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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자 최원순·김미숙 부부의 새음반 발매 기념 축하예배와 음악회가 서울 독산동에 위치한 예수비전교회(안희환 목사 시무)에서 성황리에 마쳐졌다. 최원순 목사는 한국교회에 널리 알려지고 애창된 “똑바로 보고 싶어요”, “불이야 성령의 불”, “성령 받으라” 등의 작사가이며 작곡가이다. 이 부부는 KBS 과 CBS , CTS 등에 출연하며 감동적인 지난 사역을 소개한 바 있다.특히, KBS 에도 이 부부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아름다운 노래가 전국
과학/문화/예술
임은묵
2019.10.0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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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예술
윤홍식 기자
2019.10.0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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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안 실천교리, 기다렸고, 진작 있어야 했다!저자 김민석 박사가 새로 쓴 실제적인 교리해설서• 실천 가능한 웨슬리 교리 연구의 실제, 성경 해석의 틀그리스도인의 신앙적, 도덕적, 사회적 삶은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에 대한 인식과 연결되고, 교리는 하나님 이야기로서 관계맺는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게 한다. 또한 교리는 기독교 세계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삶과 신앙의 기준을 제공할 뿐더러 성경 해석의 틀을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 해석학적 틀로서 교리가 신앙공동체에서 충분히 학습되고 선포될 때 믿음의
서평/책소개
윤홍식 기자
2019.09.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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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예술
윤홍식 기자
2019.09.2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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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목사님의 신앙적 배경은A. 나의 아버지는 목사님입니다. 청소년과 청년기를 청주에서 보냈습니다. 아버지는 청주 서원교회 담임목사로 섬겼습니다. 아버지가 목회하는 곳에서 봉사하며 예배생활을 했습니다.서원교회 탄생에 스토리가 있습니다. 서원교회 모태는 청신교회입니다. 청신교회는 한국도자기 회사원을 위한 회사내에 있던 교회였습니다.1973년 교회명칭을 서원교회로 변경하면서, 김종호 장로님(한국도자기 창업자, 당시 서문교회 섬김)이 부친인 유재철 목사님을 청빙하게 되었습니다.김종호 장로님이 빠르게 부흥하는 교회를 처음 보았다고 말씀하시
학교교육/평생교육
발행인 최원영목사
2019.09.2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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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패커/이스데반/CLC/고경태 크리스찬 편집위원알미니우스(Jacobus Arminius, 1560-1609)는 칼빈 신학 진영에서 가장 큰 반향을 일으킨 위인이다. 그가 대학에서 가르친 위력으로 사후(死後)에 그의 제자들이 전쟁 중인 국회에 항론을 펼쳤기 때문이다.알미니우스는 1575-1581년 라이덴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는데, 레이든 대학에는 칼빈을 반대하는 연구자도 있었고, 루터파, 재세례파 등의 포진되어 있었다. 그리고 1582-1587년 암스테르담 상인조합의 장학금으로 제네바와 바젤에서 공부했는데, 제네바에 머물 때
서평/책소개
고경태
2019.09.0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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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서_노마드로 읽다!성경 속 그리스도인 정체성을 사무치게 드러낸 나그네신학, 위로와 희망의 가르침 오늘 우리의 삶은 도시 중심적이다. 함께 모여 사는 도시를 기반으로 편의를 제공하는 곳이 좋은 생활의 터전으로 인식하고 있다. 잠시 도시를 떠나는 것은 휴가나 여행 정도의 떠남이지 도시를 떠나는 삶을 불편하거나 밀려난 인생으로 여긴다. 흩어지지 않으려 한다. 심지어 주거공간과 사무실과 쇼핑공간을 하나로 묶는 오피스텔이 인기다. 하나님은 흩으시지만 인간은 다함께 모여 또 하나의 바벨탑 같은 문화를 이루는 것을 반복한다.
서평/책소개
윤홍식 기자
2019.09.0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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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면 명대사 명장면에 꽂혀서 시선을 띠지 못하고 빠져드는 영화를 좋아해서 선별해서 보는 편이다. 예술영화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는 얻을만한 명대사도 예술성도 갖추지 않았다. 첫 장면부터 전후맥락없이 무작정 봉오동으로 일본군을 유인하는 작전이 시작된다. 그런데 빠져서 보았다. 시선을 뗄 수 없는 긴박한 움직임과 독립군이 죽음의 골짜기 봉오동으로 일본군을 유인하기 위해 달리고 또 달리는 장면. 나도 함께 다다다다 뛰었다.황해철(유해진분)의 칼부림은 명장면이다. 요즘 배우 유해진이 참 괜찮고 멋지다라고 생각하는
영화감상
장금복 목사
2019.08.1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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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의 사진과 산문『조선 의용군의 눈물』 사전예약 안내조만간 출간될 박하선 작가의 책입니다.눈빛출판사사이즈는 18x24cm 권당 2만원에 선주문 받습니다. 가능하면 5귄단위로입금계좌SC은행 728 20 146034박하선입금하시고...박하선 - 010-7608-1468 으로입금자님의 자 주소를 남겨주세요.
서평/책소개
최미리 기자
2019.08.12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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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전에는 양산형 B급 코미디물처럼 비춰져서 기대치가 낮았던 것과 달리 시사회 반응이나 개봉 후 관람객 평이 좋은 편이다. 어줍잖은 신파 코드를 빼고 깔끔하게 웃음과 장르를 지향한 점이 호평을 받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현실적인 도구와 설정들을 전개에 기발하게 활용한 부분이며, 거기에 위기 상황을 아슬아슬하게 극복해나가는 긴장감도 상당하다.대한민국 관객들이라면 공감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풍자요소들을 배치하였으며, 이미 연기력이 검증된 배우인 조정석은 물론 윤아 역시 준수한 연기력을 선보인다. 액
영화감상
최미리 기자
2019.08.12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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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예술
윤홍식 기자
2019.08.11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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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인생에 드리워진 장애물과 같다. 고난을 헤쳐나아가려면 스스로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고난을 극복하는 의지를 키우고 삶의 기술을 익혀야 한다. 성경은 고난을 극복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있다.한명철목사는 말씀연구와 기도로 매진해 온 목회자이다. 황야에 외로운 고수가 있듯이, 빈들에서 훈련된 주님나라의 진정한 고수이다. 많은 책을 저술했다. 그러나 한결같이 쉽게 읽고 넘길 가벼운 책은 없다. 끊임없이 저자의 생각을 따라가려고 생각하며 읽어야 한다. 그러면 그 깊이와 넓이와 혜안에 탄복하게 된다.한명철 목사가 저술한
서평/책소개
발행인 최원영
2019.08.04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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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예술
윤홍식 기자
2019.08.02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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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중년.노년의 삶을 살기 원하는 남성이라면 반드시 신경 써야 하는 부분중의 하나가 전립선이다. 중년 남성 2명중 1명꼴로 나타나는 전립선 질환은 통증과 불쾌 감을 함께 동반하므로 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60세 이상 40~70%가 전립선 때문에 삶의 질에 영향을 받는다고 할 정도이다. 전립선은 해부학적으로 샘조직과 이를 둘러싼 섬유근육조직으로 이뤄져 있다. 노화 ·남성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크기가 점점 커지기도 하고 요로·방광 등에 악영향을 준다. 방광과 주변 신경계 기능이 점점 약해지다가 하부요로 증상이 심해져 숙
맛,요리,건강식품
본헤럴드
2019.07.3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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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브레이킹 20주년 결정판! 작은 교회 세우는 목회 원리!명성훈 성경적교회성장연구소장/ 임영수 모새골공동체 대표/ 고명진 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추천도서• 바른 교회 세움 5가지 원리, 성도들과 함께 건강한 교회 세우기 워크샵 20년 결정판크로노스의 시간의 희망, 카이로스의 시간을 향해 견인하고자 개척 목회자들과 함께한 지 20년 기념 결정판이다. 조금 앞서 걸은 개척의 길의 셰르파가 되고자 집필되었다. 복음은 변함없으면서 언제나 새롭다. 교회 역시 마찬가지이다. 서초교회 개척 당시를 표준 모델로 기록된 이 책은 2
서평/책소개
윤홍식 기자
2019.07.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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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예술
윤홍식 기자
2019.07.1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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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저는 질문에서 출발하여 탄생한다. 1879년 세상에 나온 『진보와 빈곤』(Progress and Poverty)에서 헨리 조지(Henry George)는 자본주의 경제의 생산력이 날로 높아져만 가는데 빈부격차와 불평등이 계속 남아있는 이유를 탐구했다. 조지가 스스로 출판한 이 책은 최초의 대중적인 경제학 교과서였고 지금까지 쓰여진 책들 중 가장 널리 인쇄된 책들 중 하나이다. 『진보와 빈곤』의 세계적인 폭발적인 인기는 이 책이 그동안 500만부 이상 판매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입증된다. 시인 에드윈 마컴(Edwin M
서평/책소개
송광택
2019.07.1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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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9일째, 프랑크푸르트에서어제 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Achat호텔에서, 여행 마지막 밤 여장을 풀고 8박9일간의 유럽여행 피날레 새 아침을 맞이 하였다. 이 여행 첫 날 인천공항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경유하여, 곧장 영국 런던에서 여행 첫 밤을 지내는데, 숙소가 너무 추워서 새우잠으로 날밤을 새우던게 엇그젠데, 오메 벌써 오늘이 오메가 날이라니!프랑크푸르트에서 아침 7시에 조반을 마치고, 8시 10분 독일 투어버스를 타고 대학의 도시이자 교육의 도시인 하이델베르크를 향하여 가고 있다. 라인강의 가장 큰 지류인 네카강
국내외여행
김종근 목사
2019.07.13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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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초대 윤석규 망초대 커다란 키에얼마나 잘 자라고씨를 잘 뿌리는지뽑아내면 어느틈에 또 싹을 키운다밭 농사 하는 농부들골칫거리 망초대와전쟁을 치룬다하지만농사짓지 않는 땅곳곳에 무리지어피어 있는 하얀 망초대 꽃얼마나 순결하고 예쁜가그리보니사람도 누구에게는홀대를 받고골칫덩이지만다른 누구에게는꼭 쓰임 받아야 할 사람존대 받고 인정을 받으니세상 만사이리 저리 얼키고 설켰구나홀대에 분내고 서러워 말고내 있을 곳 찾아즐거움과 기쁨을 누려보자 건망증 윤석규 요즘 들어부쩍심한 건망증금방 생각한 것잊어먹고잘 두었는데어디 두었는지머리 속이 까맣다하려던
시문학
송광택
2019.07.13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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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중앙연회 부흥단의 2019년도 임원수련회는 일본 최남단 오키나와에서 진행되었다. 중앙연회 부흥단(단장 조현태 목사, 상용교회)은 임원들의 선교 열정 고취와 수양을 위해서 매해 현지 선교사와 연계를 한 선교지 탐방을 진행해오고 있다.오랜 기도와 계획 끝에 결정된 일본 오키나와 선교지 탐방이었지만, 근래 악화된 한일 관계나 일본 제품 불매운동 등은 임원수련회를 떠나는 우리의 발걸음을 더욱 무겁게 했다.월요일 오후 15명의 부흥단 임원들은 오키나와행 항공기에 몸을 싣고 오키나와로 향했다. 두 시간 여의 비행시간은 기대와
국내외여행
윤홍식 기자
2019.07.10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