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찬란함 속에 하나님의 질서를 느낄 수 있어
이일화 사진작가의 전시회 『Sounds of Light』가 인사동 아리수 갤러리에서 진행 중이다. 코로나 시대의 짙고 무거운 어둠을 『하나님 창조 세계의 빛』이라는 주제로 이겨낼 수 있는 전시회다. 실제로 갤러리에 들어서는 순간 밝고 환한 빛의 세계로 초대된 느낌을 준다. 이일화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한 수익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전도지 제작과 선교 등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일화 사진작가는 다양한 사역을 소화하는 인물이다. 그는 무엇보다 목사며 복음전도자이다. 그의 가장 큰 관심과 즐거움 중 하나는 전도책자를 제작하는 것이다. 그것도 전단지처럼 뿌려지는 전도지가 아니라 소장하고 싶은 전도지. 그래서 받는 사람이 손에서 쉽게 뗄 수 없는 복음적이고 작품집 같은 전도지를 만든다. 그는 또한 사진작가이며 세무사이다.
이일화 목사의 사진에는 특별함이 있다. 그의 사진은 프레임을 뚫고 나오는 역동성이 있다. 이번 전시회에 소개되는 빛을 주제로 한 작품들도 창조의 에너지가 가득하다. 또한 그의 사진은 질서가 있으나 찬란하다. 그의 작품 <꽃의 찬미>,<환희>,<꽃의 코스모> 같은 작품들을 보면 수많은 빛의 입자들이 폭죽이 터지듯 확산되는 것 같지만, 그 안에 질서가 있다. 빛의 한 줄기도 하나님의 질서 안에 있음을 느끼게 해 준다. 더 나아가 그의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무한상상력을 키울 수 있게 된다. 이런 작품을 브레인아트(Brain Art)라고 부른다.
또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일화 사진작가의 사진 작품에 은혜로운 성경 말씀을 넣은 <말씀액자>를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작품을 구매할 수도 있지만, 심방용 선물이나 교회 사무실과 가정에 비치해 두면 작품 사진으로도 충분한 역할을 한다. 이일화 목사의 <말씀액자>는 소장용으로도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돌아오는 2022년 1월 3일까지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인사동 홍보관(서인사 마당 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장 바로 옆 건물이 갤러리이기 때문에 접근성도 편하다.
『하나님의 창조 세계의 빛-Sounds of Light』 전시회
일시 : 2021.12.22.(수)~2022.1.3.(월)
장소 : 아리수 갤러리 (인사동 홍보관 앞)
자세한 관람 문의는 010-3258-0289 (작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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