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수직 이착륙기(eVTOL)를 활용해 지상에서 450m 정도의 저고도 공중에서 - 전동 수직 이착륙기(eVTOL)를 활용해 지상에서 450m 정도의 저고도 공중에서 이동하는 도심 교통 시스템으로 기체, 운항, 서비스 등을 총칭하는 개념이 'UAM 도심항공교통'이다.
도심의 교통체증이 한계에 다다르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상용화가 추진되고 있는데,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을 할 수 있고 '배터리와 모터를 활용해 친환경적이어서 탄소중립시대의 새로운 교통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이런 현실 중 'K-UAM 시범사업'이 이제 '지역 맞춤형으로' 날아오르게 되었다. '도심항공교통(UAM) 곧 하늘을 나는 에어택시의 시대가 우리 한국 사회에도 성큼 다가온 것'이다.
국토부는, 지자체별 특성과 계획에 맞춰 예산 지원형, R&D‧실증 연계형, 전문컨설팅 지원형으로 나누어 본격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음은 국토교통부 SNS를 통해 공지한 내용의 계획 상황으로써 각 이모티콘별 내용은, 그 자체로 독자 이해에 용이하다 판단하여 교통부 제공 원본을 그대로 발췌하여 나눈다.
제주 : 공항–관광지 잇는 하늘길 ✈️
대구‧경북 : 산불감시·사고대응 등 공공형 UAM
전남‧경남 : 남해안 관광벨트와 UAM 연결
울산 : 태화강–울산역을 잇는 대체교통망
수도권 : 인천·김포공항–도심 연결 공항셔틀 ✈️
부산 : 부산역–해운대 잇는 교통·관광 통합
충북 : 산불 대응·재난 구조를 위한 공공안전 UAM ️
"앞으로 더 많은 지역으로 확산될 K-UAM.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하늘길 혁신, 지금 시작합니다." 하고 포부 가득한 내용을 공유한 국토교통부의 내용은, 해당 부서 SNS를 통해 누구나 볼 수 있다.
#국토부 #K_UAM #도심항공교통 #하늘을나는택시 #에어택시 #버티포트 #UAM시범사업 #스마트교통 #미래교통 등의 해시태그를 통한 내용 검색도 좋은 방법이다.
이에, 최근의 '충청권 초광역 UAM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소식은, MBC가 보도한 다음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https://naver.me/xMn5Ti6E
본 보가 기 보도한 내용은, 그 회차별로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일목요연한 구독도 가능하다.
"대한민국형 플라잉카, 언제면 현실화 될 것인가?-1,2,3" 제하 본 보 기사들
1) 2040년이면, 에어택시는 현실화 되어 약 730조원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 기사
https://www.bonhd.net/news/articleView.html?idxno=15254
2) 일감호(一鑑湖)에서 만난 사나이 이야기
https://www.bonhd.net/news/articleView.html?idxno=15899
3) 안전을 위한 ‘UAM 도로공사’ 필요불가피 기사
https://www.bonhd.net/news/articleView.html?idxno=16075
대한민국 하늘이, 소위 플라잉카로 웅장한 모습을 보일 날이 한층 더 가까와졌고, 이에 안전을 고려한 기업들의 움직임이 물밑에서 부산한 것도 현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