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과 다양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을 위한 세계관 특강
-12월 5일부터 4주간 온라인 줌으로 진행
-대한민국의 미래를 대화와 토론과 준비, 논술 능력에도 도움

세인트폴 세계관 아카데미(대표 정소영 미국변호사)에서 12월 청소년 세계관 정규 수업을 진행한다.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세계관 특강 (이하 세특과정)으로 1년에 4회 진행되는 과정인데 2023년 마지막 수업이 12월 한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줌으로 진행되는 수업에서는 세계관의 기본개념을 탑재하고 성경적 세계관과 다른 인본주의 세계관의 특징을 비교 분석하여, 이러한 세계관이 현대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비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대화와 토론으로 학생들의 생각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인트폴 세계관 아카데미는 20201월에 문을 연 이래 1년에 4회에 걸친 정규 수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고등학생 이상 성인들에게 오픈되어 각 8주씩 진행되는 [현대의 문을 연 고전들][포스트모던 길라잡이] 과정과 함께 중고생 청소년들에게 특화된 4주간의 프로그램인 [청소년 세계관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세인트폴 세계관 아카데미는 독서토론을 통하여 세계관을 배우고, 이 세계관들이 동성애, 낙태, 환경, 국제 정치 등 현대사회의 문제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세계관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그밖에도 올바른 성경적 세계관 공부를 위하여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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