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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예술
본헤럴드
2020.03.0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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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세운 한마디
본헤럴드
2020.03.0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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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목사의 아내가 호텔에서 다른 남자와 만나는 이유위기에 빠진 목사. 과연 돈 없는 그가 행복해질 수 있을까?"영화 두번 본 개척교회 목사입니다. 영상 보는 내 저 사이에 끼어들어 떠들고 싶었습니다. 신앙의 유무를 떠나 생각할 지점이 많은 영화입니다. 감독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소름돋게 우리가족 이야기인줄 알았네요. 저희 부모님도 개척교회 목사님에 대리운전으로 투잡 뛰셨고 학창시절 저는 신발에 구멍나서 물 다 들어와도 신발 하나 사달라고 할 수도 없을정도로 힘든 형편이었습니다. 지금도 별반 다를것 없지만. 돈 뿐만이 아니라 교
영화감상
본헤럴드
2020.03.0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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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세운 한마디
본헤럴드
2020.02.2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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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조만간 막을 수 없는(unstoppable)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 중국 밖에서 발생하는 집단발병의 수(數)와 규모가 신속히 급증하는 것을 우려한 과학자들은 말한다. 일부 과학자들은 심지어 'p'로 시작되는 단어, 즉 범유행병(pandemic)을 들먹이고 있다.한국에서는 900명 이상이 감염되었는데, 그중 상당수는 대구의 집단감염에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최근 며칠 동안 이탈리아 북부에서 300여 명이 감염되어 약 10명이 사망하자,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혼비백산하고 있다. 가장 우려되는 것은, 이란의 집단
바이오토픽
본헤럴드
2020.02.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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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통해서만 진실로 갈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 있다. 아니 많다. 필자 또한 그렇다고 해도 반발할 의지가 부족하다.영화 『예수는 역사다』(2017. 존 건)는 기독교 신자가 아니면 납득하기 어려운 스토리 구성을 가지고 있다.트리뷴지의 최연소 신입 기자로 입사한 리 스트로벨(마이크 보겔)은 기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아 승승장구 한다. 진실은 사실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믿는 리는 어느 날 가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게 된다. 그러던 도중 딸아이 목에 음식물이 걸리면서 질식 상태가 되는데 이 때 옆자리에 있던 여자의 도움으로 딸은
영화감상
정온유
2020.02.2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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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 / 정온유 새벽이 온다는 것은,신께서 내게 들어와지워진 길 위에등불 하나 밝히는 것,없던 길 온 마음 다해지어내는 것이다 Early Morning Prayer / Jung on-yuThe dawn comes; well, it meansthat God comes into my mindto light a lamp on the path which was made already,and to make another good pathwholeheartedly all for me.
시문학
정온유
2020.02.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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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문화
최미리 기자
2020.02.2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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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나딘 라바키)은 수상 발표 전까지 팽팽한 긴장감 속에 장장 15분 동안 기립박수를 받았다. 또 레바논 최초로 골든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도 오른 작품이다. 레바논 빈민가 좁고 지저분한 집에서 여섯 식구들과 복닥거리며, 때론 살벌하게 싸우며 사는 ‘자인(자인 알 라피아)’은 이제 12살 소년이다. 이 소년이 부모를 고소하면서 영화는 시작 된다. 판사는 묻는다. “이곳이 어디인 줄 아느냐? 이곳에 와 있는 이유를 알고 있느냐? 왜 왔느냐?” 등. 자인은 당당하게 부모를 고소
영화감상
정온유
2020.02.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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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세운 한마디
본헤럴드
2020.02.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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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세운 한마디
본헤럴드
2020.02.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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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resham Machen(1881-1937), Machen은 메이천, 메이첸, 메첸 등으로 읽혀지고 있다. 김길성 박사는 “메이천”으로 읽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메이천의 제자였던 N. B. 스톤하우스(Ned B. Stonehouse)가 집필한 메이천의 전기(傳記)는 홍치모 박사가 (그리심, 2003년)으로 번역했다. 어떤 번역에서는 ‘메첸’으로 번역하기도 했다. 네이버나 구글에서 검색하려면 세 단어를 모두 넣어서 검색해야 한다.메이천 박사의 저술은 김길성 박사가 (크리스챤서적/황영철
서평/책소개
고경태
2020.02.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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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세운 한마디
본헤럴드
2020.02.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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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생각은 자아에 붙어 기생하면서우리를 지옥의 심연으로 밀어 넣지만우리는 부정적인 상념에 대해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순식간에마음의 고통을 창조하고그 고통을 점점 더 크게 만듭니다.또, 스트레스로 몸에 질병을 만들며실제로 어둡고 불행한 환경을 불러들입니다. 부정적인 상념은만유인력과 같은 하나의 영적 법칙으로서우리 스스로가 부정적인 삶을 창조하게 됩니다. 반대로 감사하는 것은밝고 긍정적인 삶을 불러들입니다.이것은 바치면 축복 안바치면 저주같은선무당의 달콤한 거짓말이 아니라영적 세계의 냉엄한 법칙과 같은 것입니다.
평생교육과 문화
최미리 기자
2020.02.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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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퍼시픽 필하모닉, ‘아름다운 동행’ □ 베토벤 음악의 스페셜리스트로 잘 알려진 오스트리아 출신의 마에스트로 마틴 지크하르트(Martin sieghart)와 국내 유명 뮤지컬 스타 손준호-김소현 부부가 코리안퍼시픽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코리안퍼시픽 필)와 함께 오는 4월 6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굴지의 지휘자 마틴 지크하르트는 비엔나, 베를린 라디오, 오스트리아 린츠 브르크너, 네덜란드 아른햄 필하모닉 등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는 물론 말레이시안 필하모닉, NHK 심포니, 마카오 필하모닉, 상파울루 필하모닉 등
과학/문화/예술
최미리 기자
2020.02.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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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하나님을 향한 정체성 교육제1계명 자녀를 제자 삼아 말씀 맡은자의 정체성을 갖게 하라(신앙의 정체성 교육)하나님은 인류를 말씀으로 구속하시기를 소원하신다(사 40:8; 벧전 1:24).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이시다(요 1:14).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의 양식이다. 따라서 부모는 자녀를 ‘말씀 맡은자’(롬 3:2)로 영적 정체성을 갖도록 양육해야 한다. 부모는 정기적으로 자녀와 함께 가정예배를 드리고 부지런히 말씀을 가르치므로(신 6:4-9) 주님 오실 때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자손 대대로 대물림해야 한다. 제2계명 수직
나를 세운 한마디
발행인최원영목사
2020.02.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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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때, 일본의 해군장교 가와가미 기이치는 전쟁이 끝난 후 고국으로 처참하게 변한 고국의 상황 피폐해진 거리를 보면서 가슴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러나 그를 괴롭게 만드는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어디를 가도 군인들 을 보면 우리가 패전했다며 손가락질하고 노려보는 사람들 때문에 그는 매일 분노와 좌절감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그런 고통의 세월을 보낸 그는 얼굴을 제외한 온 몸이 마비되어 식물인간 처럼 움직일 수 없는 병을 얻고야 말았습니다.그는 병원에서 정신과 의사인 후치다 씨의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후치다 씨는 기이치
평생교육과 문화
최미리 기자
2020.02.1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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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웨슬리 어머니 수잔나의 자녀 교육 목적은 “자녀들이 하나님안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길을 가르쳐주는 것이고, 자녀들이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함을 가르치는” 교육에 초점을 두었다. 1.언제나 규칙적인 방법에 따라서 생활 하게 했다.2.생후 일 년이 지나면 회초리가 두려운 것을 알게 하여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하였다.3.회초리로 매를 맞을 때에는 소리 내어 울지 못하게 했다.4.하루 세끼 외에 일체의 간식을 주지 않았다.5.성결하고 행복한 성품을 만들어 주기 위하여 가능한 한 어려서 악한 의지를
나를 세운 한마디
발행인 최원영목사
2020.02.1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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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세운 한마디
본헤럴드
2020.02.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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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돈 되는 말은 'Thank you(고맙습니다)'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된 적이 있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그비 인터내셔널이 7천 59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연봉 10만달러 이상 고소득자가 연간 2만5천달러 이하 빈곤층보다 2배 정도 감사의 말을 많이 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감사하는 태도(gratitude)라는 말의 어원을 살펴보면, 고대 라틴어 ‘gratus’ 에서 파생한 단어로 ‘감사하는’, ‘기쁨을 주는’ 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리고 ‘gratus’의 뿌리는 다시 ‘친절’, ‘기쁨을 주는
평생교육과 문화
최미리 기자
2020.02.11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