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행 13:52)

성령 강림에 대하여 한국인이 작사·작곡한 찬송으로 성령을 받아 새 힘과 충만함의 은혜로 마음의 평안과 주의 사랑으로 세상에 복음을 전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핍박을 받아도 기뻐하며 감사할 수 있는 이유는 하늘의 평강이 있기 때문이다.

 

작사자: 임태득(1937~2010)

작사자는 1937년 경북 청도군 금천면 갈지리 출생으로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대구 대명교회에서 34년 동안 담임목사로 사역하며, 2003년 제88회 총회장을 역임하고, 한국 찬송가공회 공동회장으로 21세기 찬송가를 만드는 데 크게 공헌한 임태득(1937~2010) 목사가 2004년 작사하였다. 21세기 새 찬송가 개편 당시 합동 측 총회장으로서 한국 찬송가 공회 공동회장으로 공헌했다. 그는 2009년에 지병으로 72세에 세상을 떠났다.

 

작곡자: 이문승(李文承;1953~ )

찬송 곡은 경북 상주 출생으로 1976년 연세대 음대 작곡과 및 1978년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9년에는 독일 에쎈 폴크방 국립음대(Essen Folkwang Hoch-schulle)을 수료한 후, 영국 런던 음대(London College of Music FLCM)에서 수학하였으며 명예 음악 박사학위도 받았다. 연세대 음대 작곡과 강사와 서울신학대 교회음악과 부교수, 한국교회음악회 회장, 한국찬송가 위원회와 한국찬송가공회 전문위원을 역임한 이문승(李文承;1953~ )교수가 2004년 작곡하였다. ‘이문승 성가곡집’(13), 이문승 작곡집(12), 수난절 칸타타등의 저서와 작품이 있다.

 

1절 성령의 봄바람 불어오니 믿음의 새싹이 움터오고

성령의 단비로 흡족하니 메마른 영혼을 적셔주네

불같은 성령 임하시니 마음에 기쁨이 넘쳐나네

 

1, 봄바람, 단비, 불과 같이 임하는 성령을 받을 때 메마른 영혼 새 힘을 얻겠네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신 후 제자들과 주님을 따르던 120여 명의 성도가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찬송하고 기도할 때 홀연히 하늘에서 강하고 급한 바람 같은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리고 온 집에 거세게 타오르는 불꽃이 갈라지는 것 같은 모습이 보였습니다. 귀로는 태풍 소리가 들리고 눈으로는 불꽃이 보였습니다. 이것이 하늘로부터 성령이 임하시는 모습입니다. 여러분 타오르는 불꽃이 거센 바람을 만나 하늘로 치솟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최초 성령의 역사는 이렇게 나타났습니다. 얼마나 장엄하고 얼마나 놀라운 사건입니까?

 

성령의 바람이 각 사람에게 임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성령이 임한 그 장소가 아니라 거기에 있었던 사람들이 모두가 다 성령 충만함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불꽃 같고 거센 바람 같은 성령의 역사가 각 개인에게 임하였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에 대하여, 예수에 대하여 많은 지식을 소유하고 있다 할지라도 나 자신과 어떤 관계가 없으면 죽은 지식이 됩니다.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들 개인 속에도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 믿음의 새싹이 움터오는 영적 봄의 모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1)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성령의 충만은 "나의 인격이 성령에 의해 사로잡힌 상태를 의미하는 것" 입니다. 즉 나의 생각과 행동이 성령에 의해 통제되고 성령의 뜻에 따라 움직여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1절 찬송가 가사에서는 성령의 단비로 흡족하니 메마른 영혼을 적셔주네. 마음에 기쁨이 넘쳐난다.”(1)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물을 흡족히 머금은 화초와 땅처럼 생기가 넘쳐나는 모습입니다. 우리가 성령 충만함을 받을 때 이런 놀라운 기쁨의 은혜가 충만합니다.

 

성령의 말하게 하심이 나타났습니다.

성령의 말하게 하심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사도들이 거리로 나가서 전도할 때 방언이 나타났습니다. 방언의 은사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주어진 수단에 불과합니다. 결국 성령의 은사는 "복음을 말하게 하는 능력"인 것입니다. 사도행전 18절에 보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 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땅끝까지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권능을 받습니다. 증인이란 말은 진리를 위해서 핍박을 받고 참고 인내하며 최후에 자신의 생명까지도 바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즉 순교하기까지 복음을 전하는 권능이 임하였다는 것입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의 열두 제자에게 임한 성령의 불꽃이, 성령의 강한 바람이 오늘 여러 분속에 충만함의 역사로 나타나기를 원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믿음의 새싹이 움터오는 희망의 비전으로, 단비를 가득 머금은 봄철의 대지(大地)처럼 무엇이든지 던져주기만 하면 잉태할 수 있는 모습으로, 어떤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기쁨으로 복음 증거의 사명을 감당하는 전도인의 모습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2절 성령의 생수를 마시는 자 갈급한 심령이 해갈되고

성령의 충만함 받은 자는 마음의 평안을 누리겠네

성령의 감동 받은 자는 주님의 사랑 깨닫겠네

 

2, 성령의 생수, 감동, 충만함의 은혜를 받아 마음의 평안과 주의 사랑 받으라

 

먼저 여러분에게 몇 가지 질문을 던지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성령을 받으셨습니까?

성령이 여러분 가운데 함께 하십니까?

예수님이 당신의 주인이십니까?

그러면 여러분들은 성령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질문을 해봅니다.

여러분 속에 성령이 생수의 강처럼 흘러넘치십니까?

성령 충만하십니까?

이렇게 질문하면 답변하기가 곤란할 것입니다.

 

성령 충만이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7장에서 주님은 성령을 생수의 강에 비유하셨고, 임태득 작사자도 성령의 생수로 표현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성령의 생수를 마시면, ‘갈급한 심령이 해갈함을 받고, 마음의 평안을 누리며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속에 그런 기쁨과 평안과 행복감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성령의 단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마음이 말라 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예배를 드려도 기도를 해도 말씀을 읽어도 점점 기쁨이 상실되어가고 심령이 굳어져 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봉사하면 할수록 인간들이 보기 싫고 시원한 무엇인가가 나를 적셔주기를 바라는 갈증은 무엇 때문입니까? 그것은 바로 성령 충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토레이 박사는 "예수 믿는 사람은 누구나 성령을 받았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성령 충만한 것은 아니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또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성령은 어느 특정한 장소에서 어느 특정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성령은 찬송가 1절의 내용과 같이 과 바람과 소낙비처럼 임하기도 하지만 서서히 임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나일강을 생각해 보세요! 나일강의 시작은 작은 샘입니다. 마르지 않는 작은 샘에서 물이 흘러 작은 시내를 만들어 흐릅니다. 그 시내들이 모여 호수를 만듭니다. 그리고 그 호수를 통하여 거대한 나일강의 물줄기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 살아있는 물들이 흐를 때 주위의 마른 광야를 적시고 죽어 가는 땅을 살려냅니다. 거기에서 식물이 자라고 열매가 맺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처럼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한 후에 성령이 나를 서서히 지배하시기 시작하십니다. 그 지배의 영향이 나의 지성, 감성, 의지 등 전 인격체에 미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지성의 변화

성령이 나를 지배하시기 시작하면 나의 지성을 바꾸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알려고 하지 않던 내가 서서히 하나님에 대하여 더 알고 싶어집니다. 전에는 말씀을 읽어보아도 이해할 수 없던 내가 그 말씀 속에 점점 더 빠져들어 갑니다. 감격과 기쁨이 있습니다.

시편의 고백처럼 "주의 말씀이 꿀 송이 보다 더 달게 됩니다"(119:103) 더 나아가 바울처럼 주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으로 인하여 세상 지식을 배설물로 여기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렇게 세상이 주는 즐거움보다 하나님을 알아가고 섬기며 순종하는 것이 더 기쁘다면 분명 여러분은 성령의 충만과 감동에 젖어 가는 것입니다.

감성의 변화

성령 충만은 많은 감정의 변화를 동반합니다.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은 "기쁨"입니다기뻐하는 이유와 내용이 달라집니다. 세상의 기쁨은 조건적이며, 가시적인 기쁨입니다.

세상에서 기뻐하는 것은 어떠한 조건이 만족하여져야 기뻐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눈에 보여야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진정한 기쁨이 아닙니다. 이러한 기쁨은 그 조건이 없어지면 그 기쁨도 사라지고 맙니다. 성령 충만한 자의 변화 가운데 가장 중요한 변화는 항상 기뻐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자”(살전 5:16-18)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하면 모든 일이 잘된다. 어려움도 없고 근심·걱정도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베드로전서 18절에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 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라는 말씀처럼 고난 속에서도 기뻐하는 은혜가 넘쳐날 때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의지의 변화

사도행전 2장을 보면 4 복음서의 제자들과 다른 제자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서로 자기가 높다고 자리싸움만 하고 기도하지 않고 졸기만 하던 제자들이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교제하는모습이 나옵니다(2:45-46).

성령이 임하면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남을 섬기기를 좋아하며, 받는 자가 되기보다 먼저 주는 자가 되기를 좋아하는 모습이 있다면 서서히 성령 충만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내 속에 방언의 역사나 병 고침의 역사나 예언, 통변의 역사가 없더라도 두려워하거나 잘못된 것이 아님을 믿고 감사하며 기도하면서 순종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갈 때 겨우내 굳었던 땅이 서서히 물을 머금고 씨앗을 움트게 하듯 여러분의 삶 속에 심령에 기쁨이 넘치고 마음에 평안이 넘쳐나고 주님의 사랑이 넘쳐나는 그런 은혜 충만한 성도의 모습으로 바뀌어 가게 될 것입니다. 이런 놀라운 변화의 물결이 우리 모두에게 나타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절 성령의 은사를 받은 자는 시기와 질투가 사라지고

성령의 지혜를 받은 자는 이웃과 한 형제 되었도다

성령의 권능 받은 자는 사랑의 복음 전파하세

 

3, 성령의 은사, 지혜, 권능을 받아 이웃과 형제에게 사랑의 복음을 전하세

찬송가 3절에서는 성령의 은사, 성령의 지혜, 성령의 권능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열매에 대하여 시기와 질투가 사라지고, 이웃과 한 형제가 되며, 사랑의 복음을 전파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은사 첫 번째는 사랑입니다.

성서에 6~7회나 나오는 사랑은 모든 성령 침()례의 증거이고, 모든 은사를 힘입은 삶의 결과이며 모든 은사를 빛나게 하는, 성령의 첫 열매입니다.

성령의 은사 두 번째는 희락입니다.

성령의 인도 안에 있는 믿음의 성도는 내적 기쁨과 감격과 화평의 상태 속에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14:17)고 성서는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성령의 은사 세 번째는 화평입니다.

성령 안에 나타나는 화평은 복음의 특성(10:36)이며, 육신의 생명(14:30)이고,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의 결과(1:20)입니다.

성령의 은사 네 번째는 오래 참음입니다.

성령 안에 사는 생활은 인내의 덕이 나타납니다. 성령의 힘을 좇아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1:11)에 이르게 되고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며(5:10) 잠잠하여 여호와의 뜻을 기다리게 됩니다.

성령의 은사 다섯 번째는 자비입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생활과 삶은 너그럽습니다. 이 자비는 하나님의 성품(4:31)이고, 친절과 관용을 동반하는 대인관계의 표현입니다.

성령의 은사 여섯 번째는 양선입니다.

성령으로 사는 사람은 영육 간에 생활 태도가 올바르며 마음과 생활의 바름이 늘 나타납니다.

성령의 은사 일곱 번째는 충성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따라 사는 믿음의 성도는 믿음직스럽고 신빙성이 있으며 신실하고 모든 일에 충성스럽습니다.

성령의 은사 여덟 번째는 온유입니다.

성령의 사람은 그 성품이 온화하며 너그럽고 환경과 상황을 초월하는 온유한 성품이 형성됩니다.

성령의 은사 아홉 번째는 절제입니다.

성령의 사람은 지식으로 절제할 수 없는 그것을 절제합니다(벧후 1:6). 이는 자기 극복이요, 자기 관리요, 자기 극기인바 성령의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믿음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 성령의 은사로서의 증거는 로마서 1212-13, 에베소서 411, 고린도전서 124-8, 28-30절에 열거된 바 이를 우리는 성령의 은사목록이라고 하며 그 정확한 은사의 종류는 숫자적으로 정하기는 어려우나 아래와 같은 많은 성령의 증거로서의 은사가 있습니다.

1. 예언, 2. 봉사, 3. 가르침, 4. 권유, 5. 구제, 6. 지도력, 7. 긍휼, 8. 지혜,

9. 지식, 10. 믿음, 11. 신유, 12, 능력, 13. 영분별, 14. 방언, 15. 통변,

16. 사도, 17. 서로 돕는 은사,18. 행정의 은사, 19. 전도, 20. 목사,

21.독신, 22. 스스로 자원하여 궁핍 되는 일, 23. 순교의 은사,

24. 중보의 은사, 25. 귀신을 쫓는 은사 등이 있습니다.

이렇듯 성령의 사람들에겐 영적 능력(살전 1:5)이 있고, 내적 기쁨(살전 1:6)이 있으며, 도덕적 윤리적 그 시대의 최고의 정결과(살전 4:4-8) 종교적 성별(살후 2:13)이 있습니다.

성령을 받으면 능력을 받고, 능력을 받으면 시기와 질투가 사라지고, 이웃과 한 형제가 되며, 사랑의 복음을 전파하게 되어 있습니다.”(찬송가 3)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성령 충만 받으시기 바랍니다. 집사로서, 장로로서, 권사로서, 구역장으로서, 성령 충만 받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면, 그 사람을 통해서 주의 복음이 전파되는 것입니다. 주의 복음이 전파되면 1천만 기독교 신자가 2천만이 되고, 2천만이 4천만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민주주의도, 정치 발전도, 경제 부흥도 더불어서 은총과 축복으로 베풀어주실 줄 믿습니다.

 

어느 큰 건축 회사 사장이 목사님에게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목사님, 우리 건축 회사가 이렇게 커진 이유를 아십니까?"

"글쎄요. 사장님이 일을 많이 하시고, 사업에 재능이 있으셔서 그렇겠죠."

"아닙니다. 목사님, 그게 아닙니다. 우리 회사는 성령 받고 회사가 커졌습니다."

그러자 목사님 눈이 뚱그레졌습니다.

"성령 받고 회사가 크게 성장했다니 그게 무슨 말씀이지요?"

"우리 회사 전 직원은 다 예수 믿고 성령 받은 직원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이기만 하면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간구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도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믿음을 가지고 한마음으로 열심히 도전합니다. 그래서 다른 회사가 하지 못한 어려운 일을 담대하게 이루어 냈습니다. 우리 회사의 성공 비결은 바로 '성령'입니다. 우리 회사의 큰 재산은 바로 성령입니다."

목사님이 그 이야기를 듣고 그만 은혜를 받았습니다.

여러분, 전 직원이 다 기도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전 직원이 다 성령 받았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전 직원이 다 하나님과 함께하면 그 회사는 큰 회사가 되고, 다른 회사 보다 앞장서서 나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공장을 가지고 있습니까? 운영하는 회사가 있습니까?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성령 충만 받으면 그 가정은 행복한 가정이 됩니다. 여러분, 다 성령 받고 능력 받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 관주

1

성령의 바람 *3:8,2:1-4,1:10,14:13

성령의 단비 *65:10,45:8,34:26,14:17

성령의 불 *4:4,6:7,3:11,3:16,2:3

마음의 기쁨 *10:21,13:48,4:4,살전 1:6

2

성령의 생수 *2:13,47:9,7:37-38,21:6

마음의 평안 *14:27,9:31,4:3,4:7

주님의 사랑 *3:16,15:30,딤전 1:14,요일 4:10

성령충만 *2:4,7:55,15:13,5:22-23,5:18,

3

성령의 은사 *12:12-13,고전 12:4-8,5:22-23,4:11

성령의 지혜 *16:13,고전 2:12-13,딤전 4:1,요일 5:6

성령의 권능 *28:18-20,16:20,1:8,2:43,3;16

복음전파 *14:20-23,1:8,4:13,딤후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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