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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지방회(회장 박종배)는 지난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 증가수양관(관장 백운주 목사)에서 어린이 연합캠프를 갖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김동구 목사(지방회 교육위원)의 인도로 이날 진행된 개회예배는 이영순 권사(교회학교 연합회장)의 기도, 신건일 목사(교육부장)가 히브리서 4장 12절 본문으로 ‘말씀위에 선 사람들’이란 주제로 설교를 했다.신건일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믿음이 생긴다”며“지금도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역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하루에 15분, 3장의 말씀을 읽으면 1년에
노회·연회·지방회
정성태
2016.08.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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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과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후원회(이사장 임원순 목사)는 지난 8월5일 오전 11시, 서울 자하문로 AW컨벤션센터 3층 크리스탈홀에서 ‘평생목회’ 창간 감사예배(준비위원장 이상형 사관)를 드렸다. 발행인은 이주태 장로, 편집주간은 이준영 목사, 편집국장은 오형국 집사, 편집장은 문형봉 장로가 각각 맡고 있다.AW컨벤션센터에서 기독단체와 300여명의 원로 목회자를 모시고 출판 기념예배를 가진 ‘평생목회’ 창간호는 원로의 의미를 평생으로 바꾸고 있다. 주님의 부름을 받는 그 순간까지 목회의 사명은 멈출 수 없다는 복종이
기관
정성태
2016.08.0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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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이하 교회협)는 지난달 7월 27일 오전 10시 30분,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비상시국 선언을 했다.교회협은 현시국을 비상시국이라 판단하고 ‘NCCK 비상시국 대책회의’를 결성했다. “오늘의 현실이 아프고 슬프다”라고 말문을 연 김상근 목사(비상시국대책회의 상임의장)는 현 박근혜정부가 들어서고 나서 일어난 일련의 과정을 나열하며, “정의와 통합 그리고 생명을 시대적 가치로 가지기 위한 발돋움을 하기 위해 직접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다음으로 최소영 목사(비상시국대책회의 부의장)
기관
정성태
2016.08.0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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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성 시장(경기 고양시)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3인은 지난 7월 21일, 국회에 ‘위안부 특별법’ 청원서를 제출했다.유은혜 국회의원의 청원 소개와 최 시장의 주도로 청원 된 ‘위안부 특별법’은 △대통령 소속 심의위원회 설치 △피해자 및 사망자 추도를 위한 한국 정부의 지원 △장례비 및 추모시설 설치비용 추가 지원 △8월 14일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로 지정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정부의 활동보고서 국회 제출 등을 골자로 한다.이에 앞서 오전 9시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최 시장은 이옥선·박옥선·이용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사회
정성태
2016.07.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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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농어촌부(부장 정 택 목사)는 지난 7월 11일, 총회 본부에서 110년차 소위원회를 가졌다.1부 경건회가 정 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고, 히브리서 12장 14절에서 17절 말씀을 본문으로 '화평함과 거룩함'이란 주제로 정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화평함이란 인간관계를 말하며, 모두와 평화롭게 지내야 한다”며, “거룩함은 주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말하는 것으로, 누가 지켜보든 아니든, 주님 앞에 항상 올바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2부 회의로 부장 정 택
교계·교단
박병득 정성태 기자
2016.07.1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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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일본대사관이 오는 7월 12일 서울의 한 복판, 모 호텔에서 자위대 창설 6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알려졌다.그동안 여러 번 국민적 비판의 대상이 되어왔고, 행사 장소 앞에서 반대 성명과 민간단체들이 반대 의사를 표명해 왔으나, 또다시 일본 정부는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한다고 하니 국민들의 분노를 일으키기에 충분해 보인다.박근혜 정부는 일본과 지난 12.28 한일 협정을 맺었다. 이 당시에 위안부 피해자 문제의 해결 방안을 합의했다. 그러나 이 협정은 겉으로 보기에 그럴싸한 밀약에 가깝다. 아베 내
사회
박병득, 정성태 기자
2016.07.0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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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선봉 선 기독교정신 이어가 기독교와 가톨릭 등 종교계를 중심으로 지난 6월 15일,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정기 수요 집회를 이어 가면서 지난해 12월 28일, 한국과 일본 간 체결한 ‘한일합의 무효화’를 촉구했다. 줄곧 이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정신대대책협의회(상임대표 윤미향)는 지난 6월 9일 설립된 정의와기억재단에 한국정교회, 대한성공회, 한국기독교장로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루터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등과 연대해 전국적인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중이다. 이 수요집회는 매주 수요일 낮 12시에,
과학/문화/예술
정성태 기자
2016.06.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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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성결교회(최기성 목사)는 지난 6월12일, 김치원 목사(가락교회)를 초청해 ‘창조과학에서 발견한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주일 축제 예배를 갖고 창조론에 입각한 전도를 하기로 다짐했다.최기성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오전 11시 예배는 김원필 장로의 대표기도로 이어졌고, 성경봉독을 다함께 한 후 임마누엘 찬양대가 “문들아 머리들라”는 찬양을 했으며, 김치원 목사가 로마서 1장 20절을 본문으로 ‘창조과학에서 발견한 하나님’이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김 목사는 “종교다원주의는 잘못된 신앙”이라며 “기독교는 창조주 하나님을 유일신으로 믿고
포럼/학술세미나
정성태
2016.06.17 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