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 에서도 열 일 중인 대한민국 쌀밥과 고추장!
- 대한민국 햇반과 순창 고추장이 울다!
Jonny Kim(한국명 김 용)은, 최초의 대한민국 남성 우주인이다. 비록 그가 현재 미국인 Jonny Kim으로 ISS(International Space Station)에서 활동중인 NASA 소속 우주인이 맞지만, 그에게 흐르는 한국인의 피를 뉘라서 아니라 할 것인가!
약 8개월 기간을 작정하고 ISS에 올라 2개월 가까이를 임무 수행 중인 Kim은, 간헐적이지만 그의 SNS를 통하여 ‘보안상 문제 없는 일상의 이야기들’을 지구로 보내 오고 있다. 그러한 그가 이번에는 우리 나라의 햇반과 순창 고추장으로 그가 처한 일상의 이야기를 소소히 전해 왔다.
최근에 그는 초밥을 섭취하였던가 보다. “우주에서 먹는 초밥은 지상에서 먹는 신선한 초밥과는 좀 다르지만, 나쁘지 않아요! 얼마 전 승무원 축하 파티를 했는데, 한 승무원이 초밥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이야기했어요. 저도 그래요. 그래서 각자 준비한 생선, 스팸, 밥에 고추장과 와사비를 살짝 곁들여 먹었는데, 정말 훌륭한 식사가 됐어요.”
마치 기자 앞에서 말하듯 무덤덤히 그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은, Meta와 Instagram을 통해 각각 공유 되어 많은 유저들이 함께 보고 응원 중이다.
“저희 식탁에서 눈에 띄는 점 하나는 테이프의 접착면이 위를 향하도록 붙인다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음식, 식기, 양념 등을 테이블에 붙일 수 있거든요. 안 그러면 다 떠내려가 버리거든요.” 라며 그 외에 분주히 작업 중인 그의 모습은, 각각 그의 SNS 계정을 통하여 언제든지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 여성 우주인인 이소연 우주인에 비하여 다소 덜 알려진 (김 용)조니 김은, 한국 최초 남성 우주인이라는 분명한 역사적 사실을 전제하여 우리 한국 정부는 물론 우주 매니아들이 아끼고 사랑해야 할 우리의 재원이 분명하다.
그의 이번 성공적인 임무 완수가 주목되는 가운데, 추후 한국 우주항공 인력 양산의 고급 인력으로 조국을 위한 헌신과 수고가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