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병대 군악대의 ‘서른 한 번째’ 정기 연주회
-웅장한 선율과 감동적인 무대로 수원성을 휘감는다.
수원성 그윽한 곳에서, 대한민국 해병대가 다시 한 번 초가을의 멋을 한껏 더한다. 주제는 “해병대,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수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웅장한 문화유적과 팔달산·칠보산 같은 자연이 어우러진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로써, 경기도청이 소재한 경기도 최대 도시이자 핵심 도시이다. 삼성전자 본사가 위치 해 있는 등 자립적인 경제를 유지하는 자족 도시의 특징도 지닌 역사와 문화의 도시.
그 수원에서, 제31회 해병대 군악대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티켓은 전석 무료이며, 사전 신청을 통해 관람 가능하다.
해병대 군악대의 웅장한 선율과 감동적인 무대를 통해 만나게 될 이번 공연의 레퍼토리도 다양한데, 특히 이번 연주회의 특징은 “스토리가 있는 연주”가 그 특징이다.
우선 ‘승리의 역사가 시작된 콘텐츠’로써, ‘빼앗긴 나라와 용감히 일어나 총 칼 앞에 물러소지 않은 승리의 역사와 그 후 해병대로 시작된 역사’를 어린이 뮤지컬이 맡았다. 다음으로 ‘승리의 역사 만든 콘텐츠’로, ‘구국일념으로 만들어진 해병대는 창설 뒤 1950년 6월의 전선을 향했던 역사와 인천상륙작전 성공사 그리고 휴전 직전까지 치렀던 치열한 전투사를 지닌 역사의 역군’이고, 이를 해병대 군악대와 성악병이 각각 연주한다.
승리사(勝利史도)도 지키지 못하면 허사가 된다. 세 번째 세션으로, 이 ‘승리의 역사, 지금껏 잘 지켜온 해병대의 역사’를, 여전히 잘 지켜 가며 무적 해병임을 증명해 왔고 증명해 가고 있는 승리 해병대 파수의 역사를, 해병대 군악대와 소프라노 김정아(UN 평화 대상 수상 경력)가 협연한다. 그리고 마지막 장르는,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내달리는 해병대’를 연주하는데, ‘ 6.25 사변 중 서울 수복의 태극기를 올렸던 해병대’는 ‘지금 이 순간도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키고 있고 또한 굳건히 지켜갈 것’인 바, ‘그 사명과 책임감을 무장하고 강하게 내딛는 발걸음을 예찬한다. 이 세션에서는 응원공연 형식으로 전반부의 어린이 뮤지컬과 최근 인기 가수 정은지도 협연할 예정이다.
일시 : 2025년 9월 24일(수) 오후 7시
장소 :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수원 팔달구)
이번 연주를 위한 브로셔에서 해병대는, ’해병대 군악대 지원자를 위한 안내‘도 공개하였는데, 지원 자격은 만18세 이상 병역 판정 검사 결과 신체 등급 1급- 4급자 이다. 군악병은 매월 그리고 군악 부사관은 수시 지원 가능한데, 목관 악기 및 금관 악기와 타악기 그리도 성악과 보컬, 전자 악기 부분 유관심자는 참고하면 되겠다.
근무지역 등 해당 사항 문의는 군악대 모병 담당자에게 하면 된다. 담당자:권기범(031-8012-2384) https://www.mma.go.kr/board/boardList.do?gesipan_id=92&mc=usr00003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