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궐위)선거 후보 등록 2일 풍경

  • 입력 2025.05.11 19:48
  • 수정 2025.05.1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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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혔던 국민의 힘 대선 후보 확정 스토리

제21대 대통령 (궐위)선거 후보 등록 2일 풍경

숨 막혔던 국민의 힘 대선 후보 확정 스토리

제21대 대통령 (궐위)선거 후보 등록 1일이 지난 후 2일차가 된 풍경. 가히 숨막히고 어의상실 모습이 연속 정가를 강타 중이다.

이번 대통령 (궐위)선거의 양상은 매우 다양한 각도에서의 시각과 해석으로 넘치고 있다.
이번 대통령 (궐위)선거의 양상은 매우 다양한 각도에서의 시각과 해석으로 넘치고 있다.

지난 10일 23:23 이후 30분 37분그리고 금일(11일) 00:05 현재 소식들을 정리 해 본다.

●2025년 05월 10일 23:23(헤럴드경제)

[속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자격 즉시 회복…내일 공식 후보 등록”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69233


30분(채널 A)

국민의힘 당원투표서 ‘한덕수 교체안’ 부결…김문수 자격 즉시 회복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308271?type=breakingnews&fbclid=IwY2xjawKMqspleHRuA2FlbQIxMABicmlkETE4S29QZDc2ckxJNHZ1MkFsAR6e7RH6zJ2Igt5wzNzB0QJy16QuSDHMc__fU-bew7FEs2vhYfq1VfjBw6INRA_aem_lAwIt6GKv_C9HXfMDsxMDA


37분(헤럴드경제)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69236?cds=news_media_pc&type=editn&fbclid=IwY2xjawKMquVleHRuA2FlbQIxMABicmlkETE4S29QZDc2ckxJNHZ1MkFsAR514GVgG4NoHubWF9b69ln08UyzJncaYMea76P0SNLlaNcwVe0edlXYn_Bcow_aem_-pCJ6bfRXmrNi2fX-CvBlw


50분(주간 조선)

국힘 당원투표 ‘한덕수로 후보 변경’ 부결…김문수 후보 회복

https://n.news.naver.com/article/053/0000049794?cds=news_media_pc&type=editn&fbclid=IwY2xjawKMqvtleHRuA2FlbQIxMABicmlkETE4S29QZDc2ckxJNHZ1MkFsAR63WUa_O7jtndynEgrTEI1WkMUbbKaEHfC75-RPww1tpkIiekOff5-4JhQ1mw_aem_fO4FVmlVtCYCS8RbotOpKQ


●금일(11일) 00:05(문화일보)

김문수 “즉시 선대위 출범해 빅텐트”…한덕수 “국민·당원 뜻 겸허히 수용”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708565?cds=news_media_pc&type=editn&fbclid=IwY2xjawKMqw1leHRuA2FlbQIxMABicmlkETE4S29QZDc2ckxJNHZ1MkFsAR6e7RH6zJ2Igt5wzNzB0QJy16QuSDHMc__fU-bew7FEs2vhYfq1VfjBw6INRA_aem_lAwIt6GKv_C9HXfMDsxMDA

참으로 숨막히는 순간들이 아닐 수 없다.

이제는 김문수:황교안 양대 체제가 어떻게 작용될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다!

기가 막힌 난코스를 달리고 있는 김문수 예비 후보
기가 막힌 난코스를 달리고 있는 김문수 예비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의 경우, 전광훈 목사를 대신해서 나왔다는 점은 매우 특별한 경우다. 그의 수고와 그동안의 애씀을 긍정하지만, 이번 판에서 그의 역활이 온전해지려면, 김황 양대 후보등록자 확정 이후 자발적 후퇴를 권해지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전광훈 목사의 캐스팅보드와 같은 역활이 이번 선거를 그렇게 만들어 가는 가운데, 구주와 후보가 완주를 고수하여, 김황(아직은 미정 상태) 캠프를 어렵게 한다면, 전광훈과 그 소속당의 대한민국 죽이기는 그들이 1등 공신이 될 전망이다. 저들에 의한 애국 세력의 표 분산은 명약관화 하기 때문이다.

미래통합당 시절 황교안. 그는 국민의힘 내부 현실로는 선거 필패라 느끼고 현재 무소속 후보 등록을마친 상태.
미래통합당 시절 황교안. 그는 국민의힘 내부 현실로는 선거 필패라 느끼고 현재 무소속 후보 등록을마친 상태.

 

구주와 변호사가 자유통일당 간팡으로 대선 레이스에 나섰다. 전광훈 목사의 전격 후원이 엿보인다.
구주와 변호사가 자유통일당 간팡으로 대선 레이스에 나섰다. 전광훈 목사의 전격 후원이 엿보인다.

오늘은 한국 교회 대부분이 어버이주일로 성수하는 날. 최소한 어버이 된 성도들은 지금부터가 대한민국 정통 국가 및 정통 대통령 만들기에의 최선을 다하는 관심과 기도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는 시점이 되고 있다. 잊지 말 것은, 현재 대한민국은 궐위 선거 중이라는 사실이다. 

"앞서 가신 나의 엄빠를 비롯한 이 땅의 모든 엄빠 되신 분들 한 분 한 분께, 당신들의 소즁함과 고귀한 존재 의미에 경의를 표합니다. 당신들의 자손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믿고, 그 선하신 뜻 안에서 행복한 가정들 되시기 바랍니다!" 하는 마음의 기도가 고운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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