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효목사. 1983년 2월 스위스 사역시작, 취리히 중앙교회, 바젤한인교회, 인터라켄 쉼터교회 담임. 총신대학교신학 대학원졸업, 스위스한인교회 홈페이지 www.koreanchurch-swiss.com
김정효목사. 1983년 2월 스위스 사역시작, 취리히 중앙교회, 바젤한인교회, 인터라켄 쉼터교회 담임. 총신대학교신학 대학원졸업, 스위스한인교회 홈페이지 www.koreanchurch-swiss.com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 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 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 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네 대적들 이 너를 치려 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 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여호와께서 명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 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聖民)이 되게 하 시리니, 너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세계 만민이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여호와께서 네게 주 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 로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 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 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 시리니, 오직 너는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 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면 이 와 같으리라! (신명기 28:1-14)“

 

()이 무엇인지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복() 하면 현실적으로 건강과 평안, 성취와 누림, 삶의 기쁨과 낙을 떠 올립니다.

그리고 이 <>은 모든 인간들의 <바람>이요, 모든 종교의 궁극적인 <귀결점(歸結點)>입니다.

이 점에 있어서는 우리 <기독교>도 예외는 아닙니다.

물론 기독교의 복은 물질적이고 현세적인 복 보다는, 영적이고 내세적인 복을 우선순위에 둡니다. 그렇다고 기독교가 추구하는 것이 영적이고 내세적인 것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적이고 내세적인 복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현세적인 축복도 함께 주시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축복과 내세적인 축복, 물질적인 축복과 현세적인 축복을 받아 누리려면 한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먼저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말씀>따라 사는 신실하고 충성된 <신앙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라! (신명기 28:1-2)“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게 될 때에 누리게 되는 복이 무엇입니까?

 

눈 덮인 스위스 마을 풍경, 김정효 목사 제공
눈 덮인 스위스 마을 풍경, 김정효 목사 제공

 

1. <평화와 안전>입니다.

 

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신명기 28:7)“

 

이는 완전한 <승리의 약속>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 따라 사는 사람들을 적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또 그들을 괴롭히는 죄악의 세력으로부터 구해 주십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 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편 23:4)“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조건부 평안>과 다릅니다.

<세상의 평안>은 모든 필요와 원하는 모든 것들이 충족되어야만 한다는 <조건>을 전제로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마른 떡 한 조각만 가지고서도 얼마든지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는 <영적 평안>이요, <참된 평안>입니다.

 

눈 덮인 스위스 마을 풍경, 김정효 목사 제공
눈 덮인 스위스 마을 풍경, 김정효 목사 제공

 

2. <풍족함>을 누리게 되는 <>입니다(신명기 28:2-7).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 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 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신명기 28:2-7)“

 

이 복은 누구나가 갈망하는 복입니다.

그리고 이 복은 온전히 말씀 따라 사는 신실하고 충성된 <신앙의 사람>에게 허락됩니다.

 

자나 깨나 <하나님 말씀><순종>하여 신실하고 충성된 신앙인의 삶 온전히 감당한 <아브라함>은 육축과 은금이 풍부한 <큰 거부>가 되었고, 그가 원하는 <자손의 축복>도 약속 받았습니다.

 

아브람에게 육축과 은금이 풍부하였더라! (창세기 13:2)“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라! (창세기 22:15-18)“

 

동방의 의인<>도 그의 <경건한 삶의 자세><순종의 삶> 때문에, 예기치 않았던 혹독한 시련의 시간을 보냈지만, 오히려 이 일 때문에 그의 모든 소유가 갑절로 늘어나는 더 큰 축복을 누렸습니다.

 

여호와께서 욥의 모년에 복을 주사 처음 복보다 더하게 하시니, 그가 양 일만 사천과 약대 육천과 소 일천 겨리와 암나귀 칠천을 두었고, 또 아들 일곱과 딸 셋를 낳았으며, 그가 첫째 딸의 이름은 여미마 라 하였고, 둘째 딸은 굿시아라 이름하였고, 세째 딸은 게렝합북이라 이름하였으며, 전국 중에 욥의 딸들처럼 아리따운 여자가 없었더라! 그 아비가 그들에게 그 오라비처럼 산업을 주었더라! (욥기 42: 12-15)“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신실하고 충성된 <신앙의 사람>이요, <동방의 의인><>을 위해 당신의 아름다운 <하늘의 보고>를 여시고 <무한한 축복>으로 내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 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라! (신명기 28:12)“

 

눈 덮인 스위스 마을 풍경, 김정효 목사 제공
눈 덮인 스위스 마을 풍경, 김정효 목사 제공

 

3. <월등(越等)>하게 되는 <>입니다.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라! (신명기 28:13)“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순종>하며 신실하고 충성된 <신앙인의 삶>을 온전히 감당하는 사람에게 탁월한 <명철과 지혜>를 주시기에, 그는 그 어떤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세상에서 높은 <지위><명예><권세>를 차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1) <요셉>이 이 복을 누렸습니다.

 

구약의 족장(族長) <야곱>의 아들 <요셉>은 그를 미워하는 형들에게 붙들려 열일곱 살 어린 나이에 <애굽><노예>로 팔려갔지만, 신실하고 충성된 <신앙의 사람>인 그를 하나님께서는 축복하셨고, 그로 하여금 <애굽의 총리> 가 되어 <7년 대기근> 때 그의 부모형제들뿐 아니라, 애굽의 백성들과 인근 여러 나라의 백성들을 모두 살리는 큰 공을 세우게 하셨습니다.

 

바로가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으리 요 하고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일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 가 없도다! 너는 내 집을 치리하라! 내 백성이 다 네 명을 복종하리니, 나는 너보다 높음이 보좌뿐이 니라!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로 애굽 온 땅을 총리하게 하노라 하고, 자기의 인장을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목에 걸고, 자기에게 있는 버금수레에 그를 태우매, 무리가 그 앞에서 소리 지르기를 엎드리라 하더라! 바로가 그로 애굽 전국을 총리하게 하였더 라! (창세기 4:38-46)“

 

온 지면에 기근이 있으매 요셉이 모든 창고를 열고 애굽 백성에게 팔새 애굽 땅에 기근이 심하며, 각 국 백성도 양식을 사려고 애굽으로 들어와 요셉에게 이르렀으니, 기근이 온 세상에 심함이었더라! (창 세기 41:56-57)“

 

바로가 요셉에게 일러 가로되 네 아비와 형들이 왔은즉, 애굽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땅의 좋은 곳에 네 아비와 형들로 고하게 하되, 고센 땅에 그들로 거하게 하고, 그들 중에 능한 자가 있는 줄을 알거든 그 들로 나의 짐승을 주관하게 하라! (창세기 47:5-6)“

 

요셉이 바로의 명대로 그 아비와 형들에게 거할 곳을 주되, 애굽의 좋은 땅 라암세스를 그들에게 주 어 기업을 삼게 하고, 또 그 아비와 형들과 아비의 온 집에 그 식구를 따라 식물을 주어 공궤하였더라! (창세기 47:11-12)“

 

눈 덮인 스위스 마을 풍경, 김정효 목사 제공
눈 덮인 스위스 마을 풍경, 김정효 목사 제공

 

(2) <모르드개>가 이 복을 누렸습니다.

 

<모르드개><바벨론>의 제2<유다 왕국 침공(주전 597년경)> 때 유다 왕 <여고냐>와 함께 포로로 잡혀 <바벨론>에 끌려온 <기스>의 증손입니다.

그는 <바벨론> 땅에서 태어나 <바사 국>의 도성(都城)<수산>에 살고 있었고, 그의 삼촌의 고아 된 딸 <에스더>를 친딸처럼 양육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활동 시기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 의한 <1차 포로귀환(주전 537년경>과 학사 <에스라> 에 의한 <2차 포로귀환(주전 458년경)> 사이로 바사 왕 <아하수에로>가 통치하던 시기였습니다.

바사 왕 <아하수에로>의 통치시절에 아각 사람 <하만><바사 제국><총리대신>으로 왕 다음인 제2인자 위치에 있었습니다.

<아각 사람><아말렉 왕 아각>의 후손을 가리키는 말인데, <아말렉 족속>은 오래 전 <출애굽><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반도>를 통과할 때, 노약자들이 소속된 <이스라엘 백성>들의 후미를 공격하여 큰 타격을 입힌 언약 백성 <이스라엘의 공적(公敵)>이었습니다.

 

너희가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 아말렉이 네게 행한 일을 기억하라! 곧 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너를 길에서 만나 너의 피곤함을 타서, 네 뒤에 떨어진 약한 자들을 쳤느니라! (신명기 25:17-18)“

 

이 같은 역사의식 때문에 <유대인, 모르드개>는 비록 <아각 사람 하만>이 제국의 제 2인자였을지라 도 그에게 무릎을 꿇지 않았습니다.

이에 분노한 하만은 적개심에 불타 <모르드개>뿐 아니라, <유대민족>전체를 말살하기로 작정하고 왕의 허락을 받아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신실하고 충성된 <신앙의 사람><모르드개>와 함께 해주셨고, 그로 하여금 <왕비 에스더>와 함께 <바사 왕국> 내 모든 유다 인들을 멸절시키려 하는 <하만 일당>을 일망타진 하고, <바사 왕국> 내에서 왕 다음의 <권세자>가 되게 해주셨습니다.

 

당일에 아하수에로 왕이 유다 인의 대적 하만을 왕후 에스더에게 주니라! 에스더가 모르드개는 자기에게 어떻게 관계됨을 왕께 고한고로 모르드개가 왕의 앞에 나아오니, 왕이 하만에게 거둔 반지를 모르드게에게 준지라 에스더가 모르드개로 하만의 집을 주관하게 하니라! (에스더 8:1-2)“

 

유다인 모르드개가 아하수에로 왕의 다음이 되고, 유다 인 중에 존대하여 그 허다한 형제에게 굄을 받고, 그 백성의 이익을 도모하며 그 모든 종족을 안위하였더라! (에스더 10:3)“

 

눈 덮인 스위스 마을 풍경, 김정효 목사 제공
눈 덮인 스위스 마을 풍경, 김정효 목사 제공

 

(3) <다니엘>이 이 복 을 누렸습니다(다니엘2:48).

 

<다니엘><유다 왕국><여호야김 왕> 때 유다 왕국을 침공한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군사 들에게 붙들려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왕족출신의 <선지자><정치가>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신앙의 절개>를 지킨 신실하고 충성된 <신앙의 사람><다니엘>과 함께 해주셨고, 그로 하여금 <바벨론 제국><총리>가 되어 종신토록 <영화>를 누리게 하셨으며, 또 그에게 많은 <계시>를 주셔서, 그로 하여금 역사세계 속에서 성취 될 <메시야의 강림> <하나님의 나라의 도래>에 관한 <예언>을 기록하여 후대에 전하게 하셨습니다.

 

이에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명하여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드리게 하니라!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자시로다! 왕이 이에 다니 엘을 높여 귀한 선물을 많이 주며, 세워 바벨론 온 도를 다스리게 하며, 또 바벨론 모든 박사의 어른을 삼았으며, 왕이 또 다니엘의 청구대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벨론 도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고, 다니엘은 왕궁에 있었더라! (다니엘 2:46-49)“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 을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나 다니엘이 본즉 다른 두 사람이 있어 하나는 강 이편에 섰고, 하나는 강 저편에 섰더니, 그 중에 하나가 세마포 옷을 입은 자 곧 강물 위에 있는 자에게 이르되, 이 기사의 끝이 언제까지냐 하기로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는 자가 그 좌우 손 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생하시는 자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반드시 한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떻게 되겠삽나이까?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 지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이니라! (다니엘 12: 8-9)“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 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임이니라! (다니엘 12:13)“

 

세상의 모든 <정사><권세><영광>이 하나님께 속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 따라 사는 신 실하고 충성된 <신앙의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월등하게 해주시고, 그로 하여금 <명예><권세><영광>을 차지하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 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 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28-31)“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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