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리 기도원에서 8천만 민족 복음화를 위한 제2회 대한민국목회자 회개 금식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2023년2월20(월)-2.23일(목)요일까지 열리는데 개회 예배에서 이영훈목사는 우상을 몇가지로 분류하였는데

나만의 자아의 우상, 교만의 우상, 탐욕과 세속주의의 우상, 권위주의의 우상등을 철저히 회개하자개 하였고, 한국에 6만의 교회 15만의 교역자가 있으나 무당이 100만명이라고 하여 우상 숭배가 넘쳐나고 있음을 증언하였다.

1906년  스코틀랜드의 목사 하디 선교사의 회개를 기점으로 1907년에 평양과 원산에 부흥이 일어난것처럼 이번에 목회자 금식기도회를 통하여 부흥이 일아나게 하자고 하였다.

북한은 주체사상으로 무장된 종교집단이라고 하였으며, 종교이기에 78년동안 무너지지 않고 있다고 하였다. 아시아의 학계에서도 주체사상을 종교로 정의하며 추종자 3천만명이 있고 한국에 존재하는  주사파를 몰아내야 한다 하였고, 이 악한 사상이 복음으로 무너져야 한다.

이번 주제로 수년내에 부흥케 하옵소서라고 전목회자가함께 부르짖었다. 올해 빌리그래함 대회 50주년 1200만 부흥의 부흥이 있은후에 정체되고 있다. 다시 이번 금식기도회를 통하여 일어나자고 말씀을 전하였다.

이후로 17명의 한국교회의 영적 거성들이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오산리 기도원의 대성전을 가득 채운 간절한 기도의 소리를 들으시고 한국교회에 제2의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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