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기각, 재판 무효를 외친 대통령?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 대행'을 마치고 '대통령'을 변호하다!
한 국가의 최고위직 인사가 애국적 결심을 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국무총리'였던 인사가 '대통령 권한 대행' 직무를 마치고 이어 '대통령'을 변호하기 위해 탄원서를 제출한다?
'한 편의 영화 드라마 같은 일'이 '현재 우리 대한민국 안에서 진행'되고 있다.
잔뜩 흐린 날씨의 5일 오후. 아직은 서늘한 봄 기운과 일기 속에, [부정선거.부패방지대] 황교안 총괄 대표 및 고문 서석구 변호사를 중심으로, "윤 대통령 탄핵 기각 100만 탄원서 제출 헌법재판소 기자 회견”이 헌법재판소 앞에서 여러 지원자 및 후원자들이 모인 가운데 기자회견 형식을 빌어 진행되었다.
현재 윤석열 대통령 석방 및 탄핵 기각을 요구하는 청원 전화가 개설된 상태이고, 지난 3월 4일 까지 1,050,000만명이 동참중이며, 중복 참여자 포함 1,700,000명이 이미 넘은 상태다.
탄원서 제출에 앞서 입장문을 밝힌 황교안 대표는, “수많은 민의를 왜곡하고 공정한 판결을 행하지 않는 헌재는 반드시 국민의 지탄을 받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이어 같은 목소리를 낸 서석구 변호사는 “국민의 목소리가 이렇듯 명확한데 불의한 판결을 하게 되면 그 민의를 져버린 판관은 감당하기 어려운 저항에 부딪칠 것"이라며 목소를 드높였다.
그 외에도 부방대에서 활동 중인 여러 인사들의 공동 발표가 있었고, 해당 제출서는 1box당 1만인의 서명, 총 106개 box로 나누어 1,054,237명분이 접수되었는데, 황 대표는 이 자리에서 서명 동참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해당 활동 내용은 https://www.youtube.com/watch?v=QFrHrBKwZUE 내용을 통해 라이브로 시청 가능하며, 참여자들은 삼삼오오 모여 해당 제출의 정상 접수 상태를 지켜 보는 가운데 “탄핵 기각, 재판 무효!”를 간절히 원한다는 민의를 분명히 고하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