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잉카, K-UAM '계(界)'에서 곧 만난다!

  • 입력 2025.09.08 13:46
  • 수정 2025.09.0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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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형 플라잉카, 언제면 현실화 될 것인가?-1,2,3 그리고 4.

전동 수직 이착륙기(eVTOL)를 활용해 지상에서 450m 정도의 저고도 공중에서 - 전동 수직 이착륙기(eVTOL)를 활용해 지상에서 450m 정도의 저고도 공중에서 이동하는 도심 교통 시스템으로 기체, 운항, 서비스 등을 총칭하는 개념이 'UAM 도심항공교통'이다. 

국토교통부발 UAM 관련 이미지. 드론 헬기 등 수직 이착륙 가능한 비행체를 연상하면 된다.
국토교통부발 UAM 관련 이미지. 드론 헬기 등 수직 이착륙 가능한 비행체를 연상하면 된다.

도심의 교통체증이 한계에 다다르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상용화가 추진되고 있는데,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을 할 수 있고 '배터리와 모터를 활용해 친환경적이어서 탄소중립시대의 새로운 교통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이런 현실 중 'K-UAM 시범사업'이  이제 '지역 맞춤형으로' 날아오르게 되었다. '도심항공교통(UAM) 곧 하늘을 나는 에어택시의 시대가 우리 한국 사회에도 성큼 다가온 것'이다.

국토교통부발 UAM 관련 이미지. 플라잉카 내부에서 본 외부 풍경의 한 사례. 제공:국토교통부 블로그
국토교통부발 UAM 관련 이미지. 플라잉카 내부에서 본 외부 풍경의 한 사례. 제공:국토교통부 블로그

국토부는, 지자체별 특성과 계획에 맞춰 예산 지원형, R&D‧실증 연계형, 전문컨설팅 지원형으로 나누어 본격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은 국토교통부 SNS를 통해 공지한 내용의 계획 상황으로써 각 이모티콘별 내용은, 그 자체로 독자 이해에 용이하다 판단하여 교통부 제공 원본을 그대로 발췌하여 나눈다.

제주 : 공항–관광지 잇는 하늘길 ✈️

대구‧경북 : 산불감시·사고대응 등 공공형 UAM

전남‧경남 : 남해안 관광벨트와 UAM 연결

울산 : 태화강–울산역을 잇는 대체교통망

수도권 : 인천·김포공항–도심 연결 공항셔틀 ✈️

부산 : 부산역–해운대 잇는 교통·관광 통합

충북 : 산불 대응·재난 구조를 위한 공공안전 UAM ️

"앞으로 더 많은 지역으로 확산될 K-UAM.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하늘길 혁신, 지금 시작합니다." 하고 포부 가득한 내용을 공유한 국토교통부의 내용은, 해당 부서 SNS를 통해 누구나 볼 수 있다. 

#국토부 #K_UAM #도심항공교통 #하늘을나는택시 #에어택시 #버티포트 #UAM시범사업 #스마트교통 #미래교통 등의 해시태그를 통한 내용 검색도 좋은 방법이다.

국토교통부에서는 K-UAM 시범사업을 하멩 있어, 지자체 맞춤형 지원 본격 추진 계획 중에 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K-UAM 시범사업을 하멩 있어, 지자체 맞춤형 지원 본격 추진 계획 중에 있다.

이에, 최근의 '충청권 초광역 UAM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소식은, MBC가 보도한 다음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https://naver.me/xMn5Ti6E

본 보가 기 보도한 내용은, 그 회차별로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일목요연한 구독도 가능하다. 

"대한민국형 플라잉카, 언제면 현실화 될 것인가?-1,2,3" 제하 본 보 기사들

1) 2040년이면, 에어택시는 현실화 되어 약 730조원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 기사

https://www.bonhd.net/news/articleView.html?idxno=15254

2) 일감호(一鑑湖)에서 만난 사나이 이야기 

https://www.bonhd.net/news/articleView.html?idxno=15899

3) 안전을 위한 ‘UAM 도로공사’ 필요불가피 기사

https://www.bonhd.net/news/articleView.html?idxno=16075

대한민국 하늘이, 소위 플라잉카로 웅장한 모습을 보일 날이 한층 더 가까와졌고, 이에 안전을 고려한 기업들의 움직임이 물밑에서 부산한 것도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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