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tart,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하 KIGAM)의 새로운 동력!
KIGAM, 제22대 원장으로 권이균 박사 세움 받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하 KIGAM)은, 자체 윤리헌장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책임경영’과 ‘국내 最高의 연구원에서 세계 最高의 연구원’을 목표로 함을 밝히고 있다.
그에 따라 KIGAM이 실천 다짐 사항으로 공공연시 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반 법률, 규정에 따른 공정 성실 직무 수행, 청렴 생활과 투명성 확립을 위한 솔선수범
- 세계 지질자원기술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써, 창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깨끗한 조직문화 조성
- 국가 및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주어진 사회적 책임 완수
- 투명 공정 사업 활동 수행, 협력기관과 공존공영을 위하여 아끼잖는 지원과 협력
- 신의와 성실의 자세로 고객 의견 존중, 신뢰성 있는 연구 결과 제공, 고객 만족 경영 실현.
-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사명과 역할 분명히 인식, 국내 과학기술의 위상증진 도모,
최상의 연구성과 제공, 국가사회발전 공헌
이러한 엘리트 기관인 KIGAM이 지난 19일, 제21대 이평구 원장에 이어 제22대 원장으로 권이균 박사가 취임 하였다.
신임 권이균 원장은 산업통상자원부 동해심해가스전개발기술자문단 기술자문위원과 KIGAM 책임연구원 등을 지낸 지질과학 분야 전문가인데, 서울대 해양학과를 졸업 후 동 대학 대학원 해양학 석사, 지구환경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공주대 교수로 부임해 산학협력단 CCS연구센터장 등을 맡았고 금번 취임사를 통해 “KIGAM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책임감과 각오를 전하였다. 또한, “적극적인 변화를 통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대형 국가 연구 개발 과제 수주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도 천명하였다.
KIGAM은 최근 12일(월)에는 콘래드 서울에서 ‘핵심 광물 공급망 다변화 및 글로벌 기술 협력 다각화를 위한 2025 핵심광물 국제포럼’을 개최 하기도 하였는데, 이에서는 주요 자원 부국 및 기술 선진국 등 12개국의 장·차관급 인사와 산업부, 외교부 연구기관, 기업 등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해,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화 및 다변화를 위한 정책, 기술, 투자 전략 등을 논의하기도 하였다.
한 편 KIGAM 에서는, ‘달 극지방의 물 분포 예상 지도’를 작성하기도 하였는데, 김경자 박사 연구팀은 다누리 감마선 분광기를 활용해 달 극지의 물 분포 지도 작성을 하였고 이를 통해 이전 NASA 루나 프로스펙터 미션 결과를 재검증하는 중요한 발견으로 달 자원 탐사 본격화에 청신호가 되는 상황이기도 하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개된 ‘KIGAM 연구원 소식’에서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