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예즈덤과 56년 과천소망교회의 행복한 동행

이대희 목사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Th. M).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성경학박사과정(D.Litt)을 졸업했다. 예장총회교육자원부 연구원과 서울장신대 교수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그동안 성경학교와 신학교, 목회자와 교회교육 세미나와 강의등을 해오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에 내가 죽고 예수로 사는 평생말씀학교인 "예즈덤성경대학"을 20년째 교수하고 있으며 극동방송에서 "알기쉬운 기독교이해" "크리스천 가이드" "크리스천 습관과 인간관계" "재미있는 성경공부" "전도가 안된다구요"등 성경과 신앙생활 프로그램 담당했으며 다양한 직장 소그룹 성경공부 사역을 하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현장 사역 경험(소형.중형.대형교회,개척과 담임목회)과 연구를 토대로 300여권의 저서가 있으며 "이야기대화식 성경연구"와 "30분성경교재 시리즈"와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제시한 저서(“유대인 밥상머리 자녀교육법” (2016년 세종도서 우수도서 ). “한국인을 위한 유대인공부법” (대만번역 출간), “유대인의 파르데스공부법“ 등 다수가 있으며, 최근 "되새김120일 성경통독(전3권)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대희 목사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Th. M).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성경학박사과정(D.Litt)을 졸업했다. 예장총회교육자원부 연구원과 서울장신대 교수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그동안 성경학교와 신학교, 목회자와 교회교육 세미나와 강의등을 해오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에 내가 죽고 예수로 사는 평생말씀학교인 "예즈덤성경대학"을 20년째 교수하고 있으며 극동방송에서 "알기쉬운 기독교이해" "크리스천 가이드" "크리스천 습관과 인간관계" "재미있는 성경공부" "전도가 안된다구요"등 성경과 신앙생활 프로그램 담당했으며 다양한 직장 소그룹 성경공부 사역을 하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현장 사역 경험(소형.중형.대형교회,개척과 담임목회)과 연구를 토대로 300여권의 저서가 있으며 "이야기대화식 성경연구"와 "30분성경교재 시리즈"와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제시한 저서(“유대인 밥상머리 자녀교육법” (2016년 세종도서 우수도서 ). “한국인을 위한 유대인공부법” (대만번역 출간), “유대인의 파르데스공부법“ 등 다수가 있으며, 최근 "되새김120일 성경통독(전3권)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 이후에 한국교회의 산적한 문제들을 단순하고 쉽게 그리고 성경적으로 해결하면서 더 이상의 프로그램에 따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평생할 수 있는 행복한 신앙생활을 돕는 한 길을 찾을 수 없을까?

다음세대. 원형교회 회복과 개혁. 가정사역과 부부문제. 부모가정 제사장. 한사람 말씀양육. 교회안의 소그룹. 말씀목회. 세대통합예배. 쉐마말씀 자손전수. 복음적 소통공동체. 성경적 자녀교육. 저출산과 사교육. 전도와 양육. 자생교회. 하나님나라 목회와 교회분립개척. 제자파송과 선교. 교회안에서 말씀학교와 평생교육. 코로나이후 건강한 교회 패러다임. 메타버스 시대를 이기는 교회교육. 교회부흥과 자연적인 교회성장. 은혜에 의한 행복목회. 말씀이 이끄는 목회 패러다임 전환. 전도의 동력을 얻는 길 등 신앙과 교회속에 당면한 산적한 과제를 한번 에 해결할 수 있는 동선은 무엇일까? 이것을 해결하는 한지점은 가정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최초의 공동체 아담과 하와의 가정은 공동체와 교회의 원형이다. 이 세상의 모든 문제는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 좋은 원형 가정이 죄로 인하여 깨어지면서 발생했다. 이것을 해결하는 핵심은 다시 최초의 가정을 회복하는데 있다. 죄로 파괴된 가정과 교회가 이제 여자의 후손을 통하여 예수 언약가족을 세워 감으로 다시 구원을 이루는 일이 필요하다. 인간을 미혹한 사단은 공동체를 파괴하는 일을 계속하지만 하나님의 언약을 순종하는 노아와 그 가족을 통하여 다시 창조와 구원이 시작되었다. 이런 역사는 아브라함의 가정과 이삭과 야곱의 가정을 통하여 언약이 이어졌다. 하지만 인간은 이 언약을 계속 파기하지만 하나님은 친히 언약을 지키는 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셨다.

이것을 해결하는 하나님이 제시한 방법은 이스라엘민족이 출애굽을 할 때 구원을 경험한 최초의 사건인 유월절이다. 이것은 각가정의 가족식탁을 통해서 일어난 믿음의 사건이다. 유월절 가족식사는 가나안땅에서 그들의 성패를 좌우하는 축복 받는 핵심 내용이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유월절을 지키지 않음으로 결국은 패망하는 결정적 원인이 되었다. 바벨론 포로 70년의 고난을 거쳐 다시 시작한 이스라엘의 역사는 에스라와 느헤미야를 통하여 잠시 부흥과 회복이 얼어나지만 결국은 가정이 무너지면서 구약역사는 마무리된다. 말라기 이야기를 보면 자녀가 아비의 말을 거역하면서 가정이 무너졌고 결국 이스라엘은 자연스럽게 패망했다.

결국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키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이다. 400년의 침묵기간을 통해 그 사랑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다윗의 집과 영원한 언약을 충실하게 가정속에서 이어온 마리아와 요셉의 두 언약가문을 통하여 예수 복음의 세계가 열려지면서 인간이 파기한 언약을 주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죽으심으로 성취하셨다. 이제는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 모든 가족은 민족과 혈연을 넘어 말씀을 지키는 자는 모두 한몸되는 교회가족이 세워지게 되었고 그렇게 이룬 예수가족교회는 온땅에 전파되고 지금도 세워지고 있다. 예수님은 제자들 12명을 복음 가족 공동체로 세워 나갔고 그들을 밥상에서(최후의 만찬식탁- 엠마오 두제자 식탁- 갈릴리 호수식탁 등으로 해결지점을 보여주셨다. 그것은 교회가족 밥상공동체이다. 그 작은 모임속에서 제자가 세워지고 온세계에 파송되었다. 교회는 바로 가정의 원형을 통하여 세위지고 성장해 갔다. 이것은 오늘 우리가 주님이 오시는 날까지 가정과 교회를 오직 말씀으로 세워 가는 언약공동체의 모습이다. 바울은 서신서 등 여러곳에서 가정을 다스리고 세울수 없는 사람은 지도자로 합당하지 않다고 말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이어지는 톨레도트(가족의 이야기)40여개가 넘는다. 가정은 언약을 대대로 이어가게 하는 교회의 생명줄이며 뿌리다. 코로나 이후에 교회는 이 본질적인 근원인 가정을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느냐가 앞으로의 교회의 생존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경, 한권이면 충분하다

이젠 더 이상 인간이 새로운 소그룹과 조직을 만들어 색다른 프로그램을 갈망할 필요가 없다. 이미 하나님이 만드신 가장 성경적이며 원초적인 교회의 본질인 가정과 말씀에 집중하면 건물이나 사람이나 조직이 아닌 말씀이 동력이 되어 성도와 교회를 움직이는 사도행전 역사가 오늘도 일어날 수 있다.(6:7) 점점 말씀이 흥왕하며 제자의 수가 많아지고 전도되는 사도행전의 비전을 꿈꾸는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들이 될 수 있다. 교회 안에 잠자는 작은 거인인 가정을 깨우자. 그리하여 그 작은 거인으로 말씀과 함께 일하게 하자.

나는 살아 있는 전도지다. 나는 움직이는 걸어 다니는 예수전도지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나를 전도하고 가정을 전도하면서 교회를 전도해야 한다. 그리고 그 다음에 이웃을 전도하고 세상을 전도할수 있다. 가정은 이것을 날마다 이루는 실제적인 현장이며 생생한 사람과 가족의 삶의 전도지를 매주 만들어 이웃에 증언하며 세상과 열방을 향해 나가는 복음의 샘터다, 결국은 사단과 전쟁도 가정을 누가 정복하느냐에 달려 있다. 뿌리와 본거지를 누가 침노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 교회의 본부인 가정을 살리는데 집중해야 한다, 이 가정을 든든히 세우는 일에 지혜를 모아야 한다. 가정은 단순히 가족과 함께 밥만 먹는 곳이 아니다. 말씀을 먹고 힘을 얻어 다른 사람에게 말씀을 주는 살아 있는 나와 가족을 전도하는 전도의 현장이며 새로운 역사를 일으키는 갱신의 현장이며 교회안의 작은 교회를 세우는 일이 가정에서부터 일어나야 한다. 사단은 이것을 아주 오래 전 에덴동산에서부터 알고 가정을 파괴하는 일을 해오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것을 놓치고 오랫동안 주변에 관심을 갖고 지내왔다. 지금부터라도 다시 시작하자. 결코 쉽지 않는 싸움이지만 ... 말씀과 기도와 성령의 힘을 믿고 잃어버린 원형가정을 다시 찾는 거룩한 전쟁에 한국교회가 모두 하나되자.

 

* 이것을 위한 실천으로 거룩한 전쟁의 작은 걸음마를 시작한 예즈덤행밥은 예즈덤말씀밥상의 30년 동안 경험되고 준비한 축적된 말씀 컨텐츠와 깊은 말씀노하우를 가진 예즈덤의 젖줄과 연결하여 시작되었습니다. 예즈덤의 실천의 현장으로 56년의 역사를 지닌 과천소망교회와 만나 동역하면서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는 10개월의 가족밥상에서 일어난 복음 사건에 함께 참여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일은 혼자 가는 길이 아닌 예즈덤과 과천소망교회와 한국교회가 함께 가야하는 길이기에 출발부터 같이 시작해보면 어떨지요. 하나님의 거룩한 언약을 이루는 일에 마중물이 되고 쉽습니다. 소중한 여러분을 정중하게 초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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