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희 목사, 본헤럴드시니어기자, 동덕여대약대, 행복한요양병원약국장,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강사, 한국 마약 퇴치 운동 본부 강사, 순복음 힐링교회 담임목사
박성희 목사, 본헤럴드시니어기자, 동덕여대약대, 행복한요양병원약국장,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강사, 한국 마약 퇴치 운동 본부 강사, 순복음 힐링교회 담임목사

코로나 이후 대한약사회 <약 바로쓰기 운동본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활동이 재개되어, 필자를 포함하여 소속 약사들이 강사로 각종 기관과 학교에 나가고 있다. 나는 손주같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있는 중학교와 어르신들이 계신 노인기관을 택했다.

강사로 나선 약사들은 40분 동안 약 바로 쓰기’, ‘담배, , 커피, 마약이 우리 몸에 미치는 악영향을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수업을 한다.

마약의 폐해는 도파민 호르몬을 설명하며 수업을 이어 간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공짜로 주시는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은 뇌의 전두엽 근처에서 만들어진다. IQ 200도 안 되는 인간들은 수십조 원을 낭비해도 하나님이 만드시는 호르몬을 복제할 수 없다. 마약은 일시적으로 도파민을 나오게 하나 뇌신경을 완전히 파괴시키고 정신병을 일으킨다. 도파민은 행복과 감사를 느끼게 해 주는 호르몬인데 남을 칭찬할 때, 남에게 칭찬받을 때,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에 달성될 때 나온다고 학생들에게 얘기해 준다.

또한 성공의 비결은 부모님과 선생님을 존경하고 사랑함이 기본이라고 말한 후 나지막하게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노래 1절을 부르고 40분 수업을 마친다.

동방예의지국이라던 대한민국. 하지만 서로에 대한 예절이 무너지고 치안이 무너진 악한 세상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힘을 다해서 바른 삶을 강조한다. 왜냐하면 머지않아 하늘나라 가서 심판대 앞에 서는 날 작은 일에 충성했다 잘했다 칭찬받기를 원해서다. 전문인 선교사로 세워 주심에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린다.

10:27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love your neighbor as your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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