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리스천, “어린이들에게 현재 일어나는 이슈에 도전적이길 기대해”
새로운 바나(Barna)의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주일학교 부모 대다수는 어린이 사역에 ‘시사 문제’와 ‘어려운 주제’를 다루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1월 19일 크리스천헤드라인 뉴스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바나 조사에 따르면, “5세에서 14세 사이의 자녀를 둔 교회에 다니는 부모의 75%가 어린이 사역에 ‘현재 사건, 사회적 주제, 정신 건강 또는 잠재적으로 어려운 주제를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예’라고 대답했고, 4분의 1(24%)은 그러한 주제를 꺼내서는 안 된다”고 응답했다고 했다.
어린이 사역 지도자들 사이에서 78%가 그것을 지지하는 반면, 교회에 다니는 모든 성인들(어린 자녀가 있는 사람과 어린 자녀가 없는 사람) 사이에서 75%가 또한 그것을 지지한다고 했다.
Barna는 "자녀 사역에서 다루어야 할 현재 사건과 문제를 결정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대다수의 부모, 교회 성인 및 어린이 사역 지도자가 이러한 도전적인 주제를 다루는 아이디어를 지지한다는 것을 아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라고 바나는 분석하였다.
Barna는 "어린이 사역이 시사 문제, 사회적 주제, 정신 건강 또는 잠재적으로 어려운 주제를 다루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었다고 했다.
한편, 2022년 Barna 보고서에 따르면, “교회에 다니는 부모의 압도적 다수가 자녀의 영적 발달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2022년 바나 조사에서는 "기독교인 부모를 실천하는 부모"의 84%가 자녀의 영적 발달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51%는 "매우 염려한다"고 답했다고 했다.
여기서 Barna는 "실천적인 기독교인 부모"를 "지난 한 달 이내에 예배에 참석했으며 자신의 신앙이 삶에 매우 중요하다는 데 강력히 동의하는 자칭 기독교인"이라고 정의했다.
기독교인인 부모 중 비슷한 비율(86%)이 그들은 자녀가 "영적 믿음에 충실할 것인지"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58%는 "매우 염려한다"고 발표했다.
일반 인구 및 자칭 기독교인과 비교할 때 기독교인 부모는 "가장 우려를 표명"하고 "자녀가 기독교 신앙에 충실하기를 원한다"고 Barna 분석하였다(뉴스제공: 정준모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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