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처 _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양기성 목사
양기성 목사

편저자 양기성박사는 유성성결교회에서 철야기도하다가 1970(52년전) 524일새벽2시쯤 종교개혁의 완성자이자 성령신학의 창시자 존웨슬리가 받았던 불같은 뜨거운 성령을 체험하면서 방언과 신유은사를 받았다.

1974년 서울신학대학교 조종남박사의 웨슬리강의를 듣고서 성령의 신학자 존웨슬리의 지성과 영성과 교육과 사회사업과 조직행정등 웨슬리의 생애와 영성을 롤모델로 삼고 48년동안을 한결같이 웨슬리운동에 헌신해왔다.

양기성 박사는 한국에서 유일한 세계웨슬리운동가로서 20035LA 에서 웨슬리탄생 300주년세계웨슬리언 국제학술대회에 준비위원장으로 섬기며 큰 도전을 받았다. 웨슬리 생애에 대한 큰 도전은 역사의 흔적으로 자리잡았다_ 2005년도 서울 제2차 세계웨슬리언 국제학술 주관, 20065월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설립, 2007LA에서 제3차 세계웨슬리언 국제학술대회, 20095월에 서울에서 제4차세계웨슬리언대회_로 거치면서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양기성박사는 웨슬리처럼 학자로서 20년, 목회자로 지역교회를 세워 40년 사역,  성령부흥운동을 위해서 기도원장으로 20년, 사회사업가로 22년, 조직행정가로서 웨슬리언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범교단적 사역을 진행해왔다. 그 결실이 하나의 책으로 나오는 계기가 되었다. 2022년 8월19알 웨슬리운동19주년을 기하여 국민일보ccmm 홀에서 한국웨슬리언지도자 컨퍼런스를 통해서 "펜데믹으로 흩어지는 교회의 대안"으로 "엔데믹시대에 영성의 롤모델 존웨슬리"을 조명하는 임팩트있는 한국교회의 등대와 같은 실용적인 책을 출간하였다.


책 구성은 다음과 같다.

편저자 양기성박사가 <오늘의 감리교 성결교 나사렛 구세군 순복음교회의 뿌리가되는 웨슬리의 정신>을 서문으로 시작하였고,

일산광림교회 박동찬목사의 <시대적인 신앙관>,

여의도 순복음교회 이영훈목사의 <성령충만한 신앙의 요소>,

웨협창립 발기인 양기성박사의 <한국웨슬리운동의 태동과 역사>,

전서울신대 총장 한영태박사의 <웨슬리의 생태환경에대한 웨슬리의 교훈>,

전 감신대학교 총장 김진두 박사의 <웨슬리의 행복관>,

전나사렛대학교 총장 임승안박사의 <웨슬리의 복음운동>,

협성대학교 명예교수 <웨슬리의 기도생활>,

한국 웨슬리학회장 이며 감신대학교 총장 이후정박사의 <웨슬리의 규칙생활>,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황덕형박사의 <웨슬리의 성결생활>,

전나사렛대학교 총장 신민규박사의 <웨슬리의 연합운동>,

성결대학교 총장 김상식박사의 <웨슬리의 교육관>,

전 구세군대학원대총장 조진호박사의< 웨슬리의 구제봉사>,

애클란타 언더우드대학교 장석민교수의 <웨슬리의 윤리규범>,

토론토대학교 허천회박사의 <웨슬리의 성경큐티>,

서울신학대학교 박창훈교수의 <웨슬리의 경제생관>,

성결대학교 김영택박사의 <웨슬리의 창조융합신앙>

오목천감리교회 김철한목사의 <웨슬의 속회모임청주신학교 학장이며 청주우리교회담임 양기성목사(행정학박사) 의 <웨슬리의 평신도 리더십>.


 목회자와 평신도가 배우고 본받아야할 것들을 실천신학적인 면에서 각분야별로 누구나 읽기 쉽게 기술하여 부담없이 웨슬리의 생애와 신학을 이해할수있도록 간결하게 전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특별히 웨슬리의 연표와 웨슬리의 주옥같은 금언과 명언을 실었으며, 웨슬리언 6개교단의 헌법과 교리정정을 정리하였고 , 웨슬리언 6개교단의 로고를 첨가하여 웨슬리언 6개교단의 하나됨과 형제됨을 드러내었고, 웨슬리언 6개 대학교 총장들의 결의문과 웨슬리언교회지도자들의 선언문과 우크라이나 전쟁규탄에 대한 웨슬리언 6개교단장들의 결의문이 담겨져 있다.

끝으로 오늘날 한국에 웨슬리운동이 태동하게된 배경과 역사적 맥락을 전구세군대학원대 전총장 김준철박사가 은혜롭게 정리하였다.

이책은 온세계가 팬데믹으로 인하여 현장 예배가 흔들리고 지도자의 리더십이 상실된시대에 어두운 그림자에서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새로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수있도록 하기위해 18세기 종교 개혁의 완성자 성령운동 성결복음의 주창자 존웨슬리의 위대한 삶을 국내 외 유수한 학자들의 전공분야별로 간략하게 기술한 책으로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읽고 배워서 실천해야할 필독서이다. 한국교회 역사상 개신교의 3대 스승 웨슬리언 6개 교단의 지도자들이 한마음이 되어 책을 내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 박사는 "이 책을 통해서 웨슬리를 배우고 본받은 21세기 한국과 세계에 웨슬리의 후예들이 많이 배출"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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