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Meta로 전해져 온 소식 또 하나, 성간 혜성 3I/ATLAS 이야기
-당신이 行 中이든 夢 中이든, 宇宙는 無變運動中!
당신이 부지런히 아침을 깨우고 있었거나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시각!
NASA의 이름을 걸고 NASA -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계정을 사용하는 NASA의 공공 SNS 운영자(이하 NSMO, NASA SNS Meta Operator 라고 표기함. 기자 주. https://www.facebook.com/NASA )는 ‘성간 혜성 3I/ATLAS’의 최신 사진을 공개하였다.
‘성간 혜성 3I/ATLAS’ 는 은하계 다른 곳에서 태양계를 통과하는 세 번째 천체다. 이 혜성의 궤적은 지구에서 1억 7천만 마일(약 2억 7천만 마일) 이내로 접근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거리는 지구와 태양 사이 거리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거리다.
“지금까지 NASA가 관측한 모든 우주선과 망원경의 관측 결과는 3I/ATLAS가 혜성이라는 사실과 일치하거니와 성간 천체는 우리 태양계 너머의 태양계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천문학자들은 태양 주위를 도는 혜성 3I/ATLAS를 예의주시해 왔다”는 것이 NSMO의 해설이며 이 내용은 공유 가능한 https://www.facebook.com/share/p/1FGcfRiApu/ 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 몇 주 동안 NASA에서는 루시 미션에서 소행성대로 향하는 혜성, 지구 저궤도에 있는 태양 관측 위성 PUNCH, 그리고 화성에 있는 퍼서비어런스 로봇( Perseverance rover)까지 연구해 왔는데, 이 날에 공개된 이미지에 대해서는 https://go.nasa.gov/3I-ATLAS 에서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나아가 3I/ATLAS 혜성에 대한 최신 이미지와 뉴스 업데이트 또한 위 주소에서 받아볼 수 있다.
NASA의 다중 렌즈를 통해 성간 혜성 3I/ATLAS도 관찰 가능한데, 에린 모튼(Erin Morton: 그의 저작물들은 https://science.nasa.gov/?search=Erin+Morton 에서 검색 가능)의 헤드샷 이미지 담긴 기사는 SOHO 이미지의 전체 날짜를 포함하도록 업데이트 되어 있고, 해당 기사는https://go.nasa.gov/4o3hp92 에 또한 적시 되어 있다.
NASA는 현재 전례 없는 태양계 전역 관측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우주선과 우주 망원경을 돌려 태양계를 통과하는 세 번째로 알려진 성간 천체인 혜성 3I/ATLAS를 추적하고 있다. 12개의 NASA 자산이 7월 1일에 처음 발견된 이후로 혜성의 이미지를 포착하고 처리했으며, 혜성이 태양계를 계속 통과함에 따라 여러 다른 자산이 더 많은 이미지를 포착할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예상 된다.
이렇게 많은 위치에서 혜성을 관측함으로써 NASA는 3I/ATLAS가 태양계의 자생 혜성과 어떻게 다른지 알아내고, 과학자들에게 다른 시스템의 구성이 우리 시스템과 어떻게 다를 수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창을 제공할 기회를 얻는다.
“최근, 화성에서의 관측 혜성의 가장 가까운 이미지는 화성에 있는 NASA 우주선이 촬영했는데 올가을 초, 3I/ATLAS는 1,900만 마일 거리에서 화성을 통과했으며, 그곳에서 세 대의 NASA 우주선이 관측했다. 화성 정찰 궤도선(MRO)은 혜성의 가장 가까운 모습을 포착했고, MAVEN(화성 대기 및 휘발성 진화) 궤도선은 과학자들이 혜성의 구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자외선 이미지를 확보했습니다. 한편, 퍼서비어런스 로버는 화성 표면의 희미한 모습을 포착했다”는 것이 에린 모튼(Erin Morton)의 전언이다.
태양 관찰자의 관점에서 본 NASA의 태양물리학 임무 중 일부는, 태양 근처 하늘 영역을 관측할 수 있는 독보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어 지구에서 태양 뒤를 지나가는 혜성 3I/ATLAS를 추적할 수 있었는데, 지상 망원경으로는 관측이 불가능했다고 한다.
NASA의 STEREO(Solar Terrestrial Relations Observatory)는 9월 11일부터 10월 2일까지 이미지를 촬영했고, ESA(European Space Agency)와 NASA의 SOHO(Solar and Heliospheric Observatory) 임무는 10월 15일부터 26일까지 혜성을 관측했으며, 올해 초 발사된 NASA의 PUNCH(Polarimeter to Unify the Corona and Heliosphere) 임무에서 촬영된 이미지는 9월 20일부터 10월 3일까지 혜성의 꼬리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이전에도 수천 개의 혜성을 관찰하고 발견한 적이 있지만, NASA의 태양물리학 임무가 다른 태양계에서 온 천체를 의도적으로 관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하는데, 소행성 탐험가들은 현재 태양계 전역의 다양한 소행성 표적을 연구하기 위해 각각 우주로 향하는 NASA의 프시케(Psyche)와 루시(Lucy) 우주선은 3I/ATLAS를 관측하는 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9월 8일과 9일, 프시케는 8시간 동안 3,300만 마일(약 5,300만 킬로미터) 거리에서 혜성을 네 번 관측했고, 이 이미지들은 과학자들이 혜성의 궤적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9월 16일, 루시는 2억 4천만 마일(약 3,800만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여러 장의 사진을 촬영했고, 이 사진들을 합치면 혜성의 코마와 꼬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니, 가히 '우주 공간에의 연구는 우리가 일상에서 잠을 자든 깨어 활동하든 전천후적으로 진행중'인 것이다.
한 편, NASA가 지원하는 칠레의 ATLAS(소행성 지구 충돌 최종 경보 시스템) 망원경은 7월 1일 3I/ATLAS를 발견했는데, 동월 NASA의 허블 우주 망원경도 관측했고 8월에는 NASA의 제임스 웹 망원경과 SPHEREx(우주 역사, 재이온화 시대, 얼음 탐사선)도 이 이미지를 포착했다.
혜성 3I/ATLAS는 오는 12월 19일 금요일경 지구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여 1억 7천만 마일(약 2억 7천만 마일)을 지나갈 예정이며, 이는 지구와 태양 사이 거리의 거의 두 배에 달합니다. NASA 우주선은 혜성이 태양계를 통과하며 2026년 봄 목성 궤도를 통과하는 과정을 계속 관측할 예정이다.
KARI는 우리의 우주선인 누리호 4차 발사를 기 예고한 바 있거니와, 이는 고흥 나로에서 오는 27일 새벽에 예상된 상태다. 자세한 내용은 위 누리호 4차 발사를 기 예고부분을 클릭하여 참고하면 된다.
※ 본 기사의 대부분은, NASA의 한글 자동 번역 제공 자료의 도움이 있었음을 알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