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현재 110개국 989명의 선교사 후원

선한목자선교회(GSM, 대표: 김경식, 이사장: 존 황)의 제 10차 세계선교대회가 618일부터 23일까지 워싱톤 주 시애틀 인근 퓨지 사운드 시백(Seaback)에서 은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세계 각국에 열정적으로 선교에 헌신하는 전방선교사들과 이들을 물질과 기도로 후원하는 후방선교사들 약 80여명이 열정적으로 예배, 찬양, 선교 보고, 기도, 교제로 이루어지고 있다.

강사무엘 선교사 외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 인도, 이헌 사무총장 선교사의 재치가 넘치는 사회로 오전, 오후, 저녁시간 매일 9시간 긴 시간에도 모두가 선교를 사모하는 열정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사장 존 황 장로 "전후 선교사님들의 참여를 감사드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선교 후원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김경식 대표는 <일대일 동역선교회 효율성>을 주제로 개회사 및 강의를 통하여 "11 선교의 역사, 발전, 미래를 발제하고, 참여한 선교사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일식 KIMNET 상임대표와 정준모 합동 증경총회장(GSM 국제부대표 엮임), 김호동(GMS사무총장), 이형숙(GSM 한국 대표) 등 선교 지도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특별히 파라과이, 라오스, 쿠바,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열방대, 캐나다 원주민 선교, 인도, 카자흐스탄, 아르젠티나, 태국 등지에서 또한 교도소 선교, 네일아트 선교, 신학교 선교, 물한그릇 선교, 죠이플 찬양 선교 등 귀하게 쓰임 받는 선교 단체도 GMS의 협력 및 후원 선교 단체로 참석했다.

또한 시애틀 지역 임상순, 김용문, 이갑복, 남윤수, 김종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각종 선물과 다과로 봉사하고 있다.

페더럴웨이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선한목자선교회(GSM)는 현재 989명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선한목자 선교회 사역의 특징은 선교사와 후원자를 11로 연결해 주고 후원 선교비 100%를 선교사에게 지급하고 있다.

선교대회가 마친 후 선교사들을 위한 23일 위로 휴식 관광을 올림피아 국립공원과 태평양 연안 지역으로 이루어진다.  [뉴스제공: 정준모목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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