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헤럴드와 월드쉐어가 협력하여 우크라이나를 후원합니다.


"월드쉐어" 섬김 사역을 하는 강태광 목사님으로 부터 온 카톡내용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온 편지를 첨부해서 보내왔습니다. 

"본헤럴드 신문사"도 "월드쉐어"와 함께 우크라이나를 돕는 일에 함께 기도하며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성금을 월드쉐어에 보내 우크라이나에서 울고 있는 형제자매들을 돕겠습니다.

본헤럴드 계좌로 보내주신 모든 성금은 차후 명단을 언론에 공지하며, 전액을 월드쉐어에 보내 우크라이나를 돕는 일에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본헤럴드 대표 최원영 목사



강태광 목사님이 보내신 글


우크라나에서 온 편지를 받고 몇 일간 밤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고민과 기도 끝에 우크라이나를 돕기로 했습니다.

편지를 보낸 카므치(Vasliy Khimich)는 우크라이나 키에프에서 사역하는 오랜 친구이비다. 우크라이나가 군종 목사 제도를 도입하려고 할 때 카므치 소령이 우크라이나 책임장교였습니다. 당시 제가 한국군종목사로서 자문을 해 주었습니다. 당시 저(강태광 군종목사)와 카므치 소령은 국제기독군인회(AMCF: Association of Military Christion Fellowship) 활동을 통해 동역해온 친구였습니다.

현재 전역후, 키에프에서 군종 목사를 후원하고 군인 아내로 과부가 된 자매들을 섬기는 키므치가 며칠 전에 전쟁 상황을 알리는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그의 편지에 의하면 키므치는 전쟁 중인 키예프에서 민간인을 도우며 현역군종 목사들을 위한 기도와 지원활동을 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우크라이나에 시민과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도와주세요! 그가 보낸 사진입니다.

여러분의 심부름꾼 월드쉐어 USA 강테광 목사 올림


【우크라이나 돕기 후원계좌 】

 222201-04-183544(KB국민은행, 본헤럴드)

문의전화 : 01063481086(최원영목사)


●우크라이나에서 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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