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효목사. 1983년 2월 스위스 사역시작, 취리히 중앙교회, 바젤한인교회, 인터라켄 쉼터교회 담임. 총신대학교신학 대학원졸업, 스위스한인교회 홈페이지 www.koreanchurch-swiss.com
김정효목사. 1983년 2월 스위스 사역시작, 취리히 중앙교회, 바젤한인교회, 인터라켄 쉼터교회 담임. 총신대학교신학 대학원졸업, 스위스한인교회 홈페이지 www.koreanchurch-swiss.com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 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25:1-13)

이 세상에는 우리가 가지고 싶고 누리고 싶은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것들이 우리를 기쁘게 하고, 행복하게 해 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우리 신자들이 애써 마음을 비우며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주님께서 주신 <구원의 은혜> 안에서 이제는 보다 더 나은 <본향> 곧 <새 하늘>과 <새 땅>의 <시민>이 될 그날을 소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브리서11:16)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 주를 믿는 성도들은 부활의 새 몸을 입고 공중으로 들림 받아 구름 타고 오시는 주님을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 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데살로니가전서4: 16-18)

그러나 그때가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데살로니가전서 5:1-2)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누가복음 12:40)

그러면 어떤 신자가 준비된 신자입니까?

1. <회개>를 아는 신자가 <준비된 신자>입니다.


어떤 <흑인 목사>가 있었는데 한번은 그의 교회에서 장례식을 치른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죽은 사람의 누구인지 그 당사자의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그 <장례식>에 함께하기 위해 왔습니다. 설교 단 앞에는 관 하나가 놓여 있었고, 관 좌우로 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화환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 <흑인 목사>는 죽은 사람을 기리는 칭송의 말은 하지 않고, 그가 살아있을 동안 있을 수 있는 모든 죄를 다 지은 사악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는 영원한 <지옥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설교를 마친 그 <흑인 목사>는 장례식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이제 다 와서 이 끔찍한 죄인의 모습을 한번씩 봐주시오!‘ 라고 말했습니다.

람들이 몰려와서 관 속을 들여다보았지만 관은 텅 비어 있었고, 대신 커다란 거울이 그 안에 놓여 있어서 관을 들여다보는 사람마다 관 속의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서 흠칫 놀랐습니다. 그러자 그 <흑인 목사>가 관 속을 들여다본 사람들에게 힘주어 말했습니다.

"그 거울 속에 비취는 사람들이 바로 그 죄인입니다!"
 
자신이 하나님 앞에 죄인인 것과, 죄의 저주 아래 자신이 얼마나 비참한 존재인가를 아는 것이 회개의 출발점입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로마서 7:24)

그리고 자신의 <죄와 불신앙>을 인하여 가슴을 치며 눈물로 <회개하는 신자>가 준비된 신자입니다.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여 우는 자들의 이마에 표하라! (에스겔 9:4)

2. 십자가 보혈의 은혜에 감격하는 신자가 준비된 신자입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라디아서 6:14)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영국의 한 노인이 평생 가난하게 살면서 예수도 믿지 않다가 60이 넘어서 죽을 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것이 두렵고 무서워 죽은 후의 일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두려움과 불안을 떨쳐버리고 위안을 받기 위해, 이웃에 사는 손녀를 불러다가 성경을 읽어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손녀가 매일처럼 와서 그에게 성경을 읽어주는데, 왠지 성경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위안이 되어지기는커녕 오히려 죄책감만이 더해져 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손녀가 그에게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라는 요한1서 1장 7절 말씀을 읽어주게 되었는데, 그는 이 말씀을 듣는 순간 깜짝 놀라면서 '그런 말씀이 거기 있어?‘ 라고 손녀에게 물었습니다. 

"예, 할아버지!"

그러자 그가 재촉하듯 말했습니다.

"그 구절을 다시 읽어보아라!"
 

손녀가 그 구절을 다시 읽었습니다.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그런 말씀이 정말 있니?" 

"예, 여기 있어요!" 

"다시 읽어라!" 

그 소녀는 또박 또박 다시 읽었습니다.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그랬더니 이번에는 '애야! 내 손가락을 그 성경 구절에 짚어다오!' 라고 했습니다. 손녀가 그의 말대로 그의 손가락을 그 성경구절에 짚어 드리자, 그는 '애야! 내가 이 말씀을 믿고 죽었다고 모든 사람에게 일러 다오!' 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 일이 있은 얼마 후 그는 아무런 불안 염려 없이 평화롭게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만이 우리를 <죄에 대한 책임>, <죄에 대한 심판>, <죄에 대한 형벌>로부터 영원히 <해방>시킬 수 있습니다.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희게 하였느니라!‘ (요한계시록 7:13-14)

3. 부단히 <기도의 제단을 쌓는 신자>가 <준비된 신자>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 전서 5:16-18)

<기쁨>과 <기도>와 <감사>는 <신앙생활>의 가장 소중한 <지혜>요, <덕목>이요, <능력의 원천>입니다.

(1) <믿음의 기도>로 <범사(凡事)>에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마태복음 7:9-10)

(2)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있어 기도>해야 합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마태복음 26:41)

깨어 있어 기도해야 은혜 받고, 깨어 있어 기도해야 죄를 이기고, 깨어 있어 기도해야 시험을 이기고, 깨어 있어 기도해야 세상을 이기고, 깨어 있어 기도해야 사탄을 이기는 <강하고 담대한 신자>가 됩니다.

(3) <신자>에게는 규칙적으로 <기도의 제단>을 쌓는 <정해진 기도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영적 대화>이고 <영적 교통>입니다.

<윌리암 레이큰>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윌리암 레이큰> 목사님이 시무하는 교회는 좀 크다 보니 목사님이 교인들을 다 알아보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점심때만 되면 항상 교회를 찾는 한 <이상한 사람>을 보게 되었습니다.  

옷을 깨끗이 입지도 못했고, 행색으로 보아 가난이 몸에 벤 사람이 틀림없었습니다. 나이가 많이 들어 보이는 노인이었는데 항상 점심때면 교회 안으로 들어왔고, 들어 온지 채 5분이 못 되어서 돌아갔습니다.  

윌리암 레이큰>목사님은 ‚혹시 저 노인이 도둑질하러 왔다가 가는 것이 아닌가?‘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교회 경비원>에게 그 <노인>에 대해서 좀 알아보라고 했습니다.

한번은 경비원이 그 노인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 

"무엇 때문에 매일처럼 교회에 왔다 가십니까?"

그랬더니 그 노인이 되묻습니다. 

"교인이 교회에 오는데 뭐가 잘못된 것이 있소?"

그러자 경비원이 재차 물었습니다. 

"그럼 왜 매일같이 왔다가 채 5분도 못되어 돌아가십니까?"
 
그랬더니 이 노인이 '기도하러 왔다 가는 건대, 내가 기도할 줄을 몰라서 그냥 주님! 나 왔다 가요!‘ 하고 가는 겁니다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일 이 있은 지 얼마 후 이 노인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노인이 입원한 그 병실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병실에 웃음이 넘쳤고, 침울하기만 했던 병실 분위기가 너무도 밝아진 것입니다. 그를 돌보는 간호사가 보기에도 그가 달리 더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아니고, 또 그를 찾아오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닌데도 그가 아주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간호사가 그 노인에게 물었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무엇이 그렇게도 좋으세요?"

그랬더니 이 노인의 대답하기를 ‚매일12시가 되면 나를 찾아오시는 분이 있는데, 그 분은 찾아오실 때마다 나에게 '나야!  나! 예수야! 하시고는 돌아가신답니다!'

노인이 사고로 교회에 가지 못하게 되자, 이제는 예수님이 친히 병실로 그를 찾아오시게 된 것입니다.

<다니엘 선지자>는 죽음의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하루에 세 번씩 <기도의 제단>을 쌓는 <기도의 용사>였습니다. 그 같은 <다니엘 선지자>를 하나님께서는 <축복>하셨고, 그를 통하여 <역사세계(歷史世界)>의 전 인 류에게 미치는 크고 놀라운 <계시(啓示)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 엘 6:10)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많은 사 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사람은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다니엘 (14:9-10)

4.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헌신하는 신자>가 <준비된 신자>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로마서 12:1)

(1) 내 <시간>을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주일성수>와 <예배참석>은 <신자의 의무>입니다.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이사야 58:13-14)

(2) 내 <물질>을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감사>와 십일조 생활>은 <신자의 도리>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라기 3:10)

(3) <주의 일>에 <동참해야> 합니다.

특별히 <복음전파>는 주님께서 모든 <교회공동체>의 지체들에게 주신 <지상명령(至上命令)>입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마가복음 16:15-16)

어떤 젊은이가 교회에 가서 목사님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는 그날 친구 부부를 초대해서 식사대접을 한 뒤,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 교회에서 설교시간에 목사님이 이런 설교를 하더군! 곧 예수님께서 오시는데, 그때 예수 믿는 사람들은 모두 들림 받아 천국으로 가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 땅에 남아서 환난을 당하고 지옥에 간대!  나는 이것이 사실이라고 믿지만, 자네는 무신론자이니 믿지 않을 것 아닌가? 그래서 하는 말인데 예수님이 오시면 내 재산 자네가 다 갖게!  이 집도, 내 땅도, 저 T. V도, 은행에 예금되어 있는 돈도, 차도 자네가 그냥 갖게! 각서를 써달라고 하면 지금 당장 써주겠네!”

친구 집에 초대받아 갔다가 횡재를 한 친구 부부는 집으로 돌아와 너무 좋아서 밤늦도록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각서까지 받아났으니 예수님이란 분이 빨리 왔으면 싶었습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이상하게도 그 좋던 마음이 사라지고, 점점 마음이 불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천국이란 곳이 얼마나 좋은 것이기에, 이렇게 한 점의 아쉬움도 없이 선뜻 전 재산을 포기할까? 하늘나라라는 곳이 정말 그렇게 좋은 곳인가!’ 라는 생각 때문에 고민에 빠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몇 날을 고민하던 끝에 친구부부는 마침내 그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여보게, 친구! 나에게 자네의 전 재산을 주지 말고, 예수 믿고 구원받아 천국 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게! 우리 부부도 천국에 가고 싶네!”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디모데후서 4:1-2)

(4) 열심을 내야 합니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로마서 12:11)

주님께서 애쓰고 수고한 만큼 장차 <주님의 나라>에서 큰 <칭찬과 상급>으로 <보상>해주십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주리라! (요한계시록: 22:12)

<교회공동체>의 한 지체로서 교회 안에서 섬기고, 세상에 나가 봉사하는 것이 <주의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섬김>과 <봉사의 직무>를 위해 각자에게 <은사>를 주셨습니다.

각각 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베드로전서 4:10)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시느니라! (고린도전서 12:11)

(5) 모이기를 힘써야 합니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브리서 10:25)

모이기를 힘써야 은혜를 받고, 모이기를 힘써야 교회가 부흥됩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 니라! (사도행전 2:46-47)

(6) <구원의 감격>이 소멸되지 않도록 전심으로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덥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요한계시록 4:15-16)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 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요한계시록 3:3)
 
그런즉 깨어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25:13)

<아멘! >

저작권자 © 본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