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목사] 이준호 소장의 셀프 명언 121

  • 입력 2025.04.10 22:45
  • 수정 2025.04.1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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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소장이 2025년 4월 10일 목요일,  한밤에 121세까지 가치지향적 삶을 살겠다는 고백을 페북에 올렸다. 이 소장은 페북글 앞부분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퓨처링크마스터"(Future Link Master)라고 부른다. 단어를 분석해보면. 'Future'(퓨처)는 '미래', 시간적으로 아직 오지 않은 시점을 뜻한다. 'Link'(링크)는 연결, 연계, 즉 무언가를 이어주는 역할이나 관계를 의미한다. 'Master'(마스터)는 '주인', '전문가', '지배자', 즉 어떤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을 가진 사람이나 그 분야를 다루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 소장은 자신의 정체성을 "불확실한 미래를 연결해주는 전문가"라는 것이다. 훈련된 전문가만이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다. 도전정신, 개척자 정신, 자기희생정신을 소유한 사람만이 타인의 인생에 길을 열어주는 인도자가 될 수 있다. 누군가의 인생에 디딤돌을 놓아주는 인생이 된다는 것은 축복이다. 누군가의 인생에 사다리가 되어주는 섬김의 리더가 된다는 것은 가치있는 일이다. 사다리는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사다리를 밟고 건너거나 올라간다. 누군가의 사다리가 되어주는 인생은 주님이 원하시는 십자가의 길이다. 이 소장이 주님이 걸어가셨던 삶을 지향하겠다는 자기 선언을 한 것이다.

그리고 미션가치관적 셀프명언 121선을 기록에 남겼다. 누구나 이루고자 하는 삶의 방향과 비전이 있다. 그런데 121년을 '가치지향적 선교적 삶'을 살겠다고 미리 문장으로 정리하는 것은 쉬운 일은 결코 아니다. 인생은 긴 마라톤이다. 긴 마라톤을 달려가려면 내공을 받쳐줄 힘이 필요하다. 그 힘은 보이지 않지만 그 사람을 이끌어가는 가치이다. 가치는 내면의 소리이다. 가치가 건강하면 건강한 삶을 지향한다. 그러나 가치가 병들거나 구브러져 있으면 인생을 새롭게 펼쳐가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이 소장의 가치지향적 셀프명언  121개를 선정했다. 본헤럴드 발행인으로 격려를 해주고 싶다. 꿈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를 존귀한 자로 다듬고 훈련한다. 121개 셀프미션명언은 스스로 존귀한 자로 남겠다는 자기 선언이다.

하나님이 써가실 이준호 소장의 미래에 기도로 섬기고 싶다. 이 시대를 끌어가는 리더는 창조적 소수다. 창조적 소수는 이미 딱아놓은 편안한 길을 걷는 사람들이 아니다. 고단하지만 희생을 기쁨으로 여기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개척자이다.        


 이준호 소장의 "미션가치관적 셀프 명언 121선"


이준호 소장_MIR마케팅혁신연구소 소장, [시너지 플레이너, 한국일자리창출산업협회이사장
이준호 소장_MIR마케팅혁신연구소 소장, [시너지 플레이너, 한국일자리창출산업협회이사장
1-19세

1세 - “숨 쉬는 것만으로도 사랑받는 존재임을 기억하라.”

2세 - “작은 손짓 하나에도 세상은 반응한다.”

3세 - “질문은 성장의 첫 발자국이다.”

4세 - “놀이는 가장 깊은 학습이다.”

5세 - “마음껏 꿈꾸는 아이는 이미 위대한 비전을 가진 리더다.”

6세 - “너는 누구보다 소중하고, 너만의 빛으로 세상을 밝혀라.”

7세 - “친구는 나와 다른 세상을 보여주는 선물이다.”

8세 - “배려는 강한 이의 따뜻한 힘이다.”

9세 - “틀림은 다름일 뿐, 함께하면 멋진 그림이 된다.”

10세 - “감사하는 마음은 나를 지키는 첫 갑옷이다.”

11세 - “지혜는 듣는 데서 시작되고, 존중은 이해하려는 마음에서 자란다.”

12세 - “나의 호기심이 곧 세상을 바꾸는 열쇠다.”

13세 - “질투보다 응원이 큰 사람이 진짜 리더다.”

14세 - “말의 힘은 칼보다 강하다. 긍정은 사람을 살린다.”

15세 - “실패는 ‘다르게 다시’의 시작일 뿐이다.”

16세 - “내가 무엇을 믿는지가, 내가 누구인지를 만든다.”

17세 - “비전은 나를 뛰어넘는 꿈을 꾸게 한다.”

18세 - “진짜 어른은 책임질 줄 아는 청년이다.”

19세 - “시간은 선택의 결과를 축적한다.”

 

20-39세

20세 - “지금 하는 선택이, 10년 후 나를 만든다.”

21세 - “믿음이 방향이고, 행동이 증거다.”

22세 - “나는 어떤 사람을 돕고 싶은가? 그 질문이 사명을 만든다.”

23세 - “사람을 얻는 자는 시대를 얻는다.”

24세 - “하루를 바르게 쌓으면, 인생이 곧 건축물이 된다.”

25세 - “진심은 전파된다. 결국 사람은 마음에 끌린다.”

26세 - “대화는 거래보다 강한 계약이다.”

27세 - “일은 수단이지만, 일하는 나는 목적이 되어야 한다.”

28세 - “가장 큰 자산은 사람, 가장 큰 투자는 신뢰다.”

29세 - “일찍 성공하려 말고, 단단하게 자라라.”

30세 - “지속 가능한 성취는 정직과 인내 위에 세워진다.”

31세 - “겸손은 진짜 실력자의 보석이다.”

32세 - “나를 성장시키는 피드백은 축복이다.”

33세 - “존중받고 싶다면 먼저 존중하라.”

34세 - “명확한 원칙은 나를 흔들리지 않게 한다.”

35세 - “나의 브랜드는 내가 지켜야 한다.”

36세 - “가장 멀리 가는 사람은 끈기 있는 사람이다.”

37세 - “관계는 성과보다 길게 간다.”

38세 - “사람은 데이터가 아니라 이야기다.”

39세 - “리더는 결정을 피

40-59세

40세 - “지금은 시작하기 딱 좋은 나이다.”

41세 - “성숙은 책임을 즐기는 힘이다.”

42세 - “포용력은 통찰력보다 더 큰 리더십이다.”

43세 - “성공은 결과가 아니라 태도다.”

44세 - “예측보다 준비가 중요하다.”

45세 - “결핍은 기회다. 만족은 멈춤이다.”

46세 - “나를 버틸 수 있게 만든 사람에게 감사하라.”

47세 - “침묵은 때론 가장 강한 설득이다.”

48세 - “한 사람의 변화를 도운 인생은 위대하다.”

49세 - “이익보다 가치를 남기는 기업이 오래간다.”

50세 - “반세기, 이젠 내가 남을 키울 차례다.”

51세 - “미래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길을 여는 것이다.”

52세 - “누구에게나 기회를 주는 자가 진짜 인재경영자다.”

53세 - “사람은 문제로 기억되지 않고, 감동으로 기억된다.”

54세 - “나는 오늘도 ‘더 나은 나’를 경영한다.”

55세 - “업의 본질을 붙들면 어떤 위기도 버틸 수 있다.”

56세 - “가장 강한 조직은 ‘함께’의 힘을 아는 팀이다.”

57세 - “내가 이룬 것보다, 누구와 함께했는지가 중요하다.”

58세 - “관계의 깊이는 나의 인품의 깊이로 결정된다.”

59세 - “리더십은 타이틀이 아니라 영향력이다.”

60-79세

60세 - “이제는 내가 길이 되어야 할 시간이다.”

61세 - “지혜는 많이 안다고 오지 않는다. 깊이 묵상할 때 온다.”

62세 - “나눌수록 선명해지는 것이 나의 철학이다.”

63세 - “품격은 말보다 눈빛에서 느껴진다.”

64세 - “진짜 리더는 조용히 뒤에서 밀어준다.”

65세 - “가장 값진 것은 경험이고, 가장 위대한 유산은 정신이다.”

66세 - “나이 든다는 건, 품이 넓어진다는 것이다.”

67세 - “하루의 마무리는 감사로, 인생의 마무리는 사랑으로.”

68세 - “지식은 넘치지만 지혜는 드물다. 나는 지혜를 따르겠다.”

69세 - “시간은 투자하고, 사람은 예우하라.”

70세 - “노력보다 나눔이 더 큰 유산이다.”

71세 - “말 한마디가 인생을 살리고도 남는다.”

72세 - “배려는 약자의 전략이 아니라 강자의 품격이다.”

73세 - “경쟁보다 협력이 더 멀리 간다.”

74세 - “소리 없는 헌신이 세상을 바꾼다.”

75세 - “더 이상 이룰 것이 없어 보일 때, 진짜 이루어야 할 것이 보인다.”

76세 - “예종은 내가 아닌 너를 위한 존중이다.”

77세 - “은혜를 아는 사람은 어디서든 환영받는다.”

78세 - “말보다 기도가, 계획보다 믿음이 강하다.”

79세 - “나는 지금도 꿈을 꾼다. 그것이 생명이다.”

80-99세

80세 - “하루를 감사로 마무리하면 내일이 새롭다.”

81세 - “나를 기억해 줄 사람보다, 내가 기억하고 싶은 사람이 되자.”

82세 - “포기보다 용서가 더 큰 자유를 준다.”

83세 - “관심은 사랑의 다른 이름이다.”

84세 - “침묵의 깊이만큼 성찰은 자란다.”

85세 - “누군가의 기도가 나를 여기까지 이끌었다.”

86세 - “어제보다 더 온유하게, 오늘을 살아간다.”

87세 - “진정한 강함은 부드러움 속에 있다.”

88세 - “세상의 끝에서도, 나는 누군가를 격려할 수 있다.”

89세 - “감사는 나이 들수록 더 자주 고백해야 할 습관이다.”

90세 - “나는 아직 배우고 있다. 그것이 나의 청춘이다.”

91세 - “세상이 좁아질수록 내 마음은 넓어진다.”

92세 - “내가 남긴 말이 오늘도 누군가를 살릴 수 있다.”

93세 - “침묵과 경청은 마지막 인품의 결정체다.”

94세 - “복은 내가 채우는 게 아니라 흘러가게 하는 것이다.”

95세 - “고요 속에서 신의 음성을 더 깊이 듣는다.”

96세 - “이젠 남은 시간도 선물이다.”

97세 - “시간은 사라지지만, 사랑은 남는다.”

98세 - “눈물은 내 약함이 아닌, 내 사랑의 증거다.”

99세 - “가장 강한 리더는 인생의 마지막까지도 배우는 자다.”

100-121세

100세 - “백 년을 살았다면, 그만큼 사랑했기를.”

101세 - “지혜는 말이 아니라 표정에 담긴다.”

102세 - “겸손은 나의 나됨을 아는 데서 시작된다.”

103세 - “신뢰는 시간이 만든 예술이다.”

104세 - “말보다 기도, 계획보다 축복을 전하라.”

105세 - “내 인생의 모든 날은 신의 응답이었다.”

106세 - “마지막까지 인품을 지키는 것이 나의 소명이다.”

107세 - “나는 떠나는 길에서도 희망을 남기겠다.”

108세 - “이젠 손 대신 눈빛으로 격려할 시간이다.”

109세 - “사랑은 여전히 나의 중심이다.”

110세 - “천국은 오래된 감사 위에 놓여 있다.”

111세 - “인생은 결국 ‘누구를 사랑했는가’로 남는다.”

112세 - “아름다운 노년은 경청과 축복의 화살표다.”

113세 - “내 마지막 책은 아직 쓰여지고 있다.”

114세 - “후대는 내가 믿었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115세 - “나는 오늘도 용서하고, 축복한다.”

116세 - “인생의 길은 걸어온 만큼 후대를 인도한다.”

117세 - “내가 겪은 고통은 누군가에겐 이정표였다.”

118세 - “모든 일에는 사랑이 남아야 의미가 있다.”

119세 - “내가 여기까지 온 것은 은혜의 연속이었다.”

120세 - “삶은 끝이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한 씨앗이다.”

121세 - “나는 떠난다. 그러나 나의 신앙, 사랑, 인품은 계속 살아있다.”

 

나는 아무것도 없지만 꿈을 이야기하는 사람, 비전을 행복하게 말하는 사람, 영롱한 눈빛, 열정과 호기심이 가득찬 그 눈빛을 좋아한다.

나는 얼굴에는 진실함과 순수함이 묻어 있는 천진함과 맑은 에너지를 내뿜는 분을 좋아한다.

나는 껍질을 계속벗겨내야하는 분들을 만나면 금방 지치지만 내면이 깨끗한 사람을 만나면 좋아한다.

나는 한번 뱉은 말을 신실하게 지키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

나는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분을 만나면 가슴이 뛴다. 그런 사람을 좋아한다.

나는 이렇게 살아왔고 또한 이렇게 살아갈것이다. 나만의 길을 걸어갈것이다. 때로는 바보처럼 속없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사는 것이 나 답다고 느낀다.

오늘이란 시간 매우 소중하다. 너무 이기적이고 계산적으로 재단하며 살지 않으면 좋겠다. 길면 긴 인생, 짧으면 짧은것이 인생이다. 사랑하고 살기도 바쁜 인생이다.  봉사하고 섬기고 사는 것도 매우 짧다. 조금 손해보고 사는것이 잘 사는 인생이다. 섬김은 거룩한 손해를 감수하는 내려놓음이다. 섬김은 인생을 별로 만든다. 소중한 시간 무가치한 것에 너무 많이 소비하지 않았으면 한다. 무가치한 것에서는 기름진 인생이 나오지 않는다.

최원영목사. 본푸른교회. 본헤럴드대표. 12광주리비즈니스미션 대표, 서울신대신학박사 등
최원영목사. 본푸른교회. 본헤럴드대표. 12광주리비즈니스미션 대표, 서울신대신학박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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