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과 부정선거 카르텔을 논하는 외신기자회견 열렸다!
전문가들, 정의를 위해 뭉친 현장 풍경
14일 오후 프레스센터 18층에서, 비상계엄과 부정선거 카르텔을 논하는 외신기자회견이 국내외 기자들과 유튜버를 대상으로 열렸다.
비상계엄의 위헌성을 다루는 대통령 대상 위헌 변론이 8차까지 진행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계엄을 해서라도 부정 선거 문제를 바로 밝히려 한 대통령의 계엄령은 합법적이었음과 탄핵은 위헌"이라는 전문가들이, 국내.외 기자들 앞에 선 것이다.
황교안 부방대 대표와 민경욱 전 의원은, 앞서 오전에는 국회 소통관에서 '비상계엄.부정선거 관련 긴급 기자회견도 가졌는데, 해당 영상은 https://www.youtube.com/live/gi7oVunCak8?si=eGb6awj0KRMyKiPp 에서 시청 가능하다.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린 회견황교안 대표(부방대 총괄 대표)의 인사를 시작으로 하여 민경욱 전 의원은 "작금의 기자들이 밝히 전해 줘야 하는 현재의 부정선거의 문제는 신앙의 문제 즉 종교의 문제 이전에 지식의 문제"라 전제하면서, "기자들의 발빠른 지식 전달은 곧 만인이 알 지식의 창을 여는 행위가 될 것"임을 역설하기도 하였다.
이번 회견은, 전문가들이 먼저 금번 회견을 열게 된 배경 설명을 한 이후에 각 국내외 기자들에게 QA를 통해 관련 사항들을 널리 알리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다음은 이번 회견을 돕기 위해 사전 발언한 인사들이다.
우선, '부정선거와 국제 카르텔 조직'에 대해 박주현 변호사(경찰청 사이버테러범죄 전문가)의 언급이 있었다. 그는 세계적인 부정선거 실상과 그 현황을 소개하면서, 각 국가적으로 횡행하고 있는 증거들을 근거로, 자칫하면 우리 나라가 북한보다도 못된 부정 선거 국가가 될 수도 있는 위험에 노출되었음을 논하였다.
권오용 변호사(예인법률사무소 대표)는 '선거무효소송 재검표 현장에서 나타난 가짜 투표지들'을 소개하면서, 분명히 존재하는 부정 선거에 대해 검증하게 된 과정과 결과를 밝히며 부정선거는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 논하였다.
다음으로 '부정선거 주장 근거와 신뢰불가 선관위'를 위금숙 위기관리연구소 소장이 언급하였는데, 그녀는 현재의 선관위가 신뢰하기 어려운 이유가 분명함에도 이 생생한 부정선거의 실상을 부정하려는 선관위를 어떻게 신뢰 할 수 있는가를 물었다.
권원태 교수(서울시립대 명예교수)의 경우는 보다 구체적으로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간 큰 득표율 차이'를 데이터를 근거로 하여 근거 있는 부정선거를 밝혔는데, 2017년도 이후에는 그 전에 슬금슬금 부정선거가 적은 단위로 진행되던 것이 급기야 압승 선거가 된 점을 지적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하지 않을 수 없었던 사실에 대해 역설하였다.
그러면 실제로 부정 투표가 가능한가? 이번 회견장에서는 그 가능성 대한 시연도 있었다. 순천에서 상경했다는 엔지니어 조슈아는, 그의 기술적으로 가능한 투표용지의 변신이 어떻게 진행되는가를 실제로 시연해 보여줌으로써, 부정선거에 대해 음모론이라 하는 제반 논리들을 일거에 일축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끝으로 윤용진 변호사는 "대법원에서 126건 기각 판결 공정했나?"를 물으면서, 금번 선관위의 심판구조는 그 구조적인 모순이 극심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는데, 현재의 탄핵 심판 구조는, 대법관이 중앙선관과위원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2) 법관들이 각급 선관위원장을 겸한 구조였는 바, 이는 마치 스포츠 경기 중 상대방 감독이 심판을 겨하는 것과 같은 구조적 모순이 있다는 것이다.
이상의 현장 내용은, 다음 영상에서도 직접 시청 가능하다.
말미에 인사로 마무리한 황교안 대표는, 모인 청중 모두에게 인사하는 일도 잊지 않았는데, "대통령의 합법적 계엄이 그 정당성을 인정 받고 정당히 탄핵의 소용돌이로부터 벗어나, 속히 정상을 회복하게 되기 바란다"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