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제61회 TBMC 수요기업선교포럼 하반기 개강의 시간을 우리에게 허락하시고, 주님의 임재 가운데 모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상반기 동안 우리 공동체를 인도하시고, 기도와 예배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붙들게 하신 주님! 이제 새로운 학기와 사역의 길을 열어주심에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여신 윤홍식 목사님과, 말씀을 선포하실 최원영 목사님을 성령충만하게 하시고,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찬양과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심령이 새로워지고, 기업과 가정이 변화되며, TBMC 공동체 전체가 주님의 뜻 가운데 세워지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이 자리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는 방송팀과 식당 봉사팀과 식사 섬김이와 특송과 특주의 손길과 TBMC공동체 모두를 축복하시며, 1부, 2부, 3부 순서와 모든 공동체가 은혜 가운데 소통하게 하시며 헌신을 통하여 예배가 아름답게 세워지게 하옵소서.
함께한 TBMC 회원들과 가정과 일터 위에 주님의 은혜와 평강을 더하시고, 우리가 맡은 기업이 단순한 경영의 현장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선교적 플랫폼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일터가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며,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도구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주님! 하반기를 시작하는 우리의 모든 걸음을 성령님께서 친히 인도하옵소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3)
이 약속의 말씀처럼, 우리의 기업과 가정과 TBMC 공동체가 먼저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데 쓰임받게 하옵소서.
오늘 개강예배가 새로운 출발점이 되게 하시고,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며, 열방과 세대가 복음으로 연결되는 놀라운 기적과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