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_윤성진 목사
사회_윤성진 목사

부산의 대교회인 부산 영락교회가 "지구촌 사랑의 쌀 나눔 개소 예배"를 드림으로 대교회로서의  본이 되고 있다. 말로만의 복음이 아닌 희생과 헌신과 실천의 본을 보여 주고 있다목마른 자에게 물을, 배고픈 자에게 쌀과 필수 생활용품을 나누어 주는 실제적인 사역을 펼치는 사역의 현장이다.

지구촌 사랑의 쌀 나눔재단(이사장 이선구 목사)1213일 오전 11시 부산시 서구 대청로8의 부산영락교회(담임 윤성진 목사)에서 부산 서구1지부 설립 및 91호 지구촌 사랑의 쌀독발대식을 했다

사회는 윤성진 목사가, 기도는 고혜석 목사가 했고 이어서 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나누어 주기를 힘쓰라’(딤전 6:18~19)는 제목으로 설교했다이선구 목사는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흘려보내는 방법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야 한다. 가난하고 아파하며 지쳐있는 소외계층들에게 나누어 주기를 힘써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우리가 소외계층들을 보듬고 부축해 예수님의 은혜 안으로 함께 들어가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사장 이선구 목사
이사장 이선구 목사

이 목사가 늘 주장하는“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기도목표를 설명하면서, 부산서구1지부에서도 <, , 만 기도>를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은 해외 100개국에 지부를 세우고(현재58개국), ‘GOODTV(기독교복음방송)와 연합해 국내에 1004개 지부를 세우며, ‘10,000명의 은퇴 목회자(홀목사, 홀사모)와 지구촌의 수천만 명의 소외계층들을 보살피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현재 빵과 복음을 함께 전하며 해외 58개 지부가 케냐 남수단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에 빛을 던져 주고 있다. 아프리카의 기근의 상태를 이 한마디 말로 알수 있는데 친어머니가 아들을 직접 죽이면서 굶주림으로 더 이상 고통을 당하지 말라고 한다는 것이다

또 하나의 선교는 사랑의 왕진 가방을 전하는 일이다, 간단한 의료 기구가 든 왕진 가방은 생명의 가방이기도 하다. 이 가방은 아프리카에 있어서 작은 병원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아프리카에 대한 긍휼의 마음을 가슴에 품고 사랑을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최삼순 목사가 나라와 민족의 복음화와 통일을 위하여 김태성 목사가 지구촌 사랑의 쌀 나눔 재단과 제91호 부산 서구 지부의 발전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부산서구1지부 윤성진 지부장은 “‘지구촌 사랑의 쌀독은 소외계층들이 일어서도록 보듬고 부축하는 교회의 사회적 공익 사역으로 부산서구1지부가 감당해야 할 마땅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동역하는 여러 목사를 부지부장과 운영이사로, 성도들을 후원 이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부산 영락교회는 부산의 맏형교회답게 293명의 후원자가 등록되므로 지금까지 지구촌 사랑의쌀 나눔 재단교회에 가입한 91개 교회 중에 최고의 숫자가 되었다.

부산영락교회_293명 후원자 명단
부산영락교회_293명 후원자 명단

이어 윤 지부장은 우리가 오늘 선포된 말씀처럼 나누어 주기를 실천할 때에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서 부산 서구 지역의 소외계층들과 함께 예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될 귀한 사역이라고 덧붙였다.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윤성진 목사에게 임명장 전달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윤성진 목사에게 임명장 전달

2부 발대식은 최성구 목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부산동래 지부장)의 사회, 김병돈 목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본부장)의 기도 후 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케냐4 지부장 황광식 선교사와 드림 교회 송형섭목사에게 임명장 수여 후 부산서구1지부 임원 및 운영이사, 후원이사의 임명장 수여와 천사교회 현판과 뺏지 전달 순서를 가졌다.

이어 강진문 목사(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의 권면, 공한수 구청장(부산 서구), 박진철 이사장(구덕신협)의 축사 후 류호인 국장(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의 재단홈페이지 활용안내 후 순서자 일동이 테이프 커팅과 사랑의 쌀독 채우기를 했다.

사랑이 메말라 가는 이 세상에 이러한 나눔과 베품 그리고 긍휼의 사역은 이 시대에 빛과 소망을 주고 있다.

대교회들이 섬김 사역에 참여하는 것은 개독교라는 오명을 벗기고 사랑의 공동체로 이 민족과 사회를 밝고 아름답게 하고 기독교의 이미지를 개선시키는데 큰 기여를 한다. 사랑은 영원하며 빛을 발하며 인간을 살리는 위대한 생명의 길이다.


지부 설립 및 후원문의는

1600-4022(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본부장 김병돈 목사)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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