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효목사. 1983년 2월 스위스 사역시작, 취리히 중앙교회, 바젤한인교회, 인터라켄 쉼터교회 담임. 총신대학교신학 대학원졸업, 스위스한인교회 홈페이지 www.koreanchurch-swiss.com

이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 하라 하였으니,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모든 사람이 호적 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인고 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 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맏아들을 낳아 강 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 이러라!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 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救主)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襁褓)에 싸여 구유에 누 인 아기를 보리니, 이 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 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누가복음 2:1-14)

주전 845년경 <북 이스라엘 왕국>의 수도 <사마리아>가 <아람 왕 벤하닷>의 군사들에게 포위되었을 때 의 일입니다(열왕기하 6:24-7:20).

성 중의 양식이 고갈되자 백성들 가운데는 자녀들의 인육(人肉)을 먹는 사람들까지 생겨났습니다. 극심한 굶주림 과, 극도의 불안과, 공포심으로 인해 성 안의 주민들은 완전히 절망상태에 빠져버리고 말 았습니다. 그러던 중 성밖에 거하던 네 명의 문둥이가 이렇게 앉아서 굶어 죽느니, 차라리 아람 군대에 투항하면 목숨도 부지하고, 양식도 구할 수 있을는지 모른다며 그들에게 투항하러 갔습니다.

그런 그들이 얼마 후에 돌아와, 극도의 굶주림 속에서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던 성 안의 백성들에게 도저 히 믿겨지지 않는 <큰 기쁨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여러분, 아람군대가 다 물러갔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주둔했던 곳에는 양식과 물자가 산 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그날 밤 사마리아 성 안의 백성들은 아람 군대가 두고 간 식량으로 모처럼 배불리 음식을 먹었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들레헴>에 탄생하셨을 때에 주의 <천사>가 베들레헴 지경에 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는 <목자>들에게 나타나서 <구주탄생>을 알렸습니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누가복음 2:10)

이 큰 <기쁨의 소식>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1. <사랑의 하나님>께서 <죄와 사망의 권세> 아래 살아가는 <인류>에게 <영생 의 삶>을 주시기 위해 당신의 <독생자(獨生子)>를 보내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16)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독생자>를 <구원의 주>로 보내주셨습니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한1서 5:11-12)

이 일은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요, <구약예언>의 성취였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 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사야 7:14)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奇妙者)라, 모사(謀士)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시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政事)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位)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 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리라! (이사야 9:6-7)


2. <사랑의 하나님>께서 <죄와 사망의 권세> 아래 살아가는 인류의 <죄 문제 해결>을 위해 당신의 <독생자>를 보내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낸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 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한1서 4:9-10)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5-6)

<성도>는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받은 사람들입니다. <죄 문제>를 <해결> 받았습니다. <영생>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천국백성>이 되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신분>을 지닌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린도후서 5:17)

그래서 <성도>는 새로운 신분에 걸맞은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에베소서 5:8)

그러나 현실은 어떻습니까? <성도>는 누구나 <빛의 자녀의 삶>을 갈구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태생적으로 지니고 있는 <죄성(罪性)>과 <부패성> 때문입니다.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도다! (로마서 7:18-19)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로마서 7:24)

위대한 하나님의 종 <사도 바울>의 고백입니다. 그런데 <성도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용서>는 일회적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일흔 번씩 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하라!‘는 가르침을 주신 <주님의 사랑>은 <용서의 사랑>이고, 이 용서의 사랑은 끝까지 용서하시는 사랑입니다. 무슨 뜻이겠습니까?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로 <구속(救贖)>함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로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 죄 문제>를 해결 받은 축복된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선언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로마서 8:1-2)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마가복음 5:36)

<골고다 언덕>의 <주의 십자가>는 가장 확실하고, 가장 완벽한 <하나님의 용서의 증표>입니다.

어느 뜨거운 여름날, 관광객들로 왁자지껄한 버스 안에 한 사내가 말없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는 덥수룩한 수염에 유행에 뒤떨어진 낡고 허름한 옷 차림새였습니다.

그는 버스 안의 소란스러움에도 불구하고 수심이 가득한 얼굴로 앞만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버스 안의 소란스러움이 가라앉으면서 사람들의 관심은 이 정체불명의 사나이에게 집중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무슨 죄를 짓고 쫓겨 다니는 범인(犯人) 같다는 인상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마침내 바로 그의 옆에 앉아 있던 한 젊은이가 용기를 내어 그의 신상에 관해 물었습니다. 

처음에는 전혀 입을 열 기미를 보이지 않았으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이상하게 여긴다는 것을 알아 채자, 그는 매우 괴로운 듯이 천천히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의 이름은 맥슨(Maxon)입니다. 10여년 전 잠시 나쁜 조직에 빠져 옳지 못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그 일로 지난 10여년 동안 옥살이를 하다가 어제 석방되어 집으로 가는 중입니다. 그런데 아내와는 근 5년 동안이나 소식이 끊어져 있었습니다. 이러한 아내가 나를 과연 반갑게 맞아줄 것인지 걱정이 되었 습니다. 그래서 석방되기 전에 아내에게 편지를 띄웠답니다. 그 동안 재혼을 하지 않았다면, 그리고 나를 용서하고 기꺼이 맞아줄 수 있다면, 그 표시로 동구 밖 큰 느티나무에 노란 손수건을 매놓으라고 말입니 다. 만일 그 노란 손수건이 보이지 않는다면, 저는 다른 곳으로 떠나야 합니다.

버스 승객들은 모두 그의 딱한 사정을 듣고 동정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러기에 그의 마을이 가까워 올수 록 다른 승객들 역시 긴장되고, 마음이 설레였습니다. 드디어 그 마을의 입구가 보였습니다. 버스 안은 숨소리 하나 들리지 않을 정도로 침묵이 맴돌았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크게 고함을 질렀습니다.

노란 손수건이 보인다!

잠시 후 버스가 서자 느티나무에 달린 노란 손수건이 모든 사람들의 시야에 확연히 들어왔습니다. 

그 느티나무에는 수십 개의 노란 손수건이 묶여 있어서, 마치 거대한 한 송이의 노란 꽃처럼 흔들거리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환호와 축하의 박수를 받으며 그는 자신의 집을 향해 천천히 걸어갔습니다.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 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救贖)하였음이니라! (이사야 44:22)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 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43:25)

매년 이때쯤 되면 평소에 자주 연락하지 않던 사람들끼리도 성탄카드로 인사를 교환하고, 덕담을 주고 받습니다. 어느 해인가 오래 동안 소식을 알 수 없었던 분에게서 가슴을 찡하게 하는 카드 한 장을 받았 습니다. 참 내 마음을 많이도 아프게 했던 분이었습니다. 여느 성탄카드처럼 짤막한 내용의 인사말이었 는데 말미에 이렇게 썼습니다.

목사님 마음을 아프게 해드렸다면, 주 안에서 용서를 빕니다!

누구에게나 만나면 뒤늦게라도 손을 붙들고 용서를 빌고 싶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죄>로 인한 <비참과 좌절>을 경험한 사람은, <용서>받은 자의 < 기쁨과 감격>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내가 토설(吐說)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 니, 내 진액(津液)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 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 이다! (시편 32:3-5)

바로 이스라엘 왕 <다윗>의 <신앙체험>이었습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 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이사야 55:6-7)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죄와 불신앙>을 <회개>하고 <구원의 은총>을 덧입기를  원하십니다. 당신의 독생자(獨生子)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의 주>로 이 세상에 보내신 이유입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한복음 3:17-18)

세상 사람들은 그들에 대한 <사랑의 하나님>의 그 애틋하고도 간절한 심정을 너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죄와 사망의 권세> 아래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하시기 위해 이 세상 에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에 계시는 동안 참 많이도 우셨습니다.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능히 죽음에서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 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히브리서 5:7)

누구를 위한 통곡이었고, 누구를 위한 눈물이었습니까? 바로 깨닫지 못하고, 믿지 못하고, 회개치 못하는 <불신앙의 사람>들을 위한 통곡과 눈물이었습니다.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 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 가 많은 사람들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이사야 53:12)


3. <사랑의 하나님>께서 <죄와 사망의 권세> 아래 살아가는 <인류>에게 <영원한 천국>을 주시기 위해서 당신의 <독생자>를 보내주셨다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4:17)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요, <구약예언>의 성취입니다.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사야 40:3-5)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 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이사야 65:17-18)

누가 이 <새 하늘과 새 땅>의 시민이 됩니까?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21)

바로 <신행일치(信行一致)>의 삶을 추구하는 <신실한 성도>입니다.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 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요한계시록 21:27)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을 동하며, 괴로와 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발하여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만족케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이사야 58:9-11)

 


4. <사랑의 하나님>께서 <죄와 사망의 권세>아래 살아가는 <인류>에게 <참 평안>을 주시기 위해서 당신의 <독생자>를 보내주셨다는 것입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27)

<아멘! >

관련기사

저작권자 © 본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