이 세포 ●노화를 촉진하고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오토파지(스스로 먹는다, 자가 포식)'

음식으로 섭취되는 칼로리를 제한하면, 세포들은 세포 내부에서 영양소를 찾게 된다. 이때 가장 먼저 분해되는 것은 세포 내부에 방치되어 있던 노폐물(엉긴 단백질, 엉긴 탄수화물, 엉긴 지방들, 고장난 미토콘드리아)이다.

이렇게 ●분해된 쓰레기들은 영양소의 기본단위인 아미노산, 포도당, 지방산, 뉴클레오티드 등으로 되어 세포들의 ●에너지원이나 ●구성요소로 ●재활용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세포 내의 ●쓰레기는 줄고, 세포의 ●수분 함량은 증가하게 되어

●자연치유가 이뤄진다는 것이 '오토파지 이론(2016년 노벨생리의학상 주제)'의 핵심이다.

오토파지에서 ‘오토(auto)’는 ‘자기 자신(self)’을 뜻하고, ‘파지(phagy)’는 ‘먹다(eat)’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오토파지는 ‘스스로 먹는다.’ 즉, ‘자가포식’으로 번역할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소화효소에 필요한 단백질과 리소좀의 활성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와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을까?

☆제초제성분 글리포세이트(Glyphosate)의 실체와 위험성☆

- 우리가 섭취하는 식품은 안전한가? (나쁜 음식은 독이고, 좋은 음식은 약이다.)

대한민국에 GMO{유전자변형(조작)농수산물,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결합시켜 새로운 특성의 품종을 개발} 식품이 수입된 지 26년째인데, 요즘 우리의 식탁은 GMO 식품들이 상당수 차지하고 있다. 1996년 GMO 식품을 수입한 이후, 국민들은 성인병과 비만이 늘고 있다. 한국이 GMO를 세계에서 제일 많이 수입하고 있다.

●한국인 쌀 섭취량: 61kg/년, GMO 45kgs/년, GMO첨가물 가공식품: 25kg/년, 총 GMO 70kgs/년. GMO 사료는 1000만톤이 넘는다. GMO식용(200만톤)의 5배다. 글리포세이트는 뼈와 골수(면역세포 생산) 및 대장에 많이 축적된다.

●GMO 작물은 ●글리포세이트를 상당량 고농도 함축하고 있다. 모든 GMO 재배 작물은 몬산토에서 개발된 제초제(농약)인 글리포세이트를 사용한다. 따라서 GMO 식품을 통해 글리포세이트를 음식과 같이 섭취하므로 많은 질병들을 증가시키게 되었다. 각종 암, 비만, 당뇨, 심혈관질환, 신장질환, 자폐증, 우울증, 치매, 불임 등….

2018년 대한민국 총예산은 428조인데, 경상의료비(공공의료비+민간의료비)가 141조가 넘었다.  이는 국가 예산의 33%가 의료비로 지출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의료비의 60여%(100조 가량)가 거대 다국적 제약회사로 대부분 들어간다.

2018년에 4인가족이 한 해 천백만원의 의료비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 비용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1. 현대 한국의 위기와 글리포세이트의 관련성

의료비는 ●고령화와 ●글리포세이트로 인해 갈수록 증가한다.

이는 지속가능한 국가를 위협하고 있다. 

GMO 작물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은 세계 5위의 곡물 수입국이다. 한국의 식량자급률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콩과 옥수수의 95%는 GMO 작물이다. 글리포세이트(제초제)를 뿌린 GMO 작물이 많은 질병을 일으킨다.

● 글리포세이트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고 사용되는 제초제다.

● 글리포세이트에 죽지 않는 유전자조작작물(GMO)를 만들었다.

● 글리포세이트를 사용하면 GMO 작물은 죽지 않고 잡초만 죽게 된다.

GMO 작물은 글리포세이트를 포함하고 있다.

● 글리포세이트는 음식을 통해 섭취되고, 이로써 많은 질병들이 증가하게 되었다.

암, 비만, 당뇨, 심혈관질환, 신장질환, 자폐증, ADHD, 치매 등...

추수하기 2주 전에 글리포세이트를 뿌리면 자연 건조가 되어 수확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래서 추수는 쉬우나, ●추수 직전에 뿌리기에 글리포세이트가 고농도로 농축이 된다. 여기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운송할 때 적도를 지나기에 고농도의 ●방부제를 뿌린다.  고로, 미국인보다 한국인이 더 많은 ●화학물질에 노출되어 있고 부작용이 더욱 심할 것이다.

왜냐하면, 글로포세이트는 모든 ●세포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글리포세이트는 모든 식물을 말라 죽이기에 사용하지 못했지만, 유전자 조작을 함으로써 GMO 작물은 글리포세이트 저항성을 가지게 되어 마음껏 뿌리게 되었다. 글로포세이트는 처음에는 ●하수구가 막힌 것을 뚫는데 사용하고 있었다. (철분, 아연, 망간 등 미네랄을 흡착한다. 그래서 제초제나 항생제로 사용한다.)

유전자 조작을 통해 작물을 재배하는 중에도 글리포세이트를 사용할 수 있기에 광범위한 작물에 도입되어 더 많은 이윤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몬산토는 "라운드 업 레디"라는 상표명으로 작물씨앗을 판매하였다.

2. 글리포세이트 사용 확대와 질병의 원인들

 미국에서 유전자 조작 곡물이 90%이상으로 증가되고 있다.

GMO 작물(콩, 옥수수, 면화 등)의 증가와 글리포세이트 사용은 비례하고 있다. 밀은 GMO 작물이 아니지만, 수확의 편리를 위해 글리포세이트를 건초제로 사용하고 있다.

다양한 식품을 통해 글리포세이트는 농축되어 인체에 ●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  한편, ●가축사료용 곡물은 사람에 비해 허용량 기준(10배~100배)이 매우 높다. 고로, ●육류에 포함된 글리포세이트의 함량은 매우 높을 것이다.

글리포세이트가 혈액을 ●산성화(비정상 상태화)하고, ●미네랄 흡수를 억제하며, ●미토콘드리아(세포 발전소)에서 효소들과 결합하여 에너지를 만들지 못하게 하여 인체 전반 기능을 약화시킨다. 미토콘드리아의 손상은 많은 ●신체적 ●정신적 질병과 관련이 있다.

글리포세이트는 ●갑상선호르몬 합성 효소의 망간과 결합하여 기능을 교란시켜, 갑상선 이상을 일으킨다.글리포세이트는 유전자를 ●돌연변이시킨다.

고로, 글리포세이트는 수많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인체의 ●세포를 교란시키어 인체의 수많은 ●질병(간암, 신장암, 방광암, 갑상선암, 고혈압, 비만, 당뇨, 고지혈증, 신장질환, 염증성 장질환, 소화관 감염, C형감염, 어린이 자폐 폐증, 치매, 알츠하이머 등)을 유발한다.

글리포세이트는 ●후성적으로 세대에 누적된다. 그 다음 세대에 선천성 ●기형아가 출산될 가능성이 높다.

글리포세이트는 ●환경생태를 교란시킨다.

이 상태로 그대로 가면, 장차 어떻게 될까?

내용정리 : 임재천(바이산데크네트 대표) "이광조 박사(서울대 식품영양학과)의 칼럼 및 강연에서 참고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