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31. 주일예배

기독교에서 십자가와 부활을 빼버리면 남는 것은 종교라는 껍질만 남습니다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을 믿는다면 이땅에서 겪는 어려움들은 다 극복할 수 있습니다에수님께서 부활의 첫 번째 열매가 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생명의 DNA가 있는 분들은 모두 죽음 후에 부활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본 무리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1)주님의 십자가의 전과정을 지켜본 이방인 백부장이 고백합니다.

그는 유대인이 아닙니다. 이방인입니다. 예수님의 고난의 전과정을 보았습니다.

2751절 이하 말씀을 보면, 예수님이 운명하실 때 2가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1)성소의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성전은 지성전과 성소로 구분합니다. 휘장으로 성전과 지성전을 막았습니다. 그런데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일반인들은 성소까지만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지성전은 오직 대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구별된 곳이지요. 그런데 예수님이 돌아가시면서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이것은 아무나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열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2)무덤이 열리고 죽었던 성도들이 부활했습니다(53).

부활한 성도들이 거룩한 성 예루살렘 성에 나타나서 사람들에게 보였습니다.

(3)예수님이 돌아가실 때 땅에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의 고난의 전 과정을 보고서 고백하기를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2)예수님을 사랑했던 여인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했습니다.

주님을 사랑했던 여인들이 새벽에 무덤에 갔습니다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같이 희거늘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합니다.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는 살아나셨느니라.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28:1-6).

 

3)의심 많은 도마도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습니다.

도마는 주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느냐? 이것은 믿을 수 가 없지요. 도마가 제자들에게 말합니다.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20:25).

부활하신 예수님이 도마에게 나타나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도마에게 말합니다. 네 손으로 나의 손과 옆구리에 넣어보라. 믿음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부활하시는 주님을 보고 도마가 고백합니다나의 주님이시오 나의 하나님이시라

4)베드로도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습니다.

베드로 인생에 3번의 큰 사건이 있습니다.

(1)베드로는 갈릴리 호수에서 예수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어부로 잔뼈가 굵었지만 그날따라 고기를 잡지 못했습니다. 주님이 베드로에게 말합니다. 깊은 곳에 그물을 던져라. 상식에 벗어난 이야기지만, 말씀에 순종하여 그물을 내렸더니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고기가 잡혔습니다.

베드로가 무릎을 끊고 고백합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나를 떠나소서.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이제부터 너는 사람 낚는 어부가 되리라주님의 부르심앞에 베드로는 자신의 그물과 배를 버리고 주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그리고 36개월 동안 탁월한 제자로 훈련받았습니다어부에서 예수님의 수제자로 성장했습니다. 인생의 놀라운 2막을 열은 것이지요세상적으로 말하면 굵은 동아줄을 잡은 것입니다. 인생의 대로가 열린것입니다.

(2)베드로 인생에 잊지 못할 2번째 사건은 주님을 배반했습니다.

베드로 인생에 큰 위기가 찾아왔습니다주님이 잡히시던 밤에 그는 세 번이나 주님을 모른다고 저주하며 부인했습니다닭울기 전에 세 번 네가 나를 부인하리라 하신 주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통곡하면 울었습니다.

(3)베드로 인생에 3번째 사건은 다시 어부가 되었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자 예루살렘을 떠나 다시 3년전에 고기잡던 갈릴리 호수로 와서 어부 생활을 합니다부활하신 예수님이 갈릴리 호수로 베드로를 찾아가셨습니다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고기가 없습니다.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21:5) 그물을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들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때 어떤 제자가 말합니다. “주님이시다” 그 말을 듣고 베드로가 호수에 뛰어 내립니다. 베드로의 마음을 엿 볼수가 있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팠으면, 자신의 못난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후회하였으면, 그는 주님이시라는 소리를 듣고 바다에 뛰어 내렸습니다.

그날 잡힌 고기가 153마리였습니다주님이 친히 제자들에게 떡과 생선으로 아침 밥상 공동체를 준비해서 먹였습니다그리고 주님이 베드로에게 3번 동일한 질문을 합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사랑하느냐(21:15).

주님 그러합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십니다. 내 양을 치라

-베드로는 물고기가 없어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나는 주님을 사랑합니다베드로의 고백이 참으로 귀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많아 받았기에, 주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알았기에 베드로는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십니다. 나의 마음을 주님은 아십니다 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나서 베드로는 남은 생애 후회없이 예수님을 증거하는데 자신의 생명을 받쳤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상에 다 이루었다” “주여 내 영혼을 맡기나이다라고 외치며 행복하게 숨을 거두었던것과 같이 베드로도 남은 생애 동안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순교로 마감했습니다.

 

5)사도바울도 부활하신 주님을 만났습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중에서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는 성도들이 있었습니다고전15장에서 예수그리스도가 부활하지 못했다면, 즉 기독교가 부활종교가 아니면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되고, 믿음도 헛것이며,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될것이며, 모든 사람가운데 우리가 가장 불쌍한 자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사도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부활은 사실이라는 것을 아주 강하게 편지를 썼습니다.

내가 받은 것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

바울사도가 무엇을 강조하고 있습니까? 주님은 부활하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아멘. 주님이 부활하셧기 때문에 우리도 주님이 강림하실때에 부활한다는 말씀을 전하고 있는것입니다.

기독교는 다섯가지 기둥으로 세워진 종교입니다.

첫째 기둥은 성육신 사건입니.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유대 땅 베들레헴 마굿간에서 탄생하신 사건입니다. 신이 인간이 되었다.

둘째 기둥은 십자가입니다. 갈보리산 언덕에서 죄가 없는 주님이 나와 우리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서 십자가위에서 죽으신 사건입니다.

셋째 기둥은 부활입니다. 장사지낸지 사흘만에 예언대로 무거운 돌문을 열고 생명의 첫열매로 부활하신 사건입니다.

넷째 기둥은 재림입니다. 우리 주님은 승천하시면서 다시 구름타고 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주님은 만왕의 왕으로 심판의 권세를 가지고 천군천사의 나팔소리와 함께 이 땅에 재림할것입니다.

다섯 번째 기둥은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정한것이요 그후에 심판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재판장이 되어 불신자들은 영원한 지옥으로, 신자들은 재판을 받고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됩니다.

이 다섯가지 사건중에 제일 중요한 사건이 부활사건입니다이 부활사건을 통해서 서로서로 연결될 때, 튼튼한 기독교가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기독교에서 부활사건 없다면 기독교는 다른종교와 같이 영생이 없는 현재적인 축복만 말하는 비참한 종교가 될것입니다. 영생이 없는 종교는 소망이 없는 절망적인 종교입니다그러므로 부활신앙은 기독교의 핵심 신앙입니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입니다. 이것을 우리 몸으로 비유하면 심장과 같은 것입니다우리 몸에서 손가락 하나를 떼내도 살 수 있습니다. 우리몸에서 다리하나없어도 살 수 있습니다. 눈하나 없어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장을 떼내면 우리는 살 수 없습니다.

심장이 우리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이듯이 부활 신앙은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교리이며 신앙입니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사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1)고백이 달라졌습니다.

부활을 목격한 사람들은 오직 예수를 전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십자가에서 고난 받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다시 재림할 것을 전했습니다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는 다 구원을 받으리라 회개의 복음을 외쳤습니다.

주님이 제자들에게 명령합니다 하나님을 믿으라

부활을 목격한 사람들은, 부활을 믿는 사람들은 외치는 것이 단순합니다. 주님은 살아계신분입니다. 천국이 있습니다. 지옥이 있습니다. 믿으면 구원받습니다. 믿으면 영육간에 강건한 복을 받습니다. 주님의 나라와 주님의 뜻을 위해 사십시오.주님은 나의 전부이며 왕입니다.

(2)생명보다 사명(옳은 일)에 생애를 겁니다.

신앙의 적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외부적인 것보다 내안에 적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적당주의, 불의와 타협, 거래입니다.

신앙생활은 무엇입니까? 예수라는 보화를 발견했습니다. 그 보화를 얻기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팔아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명의 길입니다. 오직 예수 한 분만을 위해 자신의 전부를 드리는 것입니다. 사명의 길에 적은 적당주의입니다. 공동체의 질서를 위해서는 타협도 거래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에 있어서 타협과 거래는 불신앙입니다.

주님은 100%의 헌신과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인간적인 측면에서 80% 헌신만해도 대단합니다. 주님의 평가는 불신앙이라고 보는 것이지요. 주님은 전부가 아닌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2757아리마대 사람 요셉이라는 분이 나옵니다요셉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리고 세마포로 예수님을 쌓고 자신이 들어갈 새 무덤에 예수님을 장사합니다제자들도 다 도망갔습니다. 아무도 예수님의 시체를 거둘 사람이 없습니다. 용기가 없는 것이지요, 두려움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님의 시신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정성을 다해 장사를 지냈습니다.

요셉은 누구인가? 부자입니다. 공회의원입니다. 선하고 의로운 사람입니다23:51“그들의 결의와 행사에 찬성하지 아니한 자라,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예수를 십자가에 죽이자고 모이할 때 찬성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렇게 행동했습니까?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선하고 의로운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자신의 생명을 걸고 옳은 일을 한 것입니다.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보다 옳은 일을 하는 것이 더 귀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셉의 선택은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요셉도 두려웠을 것입니다. 두려움보다 옳은 일을 선택했습니다. 자신의 물질과 시간을 드렸습니다. 그에게는 어떤 보상도 주어지는 것이 없습니다. 그는 공회의원으로서 왕따를 당할 수 있습니다. 그에게 주어진 명예가 박탈당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옳은 일을 한것입니다.

부활의 증인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합니까? 생명보다 옳은 일에 자신을 드려야 합니다. 생명보다 사명에 드려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밀레도 해변에서 에베소 교회 장로들에게 고별설교를 합니다에베소교회를 떠나 예루살렘을 가는데, 바울을 죽이고자 결사대가 조직되었다는 정보를 듣습니다. 각 성마다 결박과 환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떠납니다.

그가 떠나면서 이런 말씀을 남겼습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 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20:24).

생명보다 사명이 더 중요하다고 고백합니다고난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명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상황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사명입니다.

(3)부활을 믿는 사람들은 일생동안 주님처럼 섬김의 삶을 실천합니다.

주님의 헌신은 십자가의 고난의 헌신이요 자신의 몸과 영혼을 드리는 헌신이었습니다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섬김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주님께서 마지막 밤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13:14-15).

주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겼습니다. 이 말은 섬기고 살라는것입니다. 높아질려고 몸부림치지 말고 섬기고 살라.

주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12:24).

밀이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듯이, 죽어야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자존심이 살고, 이기심이 살고, 나의 욕구, 비전, 생각이 살면 하나님의 나라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죽어야 합니다. 죽을 때 철저하게 내려가십시오. 이것이 기독교 정신입니다. 이것이 예수의 정신입니다.

하나님 나라와 주님의 뜻을 세우기 위해서는 내가 죽어야만 가능하다. 나 라는 존재가 부각되면 하나님 나라는 세워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타고 뽐내며 걸어가는 것보다는 거의 낙타타고 가는 것이다. 초라하다. 어쩌면 평생 그렇게 살 수 도 있다. 그래도 주님의 나라를 세우는 것이 비전이라면 초라하지만 당당하게 믿음으로 걸어가라. 그래야 세워진다.

한 주간 성경을 읽으면서 귀한 말씀을 다시 회상하고 깨달았습니다유다가 종교지도자들에게 예수님을 은 30에 팔았습니다유다가 예수님이 정죄 받고, 십자가에서 고난당하는 것을 보고 마음에 가책을 받습니다. 그리고 자살합니다그 기간이 아주 짧습니다. 예수님을 목요일에 팔았습니다. 하루밤을 새우고 금요일에 자살을 했습니다이 사건을 보면서 돈, 권력, , 불의, 미움, 사기, 죄악, 범죄, 간음은 유효기간이 아주 짧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섬김의 삶, 옳은 일들, 선교, 구제, 바른 삶들은 유효기간이 없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욱 빛나는 존재가 된다는 사실입니다의미있고, 거룩하고, 가치있는 일들은 점점 영향력이 극대화됩니다그리고 주님나라에 가서는 생명의 면류관을 유업으로 받습니다.

유효기간이 짧은 것에 목숨걸지 마십시오.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물질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금방 다 썩어버립니다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천국 백성으로 살아갑시다부활을 믿고, 부활의 증인으로 사십시오. 그러면 유효기간이 없는 축복의 인생이 될것입니다.

최원영목사. 본푸른교회. 본헤럴드대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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