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기 김정호 목사, 후보등록 마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 총회 총무 선거에 고영기 목사(상암월드교회·평양노회)와 김정호 목사(은혜로운교회·동안주노회)가 후보등록을 마쳤다. 그리고 두 후보는 지난 6월 3일 총회임원회의 추천을 받았으며, 총무 선거는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하에 9월 제105회 총회 현장에서 치러진다. 두 후보 모두 지난 4월 13일 열린 노회 정기회에서 각각 총회총무 후보로 추천을 받았다.

총무 후보 고영기 목사는 제96회기 총회서기, 교단설립100주년기념사업 총준비위원장, 총회선관위 서기, 면려부장, 화해중재위원장, 여성사역자지위향상및사역개발위원장, GMS부이사장, 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등 맡아 일했다. 또 제104회기 정년연구위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총무 후보 김정호 목사는 총회 규칙부장, 헌의부장,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실무회장, 총신운영이사회 서기, 전국호남협의회 상임총무, 재경호남협의회 상임총무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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