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차 TBMC 수요기업선교포럼(상반기 종강) 대표기도 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제60차 TBMC 수요기업선교포럼,
상반기 종강의 시간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의 손으로 붙드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우리가 TBMC 공동체로 함께 모여
예배하고, 찬양하고, 말씀 앞에 서며
우리의 삶을 다시 복음의 자리로 정렬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귀한 찬양으로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신 윤홍식 목사님을 축복하옵시고,
목사님의 삶과 사역과 가정 가운데 찬양의 영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오늘 주님의 말씀을 대언하실 최원영 목사님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성령님의 충만하신 은혜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그 말씀을 삶 속에서 붙들고 실천하는 지혜와 믿음을 더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특별히 한국에 파송되어 이 자리에 함께한
필리핀 청년들 뮤지컬 공연단을 축복하옵시고,
청년들이 드릴 찬양 “Sambahin Ka O YAHWEH” —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고백처럼
청년들의 노래와 춤이 필리핀 7천여 개 섬을 넘어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TBMC 회원들과 가정,
기업의 현장과 일터 위에
하늘의 지혜와 분별력을 더하시고,
주님의 나라와 뜻을 먼저 구하는 믿음의 CEO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 위에 헌신할 때
일터가 예배의 재단이 되게 하시고,
가정이 주님의 평강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환우에게는 치유와 회복이 있게 하옵시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도움의 손길이 있게 하옵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는 예배팀과 방송팀과 식당봉사팀,
모든 봉사자들의 손길 위에도
하나님의 위로와 보상을 더하게 하옵시고,
봉사자들의 수고를 통해 TBMC 공동체가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세워지게 하옵소서.
주님!
이제 하반기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의 발걸음마다
성령님께서 앞서 인도하옵시고,
“너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립보서 1장 6절) 말씀처럼,
우리의 TBMC기업과 공동체 위에 주님이 시작하신 일을 끝까지 이루어 지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