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팔대한민국대사관이 주최하고 주네팔 한인회가 후원하는 <2022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2022년 11월 10일 호텔 히말라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결선에서 총 10명의 발표자가 「나와 한국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박종석대사와 한인회 엄진용회장,한국어학원관계자...등 6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한국어와 나의 꿈" 을 발표한 Ms. Gauri Thing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Ms.Sapana Tamrakar가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주네팔대한민국대사관은 이어서 같은 장소인 호텔 히말라야에서 <2022 한국 문화의 밤>을 2022년 11월 10일 저녁에 개최하였습니다.

한국과 네팔 문화 교류 행사로서 한국과 네팔의 음악가들의 협연, 케이팝 커버 댄스와 태권도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네팔정부측에서는 문화관광민간항공부 차관, Mr. Suresh Adhikari 이 참석하였습니다.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네팔인들과 한인들 200여명이 한데 어우러져 모두들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습니다.(이형열기자 2010h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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