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나도다! 저희는 궤사를 행 하며 안으로 들어가 도적질하고,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하며 내가 그 여러 악을 기억하였음을 저희가 마음에 생각지 아니하거니와, 이제 그 행위가 저희를 에워싸고 내 목전에 있도다! 저희가 그 악으로 왕을 그 거짓말로 방백들을 기쁘게 하도다! 저희는 다 간음하는 자라 빵 만드는 자에게 달궈진 화덕 과 같도다! 저가 반죽을 뭉침으로 발교되기까지만 불 일으키기를 그칠 뿐이니라! 우리 왕의 날에 방백 들이 술의 뜨거움을 인하여 병이 나며, 왕은 오만한 자들로 더불어 악수하는도다! 저희는 엎드리어 기다릴 때에 그 마음을 화덕같이 예비하니, 마치 빵 만드는 자가 밤새도록 자고 아침에 피우는 불의 일어남 같도다! 저희가 다 화덕같이 뜨거워져서 그 재판장들을 삼키며, 그 왕들을 다 엎드러지게 하며 저희 중에는 내게 부르짖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에브라임이 열방에 혼잡 되니 저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煎餠)이로다! (호세아 7:1-8)
<호세아서> 7장의 말씀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간절한 호소 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각종 <우상숭배(偶像崇拜)>와 온갖 <죄악>에서 돌이키지 않고 있는 왕과 방백들과 일반 백성들의 <죄와 불신앙>을 책망하며, <회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통해 그들에게 닥칠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거듭 <경고>하셨지만 그들은 끝내 듣지 않았습니다. 오랜 기간에 걸쳐 죄악 된 삶에 익숙해진 그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죄의 낙>에 도취된 그들을 가리켜 본문말씀은 '빵 만드는 자에게 달궈진 화덕과 같다! ‘고 증거해주고 있습니다.
이는 빵 만드는 자에 의해 뜨겁게 달궈진 화덕과 같이 음란하고 더러운 정욕이 그들의 심신(心身)을 달구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신정정치 제도(神政政治制度)>하에서의 <이스라엘>의 <정치와 종교>는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었기 때문에, 왕과 방백들과 일반 백성들의 <타락과 방종>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제도적 신앙행위>는 형식적이나마 그대로 존속되고 있었습니다.
지도자들의 <탐욕과 수탈>, 백성들의 <타락과 방종>, 그리고 각종 <우상숭배>가 용납되는 허울뿐인 <제도적 신앙행위>였습니다.
본문말씀은 이 같은 허울뿐인 <제도적 신앙행위>를 <뒤집지 않은 전병>으로 비유(比喩)하고 있습 니다.
에브라임이 열방에 혼잡 되니, 저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煎餠)이로다! (호세아 7:8)
<에브라임>은 <북 왕국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지명>입니다.
그리고 <전병(煎餠)>은 우리말로는 <부꾸미>인데 여러 종류의 곡식가루를 반죽해 번철에다가 넓고 둥글게 지진 떡을 가리킵니다.
<뒤집지 않은 전병>은 한쪽 면은 새까맣게 타버렸지만 다른 쪽은 생 밀가루 그대로여서 전혀 먹을 수 없는 떡으로, 이는 허울뿐인 <신앙행위>를 의미합니다.
1. <뒤집지 않은 전병>은 <회개>를 모르는 허울뿐인 <관습(慣習)적 신앙>을 의미합니다.
화 있을진저, 저희가 나를 떠나 그릇 갔음이니라! 패망할진저, 저희가 내게 범죄하였음이니라! 내가 저희를 구속하려 하나 저희가 나를 거스려 거짓을 말하고 성심으로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며, 오직 침상에서 슬피 부르짖으며 곡식과 새 포도주를 인하여 모이며 나를 거역하는도다! (호세아 7:13-14)
사람은 <구원>을 위해 <유일신(唯一神)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해야 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회 개>와 <믿음의 고백 >으로 하나님께서 <은혜의 선물>로 주시는 <구원의 은총>을 덧입어야 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구원)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 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 오 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이사야 55:6-7)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심판>으로부터 그들을 <구원> 하시길 원하셨지만, 허울뿐인 <관습적 신앙(慣習的 信仰)>을 지닌 그들은 <역사세계(歷史世界)의 <주관자(主管者)>이시요, <심판주(審判主)>이신 <여호와 하나님>의 <신성(神性)>과 <능력(能力)> 과 <권세(權勢)>를 부정하였습니다.
물론 그들에게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사의식>이 존속(存續)했지만 단지 <관습>에 따랐을 뿐, 그들의 <죄와 불신앙> 에 대한 진정한 <회개>와 참된 <신앙고백>이 없었기에, 그들의 <제사의식>은 하나님 보시기에 그들 자신을 기만하는 거짓된 <신앙행위>에 불과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침상>에서 슬피 부르짖었다고 했는데,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는 <신앙행위>가 아니었고, 단지 그들에게 닥친 <불행과 재난>을 슬퍼하며 울부짖는 <절망의 표현> 이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제사의식>도 함께 모여 먹고 마심이 주목적이었지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산 제사>는 아니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재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 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더불어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이사야 1:11-13)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이사야 1:18)
하나님께서는 <참회>와 <죄의 고백>이 없는 가식적 <예배행위>를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그러기에 교회를 심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시대의 교회를 향하여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요한계시록 3:1-3)
2. <뒤집지 않은 전병>은 <말씀이 없는 신앙>을 의미합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제사장이 되지 못하 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호세아 4:6)
<신정정치 제도(神政政治制度)>하에서의 <이스라엘 백성>이 두려움 없이 온갖 <죄악>을 범하게 된 것은 <율법 교육>을 책임져야 할 <제사장>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백성들을 바르게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께 버림받고 죄 가운데 망하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말씀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3요소(要素)>에는 <지정의(知情意)>가 있는데 <지(知)>는 <신앙행위의 근거>가 되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에 대한 <지식>이고, <정(情)>은 <신앙의 열정>곧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 <교회공동체>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신앙행위>입니다.
그리고 <의(意)>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자 하는 <의지(意志)> 곧 <실천적 신앙행위>를 의미합니다.
그러기에 <교회공동체>가 <성경>을 가르치는 일을 등한히 하게 되면, <교회공동체>에 속한 무리들 은 <말씀>에 대한 <바른 지식>이 없어,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는 <왜곡(歪曲)된 <신앙관(信仰觀)>을 갖게 되고, 그로 인해 자신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죄 가운데 살다가, 죄 가운데 망하게 됩니다.
<종교개혁자>들의 <구호(口號)>는 '성경으로 돌아가자! ‘였고, 그들의 사역은 <바른 신앙의 회복>을 위한 <성경교육>에 주안점(主眼點)을 두었습니다.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잇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디모데후서 3:15-17)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 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디모 데후서 4:1-5)
3. <뒤집지 않은 전병>은 <순종이 없는 신앙>을 의미합니다.
내가 저를 위하여 내 율법을 만가지로 기록하였으나 저희가 관계없는 것으로 여기도다! 내게 드리는 제물로 말할지라도 저희가 고기를 드리고 먹거니와, 여호와는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이제 저희의 죄악을 기억하여 그 죄를 벌하리니, 저희가 애굽으로 다시 돌아가리라! (호세아 8:12-13)
'저희가 애굽으로 다시 돌아가리라!'는 이 <예언>의 말씀은 <신앙공동체>인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그 옛날 그들의 조상들이 <애굽>에서 그랬던 것처럼, 그들 역시 이방나라에서 혹독한 <종살이>를 하게 될 것임을 미리 경고하는 <말씀>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이 있은 후 <신앙공동체>인 <이스라엘 왕국>이 결국 <앗수르>에 멸망당하고, 본토에서 뿌리 뽑혀 이방 나라에 강제로 이주된 것은, 그들이 그들의 <삶의 규범>인 <하나님의 계명>을 멸시하고 두려움 없이 <죄>를 범하며 온갖 <악>을 행하는 <불순종>의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가 내 규례를 거스려 이방인보다 악을 더 행하며, 내 율례도 그리함이 그 둘러있는 열방보다 더하니, 이는 그들이 내 규례를 버리고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였음이니라! (에스겔 5:6)
<신자>는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요,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하나 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사대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 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 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 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요한계시록 3:1-3)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순종>을 모르는 <허울만의 신자>를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4. <뒤집지 않은 전병>은 <혼합주의 신앙>을 의합니다.
이스라엘은 열매 맺는 무성한 포도나무라 그 열매가 많을수록 제단을 많게 하며, 그 땅이 아름다울수록 주상을 아름답게 하도다! 저희가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죄를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치시며 그 주상을 헐으시리라! 저희가 이제 이르기를, '우리가 여호와를 두려워 아니하므로, 우리에게 왕이 없거니와 왕이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하리요' 하리로다! (호세아 10:1-3)
고대 중근동(中近東)나라들은 각기 자기네 나라를 지켜 주는 <신(神)>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당시에도 무역이나 생업을 위해서이든가, 아니면 <정복자(征服者)>에 의한 <강제이주>로 타 국에 정착해 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바벨론>에 포로 되어간 <유다인>들이 <포로생활>의 고달픔 속에서도 <여호와>를 향한 그들의 신앙을 굳건히 지켜 나갔듯이, <이방인>들도 새 정착지에서 여전히 그들의 <신(神)>을 섬겼습니다.
그리고 고대 중근동 나라들의 종교가 대부분 <다신교(多神敎)>였기 때문에 그들은 새 정착지에서 그 들 고유의 <신(神)>을 섬겼을 뿐 아니라 현지 <토착민(土着民)>들이 섬기는 <신(神)>도 아무런 거리 낌 없이 함께 섬겼습니다.
그러기에 그들은 <토착민>들의 <제사>에 초대받아 함께 <제사>하고 함께 먹고 마셨을 뿐 아니라, 그들의 <제사> 에도 <토착민>들을 초대하여 역시 함께 제사하고, 함께 먹고 마셨습니다. 그들의 <다신교 신앙(多神敎 信仰)>은 이처럼 <혼합주의 신앙 (混合主義 信仰)>이었습니다.
<우상숭배자(偶像崇拜者)>들의 <제사>는 <다산(多産)>과 <풍요(豊饒)>와 <쾌락(快樂)>을 목적 으로 했기에, 그들의 <제사>는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는 <엄숙>하고 <거룩> 한 <제사>와는 달리 그 의식이 매우 음란하고 난잡했습니다. 이방인 <우상숭배자(偶像崇拜者)>들에 의해 확산된 이 같은 <혼합주의 신앙>이 전 <이스라엘 신앙 공동체>를 타락시켰습니다.
그리고 이 같은 <혼합주의 신앙 (混合主義 信仰)>은 백성들로 하여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유일신(唯一神) 하나님>이 아닌 하나의 <지역신(地域神(Local God)>으로 여기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방자한 <이스라엘 신앙공동체>릉 <심판>하셨고, 그 결과 <이스라엘>은 <앗수르> 에 멸망당하고 <백성>들은 <이방 나라>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너 인자야! 주 여호와 내가 이스라엘 땅에 대하여 말하노라! 끝났도다, 이 땅 사방의 일이 끝났도다, 이제는 네게 끝이 이르렀나니 내가 내 진노를 네게 발하여 네 행위를 국문하고, 너의 모든 가증한 일을 보응하리라! 내가 너를 아껴보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도 아니하고, 네 행위대로 너를 벌하여 너의 가증한 일이 너희 중에 나타나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에스겔 7:1-3)
현대에 이르러서도 이 <혼합주의 신앙(混合主義 信仰)>이 <종교 다원주의(宗敎多元主義-Religious Pluralism)> 라는 이름으로 <복음적 기독교신앙>을 유린하고 있습니다.
(1) <종교 다원주의>는 <종교의 궁극적 목표>는 <구원>이기 때문에 모든 종교는 <궁극적>으로 <하나의 정점>에서 만난다고 주장합니다.
(2) <종교 다원주의>는 <모든 종교>에는 궁극적으로 <신의 실재>가 <존재>하며 이 <신(神)>들 이 <역사적 상황>과 <문화적 형태> 속에서 각기 다르게 나타났다고 주장합니다.
(3) <종교 다원주의>는 <각 종교>는 <다른 종교>의 독특성을 <인정>하고 서로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4) <종교 다원주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유일한 구주>로 <인정>하는 <기독교>를 <여러 종 교 가운데 한 종교>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런 <종교다원주의>는 단순히 <종교>와 <문화의 다양성>만을 옹호하는 차원을 넘어 기독 교 <핵심 진리>를 <왜곡>시킴으로써 <역사적 기독교>의 <신앙과 신학>을 무너뜨리는 <반기독교적 운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시대의 모든 교회는 <허울만의 신앙>을 <회개>하고 <바른 신앙>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스라엘 신앙공동체>를 가차없이 <심판>하신 <공의의 하나님>께서 이 시대의 <교회> 역시 가차없이 <심판>하실 것입니다.
너희는 믿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도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행하며 두루 거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고린도후서 6:14-16)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